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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학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1 - 콜린 매컬로 | 서양문학 2018-10-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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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1

콜린 매컬로 저/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 공역
교유서가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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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원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6권인 '시월의 말'로 끝맺으려고 하셨다는데요

그래서 '시월의 말' 뒤에는 작가님의 말도 있더라구요..

이 정도로 마무리하는게 좋을꺼 같다고 ...

그러나 독자들의 요청으로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는 마지막 7부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저도 6부에서 끝났으면 왠지 아쉬웠을꺼 같아요..뒷이야기도 궁금하고 말입니다..ㅋㅋㅋ


우야동동...6부는 '브루투스'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이제 '공화파'는 괴멸된 상태...

잠시 손을 잡았었지만 같이 할수 없는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지요...


사실 '안토니우스'의 가장 '패인'은 '옥타비아누스'를 넘 무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토니우스'가 생각하기엔 '옥타비아누스'는 너무 어렸지요..

'레피두스'는 '옥타비아누스'를 앞에 두고 '저 아이'라고 부를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브루투스'가 죽자, 제2의 '삼두정치'가 시작되고...

'옥타비아누스'는 '서방'을, '안토니우스'는 '동방'을, '레피두스'는 '아프리카'를 차지합니다.

여기에는 '안토니우스'의 속셈이 있었는데요.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진 '로마', 어린 '옥타비아누스'가 맡으면 곧 미움받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반면 자기는 '동방'에서 제2의 '카이사르'가 되려고 하는데요..

'카이사르'가 죽기 3일전에 발표했던 '파르티아'정복..


'카이사르'의 절친이기도 했던 '크라수스'가 '파르티아'와 전쟁중 죽고,

아직까지 그의 시체와 독수리깃발 일곱개가 '파르티아'에 있는 상태..


'카이사르'는 복수전을 생각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이뤄저지 못했고.

이에 '안토니우스'가 그의 뜻을 받들어 '파르티아'를 정복하려고 했습니다.

(카이사르가 갈리아를 정복한후, 폼페니우스를 몰아낸것처럼 그런 스토리를 예상했는듯)


그러나 '파르티아'를 정복하려니 문제가 생겼습니다..바로 돈이 없다는것..

'카이사르'의 '군자금'은 '옥타비아누스'가 모두 가져가버렸고

'동방'에 돈이 있을줄 알았는데...'브루투스'와 '카이우스'가 이미 다 가져가서 빈털터리였습니다

이때 '델리우스'가 그에게 조언을 하는데요..

돈이 많은곳이 있다고, 그곳은 바로 '이집트'엿지요...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가 죽자, 충격에 빠집니다.

그러나 곧 정신을 차리고 '옥타비아누스'에게 자신의 아들의 보호자가 되어 달라고 요청하는데요..

그렇지만 간단한 거절의 편지를 받은 상태...

'안토니우스'에게 연락이 오자, 그녀에게도 좋은 기회였던 것이지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서로의 목적을 숨겨가며, 밀당을 하는 사이..

'안토니우스'의 아내인 '풀비아'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옥타비아누스'는 '풀비아'의 군대를 막으려고 정신을 못차립니다.

만일 '안토니우스'가 이때 개입을 했었더라면, '옥타비아누스'를 제거할수 있었을텐데...

결국 '아그리파'에 의해 반란은 진압이 됩니다.


멋대로 군대를 움직이고 군자금을 다 쓴 '풀비아'를 폭행하는 '안토니우스'

'풀비아'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제서야 사태를 눈치채고 '안토니우스'는 '이탈리아'로 향하는데요

'옥타비아누스'는 현재 해적질을 하며 세력을 넓히고 있는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를 토벌하기 위해

'안토니우스'와 다시 힘을 합치자면서 자신의 누이인 '옥타비아'와 결혼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내전대신 힘을 합쳤다고 하지만 앙숙이던 두 사람은..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를 두고 ..관계가 더욱 험악해지는 가운데..


'옥타비아누스'는 '리디아'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장면으로 1권은 끝나는데요

유부녀였던 '리비아'의 남편이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인데 말입니다...


원래 아내를 싫어했던 그는 '옥타비아우스'가 '리디아'를 좋아하자, 바로 이혼해주는..

