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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맘의 독박 육아일기 | 기본 카테고리 2018-11-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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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루니맘의 독박 육아일기

루니맘 저
넥서스BOOKS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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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좋아한다.
정해진 요일에 짤막하게 올라오는 만화들.
짬짬이 심심풀이도 되고, 기다리는 날들이나 보는 시간동안 나름 힐링이 된다.
특히 육아를 시작하면서는 육아를 소재로 한 웹툰들이 너무나 좋아졌다.
이번에는 루니맘의 독박육아일기가 책으로 출간돼서 읽어봤다.
좋아하는 웹툰을 종이책으로 소장해서 시간날 때 틈틈이 펴보는 것도 소확행이다. 

 

 

배는 고픈데 먹을 틈이 없고.
식어서 데우면 또 울고 데우면 또 울어서
그냥 식은 밥 먹고.
출산 이후로는 나도 통잠잔 날이 하루도 없고.

이건 너의 이야기이며 나의 이야기이다.
'그냥 힘들겠지~'하며 넘겨버리던 육아의 세계는
진짜 몸소 겪은 자들만 깨알같이 공감할 수 있다.



버럭과 반성, 그 사이 어디쯤..

 

낮마다 힘들어서 버럭하고
밤마다 아이 자는 모습을 보며 반성하는 일기를 쓴다.
낮에는 나도 내 자신이 아닌 것 같고 체력이 바닥나 어지럽게 힘들더니
밤에는 갑자기 급속충전된 듯 아무렇지도 않아져서 더 죄책감이 든다.
엄마의 이중성.. 나만 이런거 아니지? 
누군가의 공감이 필요할 때 마침 이 책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 모두 똑같다며 공감해주고 
토닥토닥 다 그러고 산다고 위로해주니 
참 고마운 마음이 든다.



경험자만 격하게 공감 

애들은 졸리면 눈감고 자지 왜 잠투정하면 서버틸까ㅜ
힘들다가도 애들 자면 그때라도 내 시간을 조금이나마 갖고 싶은 마음.
(그러나 5분만에 잠깨서 우는 소리에 다시 재우러 들어가기 일쑤이지만)
아이가 잘 놀 땐 너무 귀여워도 굳이 안놀아줘도 된다는 깨달음ㅋ
늦잠은 못잔지 오래됐고..
애들이 낮잠잘 땐 편하지만 너무 늦게 자면 밤이 고달프다는 또 다른 깨달음.ㅋ

이런 것들이 어찌 보면 사소한데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작가도 느끼고 있었다는 게 신기하고,
만나서 수다라도 떨고 싶은 마음이다.



재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칠삭둥이로 태어나 병원 신세를 오래 지다가 이제 건강해졌다는 조카 이야기는 너무나 뭉클했다.

 

 

 

 

 

 

 





이 육아웹툰들이 좋은 건,
진짜 힘들어서 우울해지거나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감정들,
죄책감을 느낄만한 일들도
여기서는 다 웃긴 에피소드가 된다는 것이다.

공감하며 웃어넘길 수 있는 별거아닌 일이 되고,
나도 한바탕 웃으며 힘든 건 떨쳐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난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위로를 받은 좋은 경험이 있기에,
친구들이나 시누이가 임신했을 때도 이런 육아 웹툰책을 선물해주곤 했었다.

그러니 지금 힘든 육아하는 엄마들,
육아 웹툰 하나씩 찾아보길 바란다.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도 한번쯤 꼭 보면
단순히 재미있는 걸 떠나서 
만화로부터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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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원리셈 5 6세 1권 | 기본 카테고리 2018-1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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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키즈 원리셈 5·6세 1권

천종현 저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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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이 교육에 관심 좀 있는 엄마들은 
유치원 시기부터 대치동 사고력 수학 학원에 보낸다.
반 배치를 위해 레벨 테스트를 봐야하고
그 레벨 테스트를 위해 과외까지 하기도 한다.

우리 아이도 뒤처질 수 없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대치동을 라이드하며 다니려니
아이도 측은하고 엄마도 고생일 것 같다.
그리고 지금부터 학원에 의지하면
수능볼 때까지 사교육비도 어마무시하겠지;;

그래서 먼저 엄마표로 가르쳐보기로 했다.
그 중 이번에 만나본 키즈원리셈.
  

 

<개수 세기>

5~6세용은 우리 아이처럼 아직 연필잡고 숫자쓰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수개념을 배우기 재미있도록
스티커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중간중간 이런 <사고력> 문제가 나온다.
비슷한 것끼리 분류,
같이 쓰는 것끼리 짝지어주기,
다른 것의 차이를 말하기 등도
수학의 시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수학도 사고력이 대세라 생각하고 서술하는 문제 유형으로 바뀌고 있다하니,
유아 시기 수학을 시작할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다.

