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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나라 | 기본 카테고리 2018-08-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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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머니의 나라

추 와이홍 저/이민경 역
흐름출판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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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공직에서도 여성 관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최근 Soft적 조직에서는 남성적 우월주의가 아닌 여성적으로 부드럽게 이끌 수 있는 조직 관리자를 요구하고 있는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여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있어서 여러가지 내용을 고루 다루고 있었습니다. 최근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 총장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유엔 고위직자리를 여성으로 채우려고 노력을 했으며 그 덕분에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자신있게 부를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페미니스트라는 것은 여성에게만 국한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WEF)이 2016년 10월경에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16(Global Gender Gap Report 2016)'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여성격차지수는 조사대상에 들어갔던 144개국 중에서 116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 유리천장이 존재하는구나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계사회 부계사회로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가족이라는 개념이 우선적으로 작용해야 생기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이 뚜렷이 차이가 나는 부족 혹은 국가일수록 더더욱 그런 구분이 명확하게 나뉘어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이는 모쒀족은 여성의 역할이라는 강요가 없었습니다. 역사 이전의 원시사회에서 보였던 공동집단체계가 보였을 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릴 때부터 강요받은 남성상과 여성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였습니다. 그런만큼 그들의 삶은 수평적이었으며 절대 누군가에게 틀에 고정된 성역할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당연시 되는 개념이 바로 "결혼"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당연시 되어왔고 지금도 남녀간의 마지막 정점은 바로 결혼으로 마무리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는 보편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결혼이라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이 책에서도 원시 모계사회가 보여준 일처다부제 혹은 일처일부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한 여성 앞에 한 남성을 두고 있다거나 혹은 여러 남성을 두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주변 정보매체가 더 발달하면서 공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자체만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그들만의 사회를 지켜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의 여담으로 중국은 서남공정 동북공정 등등 주변국 혹은 자국 민족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중국의 탄압에 결국 어떻게 될지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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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중남미 | 기본 카테고리 2018-08-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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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올라 중남미 1

권선흥 저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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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명은 아스텍 문명과 잉카 문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스텍 문명은 주변에 적을 많이 두어서 결국은 멸국의 끝을 보았습니다만 아직도 그 존재했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잉카 문명은 마추픽추라는 고금을 통틀어서 전후무후한 유적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 곳이 지금도 페루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찬란한 문명을 만들어낸 민족이 결국은 서양의 과학에 밀려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은 저로서는 맥수지탄과 같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만 아직 그 문명의 흔적이 이렇게 남아 있어 그 덕분에 지금 사람은 그 자취를 더듬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올라 중남미는 그런 33개국을 직접 돌아보면서 자신이 느끼고 겪은 걸 적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테이크라고 생각하면 정말 고급진 음식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먼저 느끼는 건 돈이 많이 깨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만 중남미에서는 워낙 고기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가장 흔한 음식이라는 말에 정말 부러운 나라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만 만족할 수 없다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할 때라는 말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원빈국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제는 자원은 풍부하지만 그것을 채취할 기술력이 부족하여 채취를 못하는 나라에 시설을 설치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경제영토를 넓혀나갈 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자국에서 생산하는 콩이 소비되는 콩을 따라가지 못해 해외에 콩을 생산할 토지를 구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젠 우리나라도 한국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아르헨티나 콩 생산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중남미에 눈을 돌려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최근 베네수엘라에서는 1923년시기 독일 마르크화의 인플레를 뛰어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인플레는 아닙니다만 예전 아르헨티나도 한때는 부국으로 꼽히는 나라였습니다만 쇠퇴의 길은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또한 석유 부국으로 꼽혔던 베네수엘라도 한 때는 부국이었습니다만 지금은 하루 먹을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을 찾아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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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기본 카테고리 2018-08-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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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전성철,배보경,전창록,김성훈 공저
리더스북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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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산업혁명이라고 부를 만큼 산업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를 보면 최근 100년에 거의 집약될 정도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 인류에게는 더욱더 빨리할 것을 강요받고 있으며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마감에 시달리면서 속도를 내고 있을 누군가가 있을 것입니다.

최근 이런 뉴스를 봤었습니다. 중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봤었습니다. 일본이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도입했으며 시제기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주변 신흥국에서는 점점 선진국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사실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시적인 면이 아니여도 우리 일상에서도 속도는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데 새로운 기술을 완벽히 익히는 데는 라디오 같은 경우는 38년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SNS의 대명사였던(?) 트위터 같은 경우는 완벽히 보급되는 데 9개월채 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보고서는 지금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 과연 긍정적으로만 보일까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조금만 다른 곳에 한눈을 팔고 있다면 우리는 분명 도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제2 차혁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산업혁명에서 적응하지 못한 인간은 "러다이트 운동"이라는 저항책을 쓰면서 기계의 도입에 적극적으로 반대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계는 인간의 영역을 잠식하여 이제는 기계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계는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정보혁명에 있어서도 그런 움직임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은 하지 못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시류를 거스를 수 없다면 관심을 가지고 뒤처지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류를 무조건적으로 따르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정보의 시대에서는 좋은 정보도 있지만 정보의 그레샴법칙이라고 하여 좋지 않은 정보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현대시대에서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가에 대한 생존전략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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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유진오 평전 | 기본 카테고리 2018-08-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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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현민 유진오 평전

김삼웅 저
채륜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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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헌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며 법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그 법을 배우는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 중 하나인 헌법은 공법 중 가장 최고법이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법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법은 사실 대륙법계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계의 성문법 중심 대륙법계가 후에 일본에 전파되었으며 일제 강점기 동안 대륙법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우선 일단락 짓고 헌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사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다들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조항을 가장 강조하시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헌법 전문을 중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른 헌법도 그 헌법을 제정할 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 헌법 개정 시에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헌법적인 개념을 수립한 사람이 바로 현민 유진오입니다. 유진오는 예전 친일행적을 통해 친일단체의 간부를 맡기도 하여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 후 유진오는 고려대학교를 일류대학교로 발전한 공로는 있습니다만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 당시 개헌반대 투쟁을 벌이는가 하면 전두환 대통령 당시에는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위로 인해 사후 고려대학교 내 묘지를 세우는 데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났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헌법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다라기 보다는 어떻게 국가를 운영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들었다고 하는 것이 옳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애국심"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었습니다.국가는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는 안되고 보수와 진보 서로가 건강한 이념을 지니고 있어야만 진정한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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