그런데 '옥타비아누스'와 '리디아' 사이에는 애가 없었는지? (두사람은 죽을때까지 사이좋았답니다)

차기황제는 '리디아'가 데려온 아들 '티베리우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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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 3 - 콜린 매컬로 | 서양문학 2018-09-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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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월의 말 3

콜린 매컬로 저/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 공역
교유서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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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왜 '카이사르'의 암살범들을 '안토니우스'가 복수한다고 생각했을까요? ㅋㅋㅋ
아무래도 '안토니우스'가 '카이사르'의 부관이자, 오른팔이였기 때문에...그런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암살자'들을 기소하고 복수한 사람은 다른 인물이였는데요.

'시월의 말' 3권은 '카이사르'의 죽음 이후, 그의 후계자인 '옥타비아누스'의 이야기입니다.

'2권'에서 '카이사르'는 그가 평민출신에 지지세력이 없어 '집정관'이 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심장이 약하고 천식에 시달리던 그가, '집정관'이 되던 안되던 그때까지 살아있기를 바랫는데요.

'3권'에서 그는 19살의 나이에 '수석집정관'이 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는 병약하여 오래 살지 못한다는 생각을 깨고, 그는 76세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당시 76세면 엄청 장수한것입니다.....)

그래도 '카이사르'가 맞춘건 있는데요..
'옥타비아누스'가 영민하다는 것과, 그의 친구들 특히 '아그리파'가 뛰어나고 좋은친구라는 것..

2권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카이사르'의 후계자임을 드러내며, '카이사르'의 군대들을 접수하자.
'안토니우스'는 그를 '공공의 적'으로 선포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3권에서 이야기는 뜻밖으로 흘려갑니다.

그동안 조용히 있던 '키케로'가 '로마'의 혼란을 두고보지 못하고....나서는데요.
그는 '안토니우스'를 비방하기 시작하는데요..
(옥타비아누스는 아직 애라고 본거 같습니다....19살이니...)

이에 '원로원'은 '안토니우스'의 '갈리아 총독'직을 해임시키고, '데키무스'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를 '카이사르'의 후계자로 인정하고..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의 승인하에 군대의 3분 1의 지휘권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안토니우스'를 패퇴시키고, 암살범 넘버 1인 '데키무스'와의 불편한 만남도 가지는데요.
'데키무스'는 '옥타비아누스'를 함정에 빠뜨리려다가 자신이 빠지고.
도망가다가 갈리아 족장에게 사로잡혀 목이 잘립니다..

로마로 올아온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을 항복시키고, '수석집정관'이 되고..
그가 제일 먼저 한일은 바로 '암살자'들을 기소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안토니우스'와 서방총독들과 맞서게 되는데요..

'옥타비아누스'는 '안토니우스'와 전쟁을 벌여 유혈사태를 벌이는것보다

그를 만나, 당장은 '카이사르'의 암살범들을 처리하는게 먼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안토니우스','레피두스'의 제2의 '삼두정치'가 시작이 되는데요.

당시 '로마'는 재정상태가 악화되었고...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는 '공권박탈'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요대상자는 '공화파'들이였고, 제1명단에 '키케로'가 오르는데요.

결국 '카이사르'만 죽으면 '공화파'가 다시 부활하리라 생각했던 '키케로'는

'안토니우스'가 보낸 '백인대장'의 손에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멀리 '마케도니아'에 있던 '브루투스'

그는 '로마'로부터 연이은 소식에 놀라고, 군대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원래 '콜린 매컬로'우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시리즈를 6부에서 마무리하려고 하셨다고 합니다.

'카이사르'의 죽음, 그리고 후계자인 '옥타비아누스'의 복수극으로 끝내려고 햇지만..

독자들이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는 이야기도 읽고 싶다고 해서..


후속편인 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나왔는데요.

조만간 7부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기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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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 1 - 콜린 매컬로 | 서양문학 2018-09-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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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월의 말 1

콜린 매컬로 저/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 공역
교유서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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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시리즈 6부인 '시월의 말'입니다.

저는 제목인 '시월의 말'이 ...10월의 'end'라고 생각했는데 ...

알고보니 'horse'더라구요...ㅋㅋㅋ


'로마'의 전통행사인 '전차대회'에서 우승한 말은 '죽이는데요'(?)

죽여서 '로마'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문득 왜 제목이 '시월의 말'인지,

이 '말'이 바로 '카이사르'를 의미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야동동....지난 5부인 '카이사르'에서...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이집트'로 도망치지만..

'이집트'의 왕은 '폼페이우스'를 죽이는 장면으로 끝났었는데요.


6부인 '시월의 말'은 사면된 '브루투스'와 함께 있는 '카이사르'로 시작됩니다.

