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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개설

2017-10 의 전체보기
53번째 주인공 -'파란자전거'님 | 지목! 릴레이 인터뷰 2017-10-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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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 입니다. 


예스24 대표 블로거를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53번째 주인공은 '파란자전거(teatimee)'입니다.


 파란자전거  블로그 바로 가기


 인터뷰에 응해주신 '파란자전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Q. 안녕하세요 파란자전거님.  릴레이 인터뷰의 53번째 주인공이 되신 것 먼저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을 ‘파란자전거라고 짓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블로그를 개설하려고 할 때 닉네임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무얼 할까 생각하며 책장을 봤는데 마침 눈에 띄는 게 ‘의사 노먼베쑨’이란 동화책이었답니다. ‘사랑으로 세계를 치료한 의사’를 소개하는 인물이야기였는데 그 책을 펴낸 출판사가 바로 ‘파란자전거’였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을 할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인상적인 닉네임을 지었을 텐데 그땐 이럴 줄 모르고 눈에 띄는 대로 후딱 지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처음엔 필요한 책을 구입하는 서점으로만 이용을 했답니다. 책을 검색해서 주문하고 배송 받는 것이 다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고, 서평단 모집이 있다는 것을 안 뒤부터 적극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게는 서평단 활동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신간을 남 먼저 볼 수 있다는 것과 그 소감을 블로그 안에서 서로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마치 독서토론을 하는 것 같았어요. 몇 년 동안 꾸준히 서평단 활동을 하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그 점 또한 무척 좋았습니다. 그전엔 문학 쪽으로 편독했었습니다.



Q.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저희 집 토담방 툇마루를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꼽겠습니다. 귀촌한지 5년째입니다. 농가를 사서 들어왔는데 본채와 별도로 토담방이 있답니다. 불 때는 일이 귀찮고 힘들어서 방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신 툇마루는 다양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앉아 있는 장소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거기서 차를 마시고,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으며 바느질도 하고 가끔씩 졸기도 합니다. 달콤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마당에서 뛰노는 개들을 보고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것 없이 충만한 기분을 느끼는 곳이랍니다.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다면?


마당 있는 집에 살게 되면서 진돗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전엔 개라면 가축으로 알고 있었지요. 개들과 한집에서 5년 동안 같이 살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다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남에게 폐 끼치는 걸 싫어하고 남이 제게 피해를 주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들을 키우면서 주고받는 관계보다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생각이 커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개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져서 개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는 일이 저의 기쁨이 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Q. 시간을 3년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지나간 시간은 늘 아쉬움을 남기지요. 3년 전이면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해인데요, 마지막 6개월은 요양병원에 계셨어요. 치매를 앓으셨는데 초기엔 아무도 몰랐죠. 중기가 돼서야 함께 살고 있던 오빠 부부가 알게 되면서 가족들이 다 알았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진행된 치매는 어쩔 수가 없었고, 여러 가지 합병증과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치매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안 뒤에도 지역이 다르다는 핑계로 어머니를 적극적으로 돌봐드리지 못했어요. 이 주일에 한 번 정도 찾아뵀는데 가서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잘 몰랐습니다. 만약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생활을 좀 미루더라도 어머니를 잘 보살펴 드리고 싶어요. 제가 아기였을 때 어머니가 저를 보살펴 주신 것과 똑같이 어머니께 해드려야 된다는 것을 그땐 몰랐습니다.

 


Q. 최근 본 책이나 좋아하시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책과 독자도 서로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을 권할 때는 그 사람과 맞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버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좋은 책은 보편적인 면이 있다고 믿고 제게 영향을 끼친 책을 위주로 몇 권 추천하겠습니다.


1. 토지-  박경리 / 나남


전체 21권으로 된 대하소설입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600여명의 인물들과 한 마을에 사는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 소설이 저를 당겼던 것은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주인공은 따로 있었지만 주변 인물들도 주인공 못지않게 그 삶을 끝까지 따라가 비춰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나서 살아가는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하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참, 이 책을 읽을 때 노트 두 권 분량으로 줄거리를 따로 정리한 것이 있는데 이때부터 책을 읽은 뒤 짧은 소감이라도 남기는 것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2. 끝과 시작-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문학과 지성사


쉼보르스카의 시를 처음 접한 것은 시집이 아니라 신문을 통해서입니다.  <경이로움>이라는 시가 소개되었는데 번역시라는 느낌을 받지 못할 만큼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아마 번역자가 시인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뒤 이 책을 읽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폴란드 노시인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시집이었습니다. 시시때때로 이 시집을 읽으며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어디에 살든지 기본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를 읽는 일이 막막했을 때 이 시집을 읽으며 비로소 시가 어떻게 써지는지도 조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3.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사이언북스