 

장소에 맞는 붙임 딱지 붙이기는 아주 쉽다며 좋아했다.
다만, 중식당에서 쓸법한 칼을 보고는, 
"이건 나무 자르는 톱인데 누가 놀이터에 놓고간거야~"
하며 놀이터에 붙이려 했다.ㅎㅎ
웃겨서 놓아두려다 이런 칼도 있다고 알려줬더니 부엌으로 옮겼다.

 

 

<수 세기와 숫자>

우리 아이는 두돌부터 수는 잘 세고 말도 너무 잘해서
숫자는 다 알겠지.. 하며 자만했다.
이제 기초 연산부터 바로 시작하면 되겠다 했는데..

하나,둘...다섯까지 세놓고는
"그럼 숫자로 다섯은 뭐야?"하고
엄마가 물어보면..
"음........삼?"이라더라ㅠㅠ

그래도 하나,둘,셋이 아니라 1,2,3으로 세게 하면
맞길래 그렇게 가르쳤다.
1부터 세지 않으면 중간에 있는 숫자는 바로 떠오르거나 매치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이렇게 그림이 많고 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니
먼저 하겠다고 관심을 보여서 다행이다.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개념과 감각이 생기길 바란다.

 

<순서 배우기>

엘리베이터는 아이가 하원할 때마다 
자기가 버튼을 누르며 익숙해졌는지
여기가 우리집이라며 붙임 딱지를 잘 붙였다.
이제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1층부터 10층까지 숫자와 순서를 잘 이야기해줘야겠다.


 

유아~초등 때 많이들 이용하는 연산문제집이 여럿 있고 다 활용해봤지만,
이 원리셈이 단연 최고인 것 같다.

처음 연필을 잡고 앉아 있는 것도 답답해할 수 있는 유아들에게
수 개념을 알려주고
매일 연산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ㅠ

우리 아이같이 책을 좋아하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도
조금만 하다가 모르겠다고 도망가거나 
다른 놀이를 하겠다고 관심을 돌리니 말이다!


익숙치 않은 연필을 안잡아도 되고,
숫자쓰고 문제풀기보다
스티커붙이고 노는 사이에 수학적 사고력과 개념이 자랄 것 같다.

분류하고 짝짓고 틀린 것을 찾는 것부터
수학의 시작이라는 것도 알았다.

기초부터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거부감 없이 습관을 잡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난 주변에 수학 첫 문제집은 
원리셈으로 하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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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기본 카테고리 2018-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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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이 교육에 관심 좀 있는 엄마들은 
유치원 시기부터 대치동 사고력 수학 학원에 보낸다.
반 배치를 위해 레벨 테스트를 봐야하고
그 레벨 테스트를 위해 과외까지 하기도 한다.

우리 아이도 뒤처질 수 없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대치동을 라이드하며 다니려니
아이도 측은하고 엄마도 고생일 것 같다.
그리고 지금부터 학원에 의지하면
수능볼 때까지 사교육비도 어마무시하겠지;;

그래서 먼저 엄마표로 가르쳐보기로 했다.
그 중 이번에 만나본 키즈원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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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셈K1 - 유아수학 소마셈으로 시작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18-11-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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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마셈 K1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저
soma(소마) | 2015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더하기는 1씩 뛰어가고 뛰어오면서 한다는 개념. 중간중간 그림을 이용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이끄는 사고력 문제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주위에 아이 교육에 관심 좀 있는 엄마들은
유치원 시기부터 대치동 사고력 수학 학원에 보냅니다.
반 배치를 위해 레벨 테스트를 봐야하고
그 레벨 테스트를 위해 과외까지 하기도 하죠.


우리 아이도 뒤처질 수 없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대치동을 라이드하며 다니려니
아이도 측은하고 엄마도 고생일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부터 학원에 의지하면
수능볼 때까지 사교육비도 어마무시하겠죠;;


그래서 먼저 엄마표로 가르쳐보기로 했습니다.
육아선배엄마들이 입이 닳도록 추천했던
소마셈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K단계는
취학 전 아이들이 20까지 연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특히 구성을 보면,
손가락, 구슬 등 구체물을 직접 만져보고 조작해봄으로써
체득할 수 있게 가이드 되어 있어요.
유아기 수학은 구체물 조작부터 시작해야 수개념이 쉽게 이해되고 사고력도 잘 키울 수 있어서
저희도 연산보다는 블록, 교구 등을 많이 시켜보고 있거든요.