원래 내전이 일어나면, '마리우스'나 '술라'는 상대편의 의원들과 기사들을 전멸시켰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카이사르'는 항복하면 다 용서해주고..'브루투스'는 곁에 두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집트'로 향하는 '카이사르'

그는 '폼페이우스'가 '이집트'로 도망갔음을 알고 그를 만나려 간것인데요..

그렇지만, 그의 참수된 '머리'를 보고 분노합니다.

'폼페이우스'의 머리를 보고 좋아할것이라 생각한 왕도 당황스러워하는 가운데..


밤에 몰래 누군가가 '카이사르'에게 선물을 던져놓고 갑니다.

그리고 그 돗자리에서 등장하는 한 여인..

그녀가 바로 '클레오파트라'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클레오파트라'가 '미녀'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당시 '이집트'는 내전중이였는데요..

일명 '남매'의 전쟁, 그런데 당시 '이집트'는 사실 우리가 알던 '이집트'랑은 좀 다릅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인인데요.


'알렉산더'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하고..그가 죽은후..

그의 장군인 '프톨레마이오스'가 '파라오'가 되며 새로운 왕조가 시작되는..

그래서인지 작품속에서도 '이집트'인과 싸움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인'. 또는 '알렉산드리아'인이라고 표현이 되더라구요....


우야동동 '카이사르'를 보자말자 반한 '클레오파트라'는 자신과 손을 잡길 원하고

'이집트'의 여신인 자신과 '로마'의 신인 '카이사르'의 만남으로 아들을 잉태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분명히 자신의 취향이 아닌 그녀에게 끌리는 '카이사르'

그 내면에는 바로 '죄책감'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전쟁이 시작됩니다..

'로마'의 군단이면 '이집트'를 간단하게 제압할꺼 같지만..

사실 '카이사르'는 몇백명의 군대만 있었고,

거기다가 '로마'는 다른전쟁으로 '군단'이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요..

그리고 결국 '이집트'를 제압하는 '카이사르'와 그의 연인이 되는 '클레오파트라'


한편 '폼페이우스'가 패하자, 8천명의 다친 군대를 이끌고 이동하던.

'카이사르'의 정적 '카토'를 만나려 가는 '리베리우스'

'카토'도 '폼페이우스'의 아들도, '폼페이우스'가 죽은지 모르는데요..

다시 한번 희망을 품고 이동하면서 '군대'를 모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포르투나'는 '카이사르'를 지목하고...

'카토'는 자살을 하면서 1권은 끝나는데요..


그런데 읽으면서 ...'카이사르'가 착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지나치게 '사면권'을 남발하는..

만일 '카토'와 '폼페이우스'가 살아있었다면 역시 '사면'했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나친 '자비'가 2권에서는 '독'으로 돌아올텐데 말이지요

2권은 그래서 좀 슬픈 장면이 나올거 같은데요..

얼른 시작해보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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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 - 에이모 토올스 | 서양문학 2018-07-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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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올스 저/서창렬 역
현대문학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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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같은 상황을 만나도 각자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선택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가지게 되었을때,

한 사람은 '텅빈'모습을 보지만, 한 사람은 그곳에 뭔가를 '채울'생각을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같은 처지에도...한 사람은 희망을, 한 사람은 절망을 보기도 하는 것이지요

'긍정의 힘'이라는게 이래서 강한것 같습니다..

'긍정'은 '포기'할수 없는 힘을 안겨주고, '희망'을 가지게 만드니까요.


주인공인 '로스토프'백작은 '러시아'의 유서깊은 귀족가문이자..

'시인'이며...'안드레이 훈장 수훈자','경마클럽 회원','사냥의 명인'

스스로를 '신사'라고 생각하는 고귀한 신분이였는데요..


그러나 혁명으로 '차르'가 총살당하고, '귀족'들은 몰락합니다.

해외에서 그 모습을 지켜볼수만 있어도 되는데..

'러시아'로 돌아온 '로스토프'백작은, '혁명'을 찬양하는 시를 섰다는 이유로

'총살'은 면하지만, 대신 그가 머무는 호텔에서 '평생 연금형'을 받는데요.


그가 지내던 '스위트룸'에서 하녀들이 사용하던 '다락방'으로 옮기고

그가 소유하던 대부분의 재산은 압수를 당합니다.

그리고 소수의 짐만을 가지고 '다락방'으로 향하는데요.


호텔 밖으로 나가면 총살, 호텔 안에서의 생활도 그전과 같지 않습니다.

만일 나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었는데요..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며 옛 추억에 심취하여 허송세월했을테고

누군가는 '자살'의 길을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로스토프'백작은 다른 길을 선택하는데요..