1980년에 출간된 책을 작년에 읽었습니다. 칼 세이건은 우주를 이야기하는데 저는 전쟁을 미워하라는 내용으로 들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아주 성능 좋은 망원경과 현미경으로 동시에 들여다보면서 우리에게 평화를 전했습니다. 하나 뿐인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 그 인류가 전쟁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느껴진 책이었습니다. 과학책인데도 문장이 아름다워서 아주 천천히 읽었습니다.


4.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 오노 후유미  / 엘릭시르


이 책은 예판 소식이 들릴 때마다 구입하고 있는 십이국기 시리즈의 일 권입니다. 신과 인간이 직접 소통하고 있는 가상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황당무계한 세상을 저는 우리들 내면의 공간이라 생각하며 읽고 있답니다.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저를 돌아보고 제 자신의 문제와 맞춰보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순서에 상관없이 아무 책이라도 꺼내 읽으면 그때마다 사람 사는 도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들이 좋아서 다음 책이 출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십이국기 시리즈도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5. 명견만리 - kbs 명견만리 제작팀  / 인플루엔셜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내용에 깊이를 더해 펴낸 것이 이 책이라고 합니다. 책 한 권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기는 힘들겠지만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진정성 있게 파고들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려 한 기획과 성의 있는 취재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마음을 열고 함께 더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것만이 미래를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읽으며, 문제 많은 현실이지만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려는 선한 마음이 느껴져 고마운 마음으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6. 온 더 무브 - 올리버 색스  / 알마


평생 성소수자로 살면서도 자신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았던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의 최선이 느껴져서 제 삶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살아가는 시간의 나침반이 되어줄 거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신경과의사인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글 쓰는 일에 희열을 느끼며 살아온 그의 삶이 아주 담담하게 적혀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올리버 색스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갔는지를 감명 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7. 밤이 선생이다 - 황현산  / 난다


 산문집을 읽다가 저자에게 반한 경우는 드문데 이 책을 읽다가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던 기억을 남긴 책입니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비평가와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오신 분인데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내용은 이미 신문에 게재된 칼럼들이었는데 문장이 늘어지지 않고 단정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장을 펴는데 그 근거가 뚜렷하고 설득력이 있어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저자처럼 나이 들어서도 얼마든지 유연한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살짝 흥분을 느끼며 읽은 책입니다.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좋아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는 박경리 소설가랍니다. 『토지』를 읽고 나서 이런 대하소설을 쓴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답니다. 그때 모 방송에서 작가의 근황을 소개한 모습을 봤는데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시골아낙처럼 꾸미지 않은 차림새로 텃밭 속에 앉아있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아,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였어요. 모든 것을 달관한 스승의 모습 같았지요. 그 뒤 통영에 있는 박경리기념관과 원주 박경리문학관에서 본 선생의 흔적들이 간결하면서도 세상에 당당해보여서 제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평생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책을 통해 누구보다 더 많이 세상을 여행했다는 선생의 말씀은 유달리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제게 큰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번잡스러울 때면 선생의 고독을 떠올리며 침묵을 선택하게 되는 저에겐 마음의 기둥이 되어주는 작가입니다.



Q.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아무 것도 모른 채 주춤주춤 낯선 블로그를 방문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6년을 꽉 채웠습니다. 이만큼 꾸준히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알게 모르게 먼저 손내밀어주신 이웃블로거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블로그와 교류하며 앞으로는 먼저 다가가는 다정한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키미스”님 추가 질문) 파란자전거님께 다음 질문도 드립니다.

 

 늘 한결같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배울 점도, 따뜻한'정'도 

가득한  파란자전거님을 다음 인터뷰 블로거로 지목하겠습니다~

 

몇년동안특히 올해의 저는 활동이 뜸했었습니다개인적인 사정이 있긴 했지만 꾸준히 읽지도 쓰지도 못했었지요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틈틈히 블로그에 들어와보면 언제나 한결같이묵묵히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분들이 많으셨어요그중에서도 파란자전거님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한결같음을 느낄 있어서 좋았답니다몇년의 세월이 지나도 따뜻한 ''으로 블로그를 지켜주는 파란자전거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예스블로그는 언제든 돌아올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파란자전거님께 궁금한 점은요,

