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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는 항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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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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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이들이 무슨 영어노출인가 싶은데
주변 친구들이 엄마표영어 노래를 부르고
나또한 영어에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기에
어디부터 시작할까하다
아이위해 시작하면 도중에 관두는건
않하겠지 싶어서 시작했다.
이미 다른 사람들과 인터넷으로
교류하며 스터디를 하고있지만
사실 무슨소린지
왜 이런 표현을 쓰는건지....알수없음ㅜㅜ
그래도 다양한 상황표현이 있어서
가끔 미친척 적용해서 해보면
아직 어린딸이 이엄마가 왜이러나 싶은 표정으로
쳐다본다.ㅋ
아직 한참 멀었고 계속 진행중인 영어지만
엄마표 영어가 따로 책으로 나오는 요즘.
세상좋다 생각하며 과제하러 간다.
공부보단 생활에 적용할수 있으니
아이를 위한 엄마들이라면
좋은 교재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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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행운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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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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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되고
인터넷 서점서 둘러보다 사게된책.
친구와 엄마표 조금씩 하는요즘
우리도 영어공부해서 해외여행 가자는
크다면 크고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꿈이지만
그런 꿈이라도 꾸자며 시작한 영어.
육아를 해야하기에 주말은 여유가없어
평일에 하나씩 외우고 연습.
어차피 집에는 둘째뿐이 없으니
창피함 넣어두고 떠들어가며
공부인듯 공부아닌
육아,살림,책읽기...그리고 공부.
이미 한권 끝내고
이번주는 복습 기간으로 정했다.
기적적인건 그동안 해온것들이
의외로 거의 영작이 가능해졌다.
30초 말하기는 무지 쉬운 초보단계지만.ㅋ
육아하며 공부가 파고들어 할수는
없기에 그래도 많은 도움을 받아
1분말하기.2분말하기.3분말하기
풀셋구매하고 담주 시작이다.ㅎ
대체 언제 외국여행을 갈수있나 싶지만
가랑비 옷젖듯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하며 담주부터 또
화이팅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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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하는데 도움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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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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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쯤부터 시작한 엄마표영어 교재를 보고있다.
기초지식.....없다.
금전적 여유....더없지.
시간여유?.....애둘에 아직 아직9개월 아기가
하루종일 매달려있다.
그러나 늦은 출산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지금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며
늦었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며
훗날 가르치는것 까진 아니여도
모르는걸 물어보면 알려는 줄 수있는 엄마이고 싶다.
정말 영어 이 망할 영어를 떠듬이라도
대화정돈 할수있게 공부하고 싶었고
아이에게 영어동화를 비록 아마추어 연기자같겠지만
감정실어 읽어주고 싶었다.
바쁜 일상생활에 엄마들에게 공부라는
단어 자체가 사실 엄청난 부담이긴하다.
기초적인 책이 널린 세상에서
여유있게 내게맞는 책을 고른다는건
술술읽으며 이해하기란
영어는 좀 힘든부분이 많다.
150페이지 남짓한 이책을 받아보고
얇네?라는 생각으로 읽기시작했다.
진짜 앉은 자리서 공부라는 생각보다
이해하며 술술 넘기니 금방 읽어버렸네?ㅋ
중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사실상 영어기초는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밑작업이다.
엄마표 영어를 하며 읽는 문장속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단어들
특히 전치사,관계사들...니들 뭔데?ㅜㅜ
이책에 등장하는 인물중
이고비님이 정이간다.ㅋㅋㅋ
요즘은 참 좋은 책이 많이 나오는 세상이다.
생활비 한푼두푼 아끼자하는 주부들에겐
공부에 돈을 것두 영어과외는 사치에 가깝다.
그래도 알고 배우고자 하는 아줌마에게
책이란 고마운 존재이긴하다.
그림설명이 중간중간 들어가있고
깔끔한 요점과 이해를 위한 간단한 연습문제.
기초를 저끝까지 파헤치는게 아니라면
기본뼈대를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일상생활 주변에 두고 틈나는 십분정도씩
버릇처럼 들추다 기초가 잡혀가면
살을 붙여가며 어려운 영어에 다가서봐야겠다.
욕심은 많아서 기본도 모르면서
긴 문장을 들여다보다 지쳐있는 요즘
딱 수준에 필요한 책을 만났다.ㅋㅋㅋ
중학생이 아니라도
시작을 위한 누구에라도 읽어넘길만한ㅎ
이고비님 손잡고 산책한번 다녀들 오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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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넘어가야할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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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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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투표라는걸 내손으로 해봤다.
나이가 들어 자식을 낳고보니
이 망할 세상이 내자식이 살아가야하는 세상이라니
참담해서 였다.
그렇다고 정치라고는 쥐뿔도 몰랐지만
그저 내 작은 실천으로 조금은 몸부림치고싶은
엄마의 마음에서였다.
그뒤로 시작된 독서.
그러나 문제는 선뜻 정치.경제에 관련해 책을 본다는게
쉽지않았기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둘러봐도
어렵고 답답하고 초보를 위한거라지만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들이 길잃은 아이마냥 미칠것같았다.
정말 간절히 알고싶어 신청하고 받아본책.
독후감도 서평도 그런거 모른다.
그저 내생각을 담아 떠들고싶은 아줌마일뿐이라
받자마자 두껍다는 무서움.
읽을수 있을까?너무 어려울것같아 겁부터 먹었다.
기자 교육교재로 삼을만큼 좋은 책이라니
얼마나 어려울까 하며.
이런기회에 꼼꼼하게 읽어보자하며 시작했는데
육아서 인문서만 읽어온내가
정치경제따위 어렵고 모른다는 이유로 멀리한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빠져들어 읽었다.
내가 태어나기전 시대부터 살아온 그모든시대를
요점정리라도 해논것처럼 명쾌했고
쉽게 설명해주었다.
내가 읽는 와중에도 의문을 가지면
그다음 바로 그부분의 설명이 이어질만큼
나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나처럼 알고싶지만 모르는
엄마라는 이름으로사는 친구에게
꼭 읽어보라고 당부했다.
너무 많은 곳에 밑줄을그어
초보자는 정리도 쉽지않다.
내용한줄 이글에 담지않지만
그냥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정말 초보라면 더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것같다.
3번은 완독하고 필사하며 정리하고
이 방대한 정보를 지식으로 만드는데
힘쓸생각이다.
오래된 책이라도 수시로 개정되서그런지
최근 몰랐던 알고싶어도 어려웠던
모든 의문이 풀려가고있어서
정치 경제가 어려운 이에게 꼭.꼭 읽어보라
권하고싶다.
개인적으로 인생책으로 다룰생각이다.ㅎ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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