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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 편지 | 기본 카테고리 2015-10-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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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태화산 편지

한상도 저
소명출판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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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땅에서 태어나 땅으로 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말이 어떻게 보면 농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들리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도 이 태화산 편지는 귀농이란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들게 했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서도

"저처럼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또 다른 분들에게는 선배로서의 산경험을, 도시의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는 이슬비처럼 촉촉한 자연의 감성을, 나이가 들어 마음이 외롭고 허전한 분들에게는 고향의 추억과 정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출처 본문 표지)

라는 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친 직장생활을 버리고 과감히 먼저 농촌으로 가신 형님? 아버지? 에게서 받는 편지 느낌의 태화산 편지는 그렇게 저에게 점점 한 통 두 통의 편지처럼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편지는 저에게 있어서 제 삶의 목표를 담고 있었습니다. 인간이 구축한 환경이 아닌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 인간 중심이 아닌 자연 중심의 사회 이 작가는 그런 사상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하루는 우체통에 새가 날아와 보금자리를 깃들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안에 알까지 낳아버렸습니다. 과연 우리라면 어떻게할까요? 어머나? 그러면서 그 새를 지켜볼까요? 아니면 우체통인데 그 새의 둥지와 알을 고이 모셔서 다른 곳으로 보낼까요?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하지만 이 작가는 그 새 둥지를 지켜보는 것만 하지않고 앞에 붙임쪽지로 새가 살고 있으니 당분간은 우편물을 현관앞으로 보내달라고 까지 주문을 하였습니다. 자연을 존중해주는 삶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 책을 보던 중 작가의 자연관이 그대로 묻어나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촌구석

지구는 면체가 아닙니다. 구체입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어디든지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략) 저와 님 그리고 또다른 님과 님... 그가 서 있는 모든 곳이 지구의 축이요 그 모두가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것.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일깨워주는 자연의 법칙이요 우주의 질서가 아닐는지요.(출처 본문 194p~195p)"

라는 편지로 저에게 지금 우리가 있는 곳 그 자체가 세상이 중심이요 지구의 중심이요 온 우주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소외된 곳과 각광받는 곳이 없는 세상 모든 곳이 더불어 함께하는 곳이 되는 공간 그곳이 바로 우리가 지금 서있는 공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는 편지 한 통 한 통 소중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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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일곱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 기본 카테고리 2015-10-1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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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물 일곱,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전아름 저
강단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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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순간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신림동 노량진 고시촌은 아닙니다만 저도 고시촌 출신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분은 신림동에서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신림동 고시촌이 아니였습니다만 사실 저도 그런 고시촌 골방을 전전하며 살아왔던 터라 그런 삭막한 공간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아마 저와 같은 입장에서 쓰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였습니다.

 창업. 말은 거창하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입니다. 저 또한 창업이라면 뭔가 양복입은 사람이 몇 나오면서 핸드폰으로 이리 저리 전화를 받으며 명함을 건네고 그리고 큰 액수의 돈을 만지는 그런 일이 창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이 작가는 1년 6개월 간 고작 600만원밖에 수입을 얻지 못합니다. 그런 적은 수입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느낀 주변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면서 결국 작가 혼자 남게 되는 외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로운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1억 5천이라는 거금을 떠안고 계속되는 사채업자의 독촉 전화를 받았으며(나중에는 상환기금으로 상환받고 사채업자의 손에서 벗어납니다.) 주변 업계에서 안좋은 소문이 돌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던 차에 작가는 사업을 접고 도망가다시피 유럽여행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유럽여행에서 작가는 다시 생각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으며 그 정리된 생각을 토대로 작가는 다시 한번 사업전선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 작가는 전처럼 끌려다니는 사업가가 아니며 전처럼 단지 기업문화에만 전전하는 기업가가 아닌 자신이 원하면서 또 그 원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힘이 넘치는 사업가로 변모하였습니다. 그런 작가는 생각하는 틀 그 자체를 바꿔버리는 그런 과감한 리더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작가가 반드시 이것은 해야한다고 주문하는 것이 있었으니

"할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 두 가지로 나눠 적어보기.

주변 사람에게 보여주고 내 의견과 일치하는지 많이 묻기

반성할 부분이 나온다면 반성하도록 노력하기, 다시 자신감 갖기.

자신이 무의미한 스펙 늘리기에만 목매지 않는지 생각해보기

자신이 프로인지 아닌지 판단해보기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는 사람을 잘 가려내기

피드백의 올바른 반영을 통해 서비스를 더 업그레이드하기."(출처 본문 p174)

