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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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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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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실 책을볼때 사진이 많이 실린책은 쉽게 읽히기에 그닥 무거운
맘이 들지않아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보게된다.
그안을 들여다 보기 전에는 아마도 단순히 생각했었던것 같다.
인도라는 나라가 나에겐 그저 신랑 출장지였을 뿐.
아는것보단 뉴스에나 떠들던 성에대한 안타깝고 분노할 사건들이
전부였기에 마음에서 거리를 둔 곳이기도 하다.
적어도 책장을 넘기기 전에는 말이다.
마냥 사진만 보면 왜 이런사진이 실렸나 싶을만큼 아름답기만한
풍경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그 속에 이야기를 듣고나면 한장의
사진이 따뜻하기까지 하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어떤 생각으로 인생을 대하는지.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갔고 욕심을 내려놓고 한발 느리게
걸어볼까 하는 인생상담같은 책이였다.
요즘들어 글의 힘 뿐만아니라 사진의 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다는것에 놀라움을 알아가는 중이다.
그저 그냥 인도 얘기나 하는거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와닿은건 그 문화안에 들어있는 인도인들의 삶과 죽음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였다.
작가가 단순히 인도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위해 책을 만들었다면
내가 느끼기엔 성공인듯 싶지만 나에겐 그 어떤 자기계발서 보다
사진의 힘을빌어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공간적 감동을 주었다.
누군가 에게는 단순한 인도를 표현한 책에 불과할수 있지만
나에겐 삶을 생각하게 하는 마음으로 다가온 책이라 힘들때
지칠때 그속내용을 알고있는 사진만 봐도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사진을 다 담고 싶지만 그건 의미없지 싶다.직접 보고 글과 사진의
공간적 감동을 본인 스스로 느껴보면 좋겠다.
아마 이 사진 한장이 무슨 의미일까 싶지만 난 그속에서
삶의 여유와 긍정과 가족애를 느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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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숙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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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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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려했던 교재이지만 정말 우연히 구매하게된 책.
이것저것 보다보니 생각보다 도움받을것같아 책을보는 방법부터
나와있길래 꼼꼼하게도 읽었다.
첫 과제부터 난관 ㅡㅡ
대충은 가능하지만 아직도 쉬운문장도 확실히 못하는 내자신이
오늘따라 안쓰러움.ㅜㅜ
아니 근데 워크북이 같이 탐나는 나는 욕심쟁이 ㅋ
그래서 워크북은 지금 내품으로 오는중~^^
긴 리뷰보단 책의 내용을 살짝 담아본다.
영어 권태기때 만나서 딱 책 제목처럼 사춘기인 지금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으로 다가오니 주중에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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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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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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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다 읽지않고 리뷰를 쓰는건 처음이다.
''뜻이 있는 곳엔 언제나 길이 있다.삶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며 인생이란 '원래 다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정원을 하나씩 가꾸다보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은 분명히 존재한다.''
-글쓴이 프롤로그 중-
그냥 강연에 대한 인생얘기인줄 알고 받아본 책의 첫인상은
참 신경써서 만들었다 싶었고 그만큼 내용이 단단하길 내심
기대했다.그리고 읽다보니 책을 즐기다보니 글쓴이에게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 최고의 강연들을 모아 강연읽는 방법까지 알차게 제시해주어
그대로 따라 읽고 외국어 교재가 아닌 책에서 큐알 코드로
단락마다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논것이 보통 정성이 아니지 싶다.
책을 읽으며 어디부터 즐겨야하나 싶을만큼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앞으로 남은 페이지가 설레이기 까지 하다.
좋은책은 남은 페이지수가 적어질수록 맘이 아프던데...
설렘과 아픈맘을 동시에 부여잡고 책과 데이트한다.
좀더 나은 삶이 목표이고 좋은 습관을 들이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게 요즘 걱정거리 였다면 올해 시작점에 참
좋은 안내자를 만난것같다.
긴말도 아끼고싶다.누군가의 강연을 듣고 맘을 다잡고
뒤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
길을 잃을 때마다 방향이 헷갈릴 때마다 다시 보고 듣고
해본다면 분명 우리는 조금씩 천천히 변화하는 일상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소중한 책한권이 재산이 될때마다 행복감이 올라가는 요즘
다시한번 글쓴이에게 감사함을 전해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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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나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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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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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보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며 살게된다.
나역시 다르지 않았고 그래서 나자신을 사랑하는데
많이 서툴렀다.그래서 였을까 성인이되어 사회에 나와서도
누구나 처럼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다 여겼기에 윗사람 뿐만
아니라 아랫사람 눈치까지 봐가며 사회에 녹아들어야 했다.
자신을 위해 아픔에 방어할줄알고 스트레스를 덜받아야하고
자존감을 지켜가며 사랑까지 해야하지만 그 방법조차 모르기에
그저 즐기는 인생,내가 하고자하는걸 조금이라도 하고 사는게
맞다고 여겼었다.
나를 지키는 그 방법에대해 이책은 지루하다 느낄수 있는
철학자의 삶을 인용해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어했다.
삶으로 지치고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나라는 주체를
질문하고 차별화하며 자존과 자기애에 대한 통찰을 하라고
부추긴다.
누구나와 같은게 아닌 그속에 포용된 내가아닌
그 누구도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가라고 안내한다.
다른이와 손잡고 걷는게 다른이를 이해하는게 우리네
삶이 라고 여기지만 그또한 나에대한 이해가 없이는
의미없는 행위이지 않을까 싶다.
욕심내어보고 이기적이어보고 잘난척하는 모습이
그저 나쁘고 잘못된 나인지.
눈에 띄는 소제목이 맘에 꽂혔다.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이하내용)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인생이라는 것은 오직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지나간 역사가 현재의 본보기가 된다는 말을 들었다.
오래된 철학도 바뀔수 있는 현재이지만 그 기본은 탄탄하게
우리네 인생을 받치고있다.알고도 행동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요즘 .정말 제대로 알고는 있는지 그속을 들여다볼
필요를 느낀다.
당신을 지키고싶다면 나를 찾는 여정을두려워하지 말길
그 질문과 의심과 차별화로 우리는 나를 알아야 나를 사랑하고
지킬수 있기에 오늘부터 '나'를 사랑하기 시작한 누구에게나
답을찾을 안내서가 될거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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