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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교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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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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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요즘 이런 msg 잔뜩 친 글들이 좋더라구요ㅋㅋ 내용은 쉬이 예상 가능하듯이 소꿉친구인 해아와 재하가 서로 눈이 맞아 사랑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재하는 어떠한 이유로 말을 안하게 됐는데 그걸 해아가 치료..? 해줬다고 해야하나요, 무튼 해아와 있으면 말을 하는 걸 보고 재하의 부모님이 둘을 함께 지내도록 합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재하의 짝이 해아였고 그렇게 대학생까지 되서야 재하가 해아를 꿀꺽하는 이야기입니다. 재하가 해아를 잘 챙겨줘서 좋았어요 해아 생각해서 더더욱 의사의 길로 간 거 같은데 ㅎㅎ 옆에서 몸도 마음도 다 챙겨주고 보기 좋더라구여 역시 남자는 영앤리치앤핸섬 모든 걸 다 가졌더군요.. 성격은 좀 지랄맞은 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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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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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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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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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님의 젖어드는 밤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음, 저는 나름 괜찮게 본 거같아요 엄청 재미있는건 아닌데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습니다. 동양풍이라 여자가 팔려오듯 결혼하는 건..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주는 과부가 되고 모르는 사람에그 범해지게 되는데 남주가 누구지? 하고 계속 추리하면서 읽었네요. 저런 상황에서 사랑에 빠질 수있나? 싶기도 한데 뭐..어쩌면 의지할 데가 필요했을 수도 있죠 스톡홀룸증후군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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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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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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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결 작가님 특유의.. 남자주인공 그 성격? 이라고 해야하나 여자주인공한테 돌아버린 남자주인공입니다 으레 그렇듯이. 그래서 보기 좋아요 자고로 한쪽이 미쳐야 좀 마라맛이 되거든욯ㅎㅎ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더티토크와 이정도면 몸정이 더 큰 거 아냐? 싶을 정도로 많은 씬.. 보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당ㅎㅎ 의외였던건 여자주인공의 지위일까요? 항상 여자주인공이 조금 형편이 안좋거나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주인공도 지위가 높아서 조금 놀랐어요 남주에 비해 아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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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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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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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면 마지막 부분도 좋았던 것 같아여 "정윤건, 너 또 말 뾰족하게 하지.", "윤건아" 연이어서 이렇게 말하는데 소설 초반에 따박따박 팀장님이라고 불렀떤 게 오버랩되고ㅠㅠ 언제 이렇 말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되었니ㅠㅠ 감격스럽다 진짜 또 정윤건은 바로 "..알았어." 이러는데..ㅋㅋ 완전 잡혀사는 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네가 한 짓 생각하면 넌 원을 형상화해 만들었다면 딱 이럴 거야,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규영이한테 둥굴고 모나지 않게 대해야해.. 진짜로 규영이가 네 옆에 남아있는 걸 감사하게 여기면서 항시 잘 해줘야 한다고..너의 주제와 본분을 잊지 마렴.. 넌.. 서규영의 발닦개가 되어야 해 다시 쫓겨난 명왕성 신세가 될 순 없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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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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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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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정윤건!! 울부짖길래 구매해봤습니다 후.. 정윤건..너 정말..또라이구나..?사실 뭔가 다들 너무 좋은 평들을 많이 해줘서 불호 키워드를 제대로 안찾아본 내 실수이긴 한데 정윤건이 규영이를 갖기 위해서? 다가가기 위해서 쓴 방식이 정말 마음에 안들긴 햇다.. 사실 뭐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바람을 피게 한다는 것까지는 아 ㅇㅋㅇㅋ 소설적 허용! 이랬는데 그 이후의 일들은 걸리면 범죄 아닌가 싶은 일들도 그렇고 진심으로 사람 피말리게 해서 고립시키는 행위가 정말 건강한 정신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변해가겟지..왜냐면..이건..로맨스..소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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