자신의 세상은 '호텔'이라는 곳으로 작아졌지만..

그는 그곳에서의 삶에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는 비록 빈곤해졌지만..여전히 '신사'라는 고결함은 잃지 않는데요


물론 '호텔'이 크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가 30년이 넘는 연금생활을 견딜수 있는 버팀목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니나'라는 소녀의 비밀친구가 되고..

'주방'사람들과 비밀모임을 하고..그리고 '안나'라는 여배우의 연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나중에는 '아버지'아닌 '아버지'신분까지 되지요.


'러시아'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실제적인 역사스토리와..

'로스토프'와 호텔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져서 금방 읽었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모스크바의 신사'였습니다..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잼나는것은 바로 등장인물들의 이름입니다.

읽다보면 정말 낯익은 이름들이 많은데..

그들은 대부분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인물들인지라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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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3 - 콜린 매컬로 | 서양문학 2018-06-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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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이사르 3

콜린 매컬로 저/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 공역
교유서가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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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는 유명한 정치가에 장군이기도 하지만, 한편 '문필가'이기도 한데요
그가 쓴 유명한 책으로는 '갈리아 전기'와 '내전기'가 있으며
두 작품은 모두 '라틴문학'의 걸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시리즈의 5부인 '카이사르'
1,2권이 '갈리아 전기'에 해당되는 내용이였다면.
3권은 '내전기'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오랜 라이벌인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요.

2권에서 '알레시아'공방전 끝에 드디어 '갈리아'의 패권을 손에 넣은 '카이사르'
마땅히 '개선장군'으로 '로마'에 입성해야되지만..
그가 국가를 전복시키리라 믿는 '카토'와 '메텔루스'는 그에게 '군대'를 해산하라고 명령합니다.
'안토니우스'와 '쿠리오'의 노력에도... '보니파'의 행동에, '원로원 최종결의'를 위한 회의가 시작되고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가 항복하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3권은 어수선한 가운데 시작이 됩니다.
'군대'를 해산시키지 않고 여전히 합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카이사르'와
여전히 강경대응하는 '폼페이우스'와 '보니파'

'키케로'는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사이의 내란이 일어날것을 염려 평화적인 '중재안'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카토'는 반역자 '카이사르'와의 협상을 거부하는데요
그리고 결국 발동되는 '원로원 최종결의'
거부권을 행사하던 호민관 '안토니우스'와 '쿠리오'는 쫓겨나고, '로마'를 탈출합니다.

'원로원 최종결의'의 내용은
'카이사르'에게 '임페리움'과 '군대','속주'를 빼앗고 개인의 자격으로 홀로 '로마'로 오라는데요
'안토니우스'의 전령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된 '카이사르'
결국 그는 13군단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너게 됩니다.

'폼페이우스'는 자신이 '카이사르'와 싸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순순히 모든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러나 설마 '로마'로 바로 진격해올줄은 몰랐는데요..
그는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와 붙을줄 알았는데...갑자기 '로마'로 진격해오는 '카이사르'에게 당황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폼페이우스'의 실수가 시작되는데요..
'카이사르'가 데려오는 군대는 불과 1개군단, '로마'를 버리지 않았어야 하는데..
'폼페이우스'와 '보니파'의원들은 모두 겁에 질려 도망을 가버립니다.

'로마'에 도착한 '카이사르'는 '키케로'와 만나지만, 그는 손잡길 거부하고..
돌아오는길에 생질인 '가이우스 옥타비우스'와 만납니다.
'옥타비우스'는 '카이사르'의 아들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로마의 초대황제가 되는 옥타비아누스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두 사람 다 '전쟁'의 천재이고, 그를 따르는 유능한 군인들이 있었지만..
결국 하늘은 '카이사르'의 편을 들지요..
패배한 '폼페이우스'는 '이집트'로 도망을 치는데요.
3권은 '이집트'에서 암살당하는 '폼페이우스'의 모습으로 끝납니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둘다 유명한 장군이지만..
'카이사르'와 달랐던 점은 '정치가'로서의 안목이였다고 하네요..
'원로원'에게 휘둘리고 원하지 않는 전쟁에 나갔다가 패하고,
결국 암살까지 당하는..ㅠㅠ 비운의 영웅이였는데 말입니다.

아마 다음편인 6부 '시월의 말'에서는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만남이 나오고..
그의 죽음도 나올듯 싶은데 말입니다..제목의 의미가..ㅠㅠ
조만간 '시월의 말'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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