를 주분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우린 일상생활에서도 이렇게 실천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대로 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그 만들어지는 주체는 남이 아닌 그 리더 즉, 우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같은 목적으로 고시촌을 전전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만 그 좁은 고시촌을 벗어나 넓은 생각을 하기 위해 과감히 여행을 떠났으며 그 휴식과 배움을 토대로 다시 시작한 작가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을 빌며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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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5-10-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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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임원화 저
위닝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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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나잇대인 20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더더욱 참신하게 들려왔음은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책은 저에게 참신하게 들려왔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끔씩 느끼는 직장생활의 번민은 어떻게 해소하려야 할 수 없는 그런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져 있는 현실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일을 하면서도 직장에 대한 회의를 한 두 번씩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직장 밖으로 행군을 하라는 건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자신있게 펼쳤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직장"이라는 곳에 있다는 것은 소위 월급쟁이라고 일컬어지는 셀러리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우리 통장에 월급이 다달이 입금이 되며 그 월급을 어떻게든 쪼개는 형식으로 경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바로 "정기적"으로의 집중에 있습니다. 매달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일을 하고있는 한 안정적으로 수입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정적인 수입에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 안정적인 수입 덕분에 우리는 지금 다니는 직장을 함부로 그만두지 못하고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그 안정감을 과감히 버릴 것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 서른이라는 나이가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늦었다고 생각되는가? 결코 아니다. 의료기술은 계속 발달하고 있고,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100세 이상을 살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30년씩 세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서른이라는 나이는 고작 1분기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시작하는 그 순간이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출처 본문 P29)

라는 말과 함께 그간 다니셨던 간호사를 그만두고 작가 겸 강연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사실 이런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간 쌓아왔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주저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과감히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꿈이 있을 때 성장을 하는 것이며,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울 때 동기부여가 되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무런 목표없이 살아가는 우리 마치 이정표 없이 떠도는 배와 같은 우리에게 이 책은 그 꿈과 목표를 세워줄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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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 기본 카테고리 2015-10-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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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히라카와 가쓰미 저/장은주 역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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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의 10년 후 미래상을 찾으려면 일본 경제를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의 경제는 우리 경제와 매우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점점 불거지는 공기업의 부채문제도 지방자치단체의 부채문제도 사실은 일본에서는 이미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부채를 비롯한 공기업의 부채를 어떻게든 탕감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나라의 자본주의의 구조를 이해하려면 일본 자본주의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서문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즉, 일본 자본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미래의 경제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함에 의의를 두고자 이 책을 읽어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사실 대한민국도 일본도 전후 경제 부흥을 겪어온 시대가 매우 흡사합니다. 과거 일본은 쇼와 20년 즉 서기 1945년 태평양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2차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일본의 산업공장을 초토화 되다시피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떠한 힘이 일본을 지금 경제 대국이라고 일컬어지는 선진국으로 성장했는지 알아보고자 함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골목길의 소상인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저도 소상인이라고 하면 구멍가게의 사장님을 가장먼저 떠오르기 쉽습니다만 이 책에서는 소상인이라는 의미가 슈모를 한정하는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의미가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의미보다 확장된 의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소상인은 한마디로 말하면 휴먼스케일의 부흥이다 굳이 영어를 쓸 필요는 없지만 휴먼 스케일을 대체할 만한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휴먼 스케일이란 문자 그대로 인간의 체격을 기준으로 한 척도를 의미한다. 이 인간의 척도라는 말도 이상하긴 하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현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생각해보면 그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다."(출처 본문 P28)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소상공인은 사람으로 치면 모세혈관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크기는 미미합니다만 사실은 우리 인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면 가장 미미하면서도 가장 큰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에 있어서도 일본 경제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일본은 과거 우리나라와 비슷한 맥락의 경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과거 전쟁을 겪었던 사실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이였으며 주변국의 전쟁을 통해서 경제발전을 했다는 사실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성장 구조를 지녔으며 그 경제성장의 선전을 올림픽을 통하여 전 세계에 알렸다는 사실도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상은 일본에서 찾아보라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님을 이때까지 지나온 사실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대안을 일본에서 찾아야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 경제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자본주의를 맹목적으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형편에 맞게 우리나라에 접목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자본주의의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됨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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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15-10-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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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김홍탁 저
이야기나무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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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가치를 둬야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는 금반지는 금으로 이루어진 금속품에 불과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그런 금반지의 본질자체를 부정하는 말로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이 책에서 아무데나 낙서한 것과 같이 남겨둔 메모는 이 책을 적은 저자가 남기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 메시지가 하나하나 눈에 쏙쏙 들어옴이 저에게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더더욱 집중을 할 수가 있었고요. 과연 우리는 삶에 있어서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가요? 물질? 정신? 당연히 말로는 정신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절대 물질적 가치를 중시한다고 말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은연중에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서 우리가 사는 방향이 달라진다고 할 만큼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끔씩 보던 뉴스에서 이라크와 미국의 전쟁을 이 책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줬었습니다만 저에게 있어서 이라크 전쟁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단지 미국의 패권주의를 각인시켜주려는 하나의 명분없는 전쟁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911 테러의 근절이라는 다르게 말씀드리면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분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탈레반 정부는 몰락하고 아프가니스탄은 다른 정부가 들어왔으며 이라크는 이라크 후세인 정부가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테러는 끊이지 않고 오히려 기형적 테러집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테러와의 전쟁은 근절될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금반지에 대한 본질을 알아가고자 책을 더 집중하여 봤었습니다.

최근 퀴어축제로 붉어지고 있는 동성애자는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에게 있어서 남여와의 결합이 아닌 남남 여여와의 결합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일까요? 우리는 사회적 제도주의의 압박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남여 간 결합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제약은 누가 우리에게 주문했었습니까? 우리는 언제부터 남남 여여가 아닌 남여 간의 결합만 바른 것이라고 했었습니까?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던 정의는 어디로부터 왔었습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를 제약하는 굴레로 변질이 되고 말았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규칙은 우리를 구속하는 제약인지 우리의 후생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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