이 소마셈은 그런 활동으로부터 연산을 어떻게 연계시켜줄 수 있는지 알려줘서 참고하기 좋았어요.

 

저희 아이는 <숫자쓰기>도 이제 시작이라
맨 뒷장 빈 공간을 활용해 숫자쓰기부터 연습했어요.

 

<수 세기>

두돌부터 수는 잘 세고 말도 너무 잘해서
숫자는 다 알겠지.. 싶었거든요.
이제 기초 연산부터 시작하면 되겠다 했는데..

웬걸!

원숭이 다섯까지 세어놓고는
"그럼 숫자로 다섯은 뭐야?"하고
엄마가 물어보면..
"음........삼?"이라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하나,둘,셋이 아니라 1,2,3으로 세게 하면
다 맞지만요.
1부터 세지 않으면 중간에 있는 숫자는 바로 떠오르거나 매치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소마셈을 풀면서
제 아이의 수준도 객관적으로 가늠이 되었네요.
사실 저희 아이는 문제집도 처음이라
왜 이 네모칸에 '5'를 써야하는지도 의문을 갖더랍니다.ㅋㅋ
이런 난관이 있을 줄이야.. 쓰다보니 웃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다보니
점점 개념과 감각이 생기는 것 같아서
금방 발전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숫자쓰기는 어려워보여서 일단은,
선을 그으며 숫자의 순서부터 알아보기로 했어요.
문제를 잘 설명해주어야 이해를 하는 나이에요.

오른쪽 꿀벌 문제는
바로 근처에 접해있는 숫자방으로만 가야하는데
처음엔 멀리 떨어진방으로 선을 그으려 하더라구요.
이런 문제를 이해하는 것부터 <사고력>의 연습이겠죠?

 

숫자쓰기에 좀 익숙해지고..
이제 <수의 많고 적음을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동물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하나씩 나누어주라고 했어요.
자꾸 한 마리한텐 2개를 주면 안되냐고 고집부리는 걸 막으며 선을 이어줬네요;;ㅋ
못먹은 다람쥐한테는 모자라는 도토리를 하나,
달걀을 못가진 닭한테는 모자라는 달걀을 하나
그려줬네요. ㅋㅋㅋㅋ
스토리가 있는 사고력 문제일수록
우리 아이는 할 말이 많아지더라구요.ㅋ

 

<사이의 수>

숫자 사이에 있는 숫자를 쓰면서
숫자 순서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수 거꾸로 세기>

십,구,팔...이렇게 거꾸로 셀 줄은 아는데
이렇게 문제로 풀려니
또 문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네요.ㅎ

5에서 4로 가는데
먼 길로 새려하길래
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알려줬어요.
"이렇게 돌아서 뒤로 다시 갈건데..?"하는 아이;ㅋㅋ

숫자랑 네모칸만 있다가
중간중간에 이런 그림이 있는 문제가 나오면
아이가 더 흥미를 갖고 달려드는것 같아요.
사고력 연습에도 좋을 거구요.

 

<1 뛴 수>
더하기1을 위한 사전 개념으로,
1~10 숫자 한줄기차에서 1만큼 뛸 때마다
어떤 숫자가 되는지
엄마랑 이야기하며 풀어봤습니다.
이건 쉽게 이해했어요.

처음부터 +1을 시킬 게 아니라
이렇게 눈으로 보고
1씩 손가락으로 징검다리 건더듯 세며 알아가는게
효과적인 방법이군요.

앞으로도 직관적으로 연산을 잘 할 수 있는 기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거꾸로 1 뛴 수>
그럼 이건 어떨까요?
똑같지만 반대로 1씩 뛰며 돌아옵니다.
앞에서와 같이 이해를 잘 하더라구요.

 


처음 연필을 잡고 앉아 있는 것도 답답해할 수 있는 유아들에게
수 개념을 알려주고
매일 연산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은 너무나 어렵죠ㅠ

우리 아이같이 책을 좋아하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도..
조금만 하다가 모르겠다고 도망가거나
다른 놀이를 하겠다고 관심을 돌리더라구요ㅜ_ㅜ

그런데 이 소마셈을 같이 공부해보니,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더하기는 1씩 뛰어가고 뛰어오면서 한다는 개념.
중간중간 그림을 이용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이끄는 사고력 문제들.


아이가 그저께는 하원하면서
"엄마 오늘도 숙제할까?"
(공부라는 걸 아직 본격적으로 안해서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숙제 숙제 말하는걸 따라 하네요)
라고 말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이네요.
이렇게 소마셈으로 수학 시작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입니다. :)
K8단계까지 차근차근 하다보면
초등 준비까지 소마셈 하나로 끝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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