먼저 파란자전거님께서 '시집'을 읽고 남기신 서평을 종종 읽게 되는데요, 넘 궁금하고 엄청 읽고 싶어지면서도 저는 좀처럼 읽지 못하는 '시'를 읽게된 계기가 있다면 그 계기와 '시'를 읽는다면 어떻게 읽는 게 좋은지, 그런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아, 물론 추천해주고 싶은 시집도 있다면 좀 알려주시구요~


키미스 님의 이 질문을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도 시를 처음 만난 시간을 되돌려보게 되었습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의 독서모임에 들어간 것이 2004년도 입니다. 이 모임을 무척 좋아했는데 2007년도부터 도서관측에서 독서회원들에게 시창작 수업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었지만 교과서에서 배웠던 시에서 벗어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그 수업을 받으면서 시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에 무작위로 시집만 읽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 읽기가 채워지자 비로소 한 편 한편의 시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저는 시를 읽을 때 될 수 있으면 소리 내어 읽는 편입니다. 입으로 한 번 뱉어진 시어들이 귀로 다시 들어오면서 그 짧은 순간에 눈으로 읽었을 때 놓친 느낌을 조금은 더 잡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랬을 때 시에 숨어있던 운율을 찾을 수 있어서 시 읽는 재미를 더하기 때문에 늘 소리 내어 시를 읽고 있습니다.

제가 배고픈 짐승처럼 아무 시집이나 막 읽을 때 저를 허기로부터 구해준(?)시집이 있었답니다. 그건 위에 추천도서로 소개한 비스와바 심보르스카의 『끝과 시작』입니다. 이 시집을 키미스 님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책을 주로 읽는 시간과 대체로 어디에서 읽는지 슬럼프가 온다면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한참 책읽기에 빠졌을 때는 시간만 나면 책을 읽었습니다. 텔레비전을 아예 안 보던 때도 몇 해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러진 않고 자기 전 한두 시간쯤 책을 읽고 있습니다. 주말에 별일이 없으면 작정하고 한권쯤 읽어내기도 하고요. 책을 읽는 장소는 거실의 소파 위, 주방의 식탁, 안방의 침대 등 집안이고요, 주말엔 토담방 툇마루도 좋은 독서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책읽기가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지탱해준 것은 ‘파워문화블로그’의 의무였답니다. 한 달에 7편의 리뷰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책읽기를 꾸준히 하게 해준 동력이었습니다.


한가지 문득 궁금해진 건데 '' 대충 어느 정도 소장하고 계신지요?(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읽은 책의 경우보관은 어떻게 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책장이 세 개 있는데요, 그곳을 다 채우지도 못한 정도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500권정도 될 거 같습니다. 책 사는 것에 그다지 인색하지 않는데 비해 남아있는 책이 많지 않은 것은 저한테도 미스터리입니다. 책은 구입해서 읽는 편이고 한 해에 백 권 넘어 읽을 때도 많은데 말이죠.

 다 읽은 책은 다시 읽고 싶은 책만 빼고 한곳에 쌓아두었다가 맞춤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능한 일입니다. 자주 책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 것은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영향도 조금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갈 블로거를 지목해주시고, 그 블로거에게 궁금한 점도 말씀해 주세요.


 가족들도 소통하기 어렵다는 사춘기 아이들과 늘 함께하고 계신 샨티샨티님을 다음 인터뷰 블로거로 지목하겠습니다. 샨티샨티님은 예전에 방영했던 인기드라마 ‘환상의 커풀’의 배경지인 남해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재직 중이세요. 그래서 블로그 곳곳에 교사로서 활동한 자취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저는 샨티샨티님의 블로그를 통해 요즘 학생들의 모습을 엿보곤 한답니다.


제가 샨티샨티 님께 궁금한 점은요,


1. 샨티샨티 님은 학생들과 관계가 무척 좋으신데요, 그것은 선생님의 열정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샨티샨티 선생님 반 학생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제자들을 애정으로 만나고 계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제자들과 소통하는 샨티샨티 님의 비법이 무얼까 늘 궁금했습니다.


2. 저 같은 경우엔 귀촌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샨티샨티님의 방향 전환은 아무래도 은퇴 후가 되겠지요. 그때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3. 샨티샨티 님은 여행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을 듣고 싶습니다. 덧붙여 11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도 소개해주세요(국내 한정^^)




인터뷰에 응해주신 파란자전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0^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읽고 11월 6일까지 댓글을 남겨 주신 분 중 추첨하여 10명에게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 추천도서 읽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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