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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건 - 삶에 대한 일상적이거나 철학적인 시선들 | 기본 카테고리 2020-06-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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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아 있다는 건

다니카와 슌타로 글/오카모토 요시로 그림/권남희 역
비룡소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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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하루의 모습을 담은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그림 한 폭이

인상적인 표지인 이 그림책.

비룡소의 신간, <살아 있다는 건>

삶에 대한 평범하고도 소중한 가치에 대해

여러 정의를 내려보기도 하고

철학적인 고찰을 끌어내기도 하는 그림책이다.

놀라웠던 것이, 이 책을 쓴 작가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가를 작사하고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라는 것.

시인이 그림책의 글을 썼다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었다.

'지금 살아 있다는 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자꾸 반복해서 만나는 이 구절.

어른도 정의내리기 어려운 '삶'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

첫 페이지에서 나오는 그림은

죽은 매미와 나비를 개미들이 먹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다.

누군가의 죽음과 삶을 위한 움직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그림.

이 책의 글이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것에 비해

그림은 일상적이고 가까이에서 겪고 있는 생활들을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 속 디테일을 감상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묘사하고..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할 정도로 재미있게 본 그림들.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생각도

아주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인 묘사가 공존한다.

이를 테면..

어떤 페이지에서는 '살아 있다는 건'

"문득 어떤 멜로디가 떠오르거나

재채기를 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다가도..

또 어떤 페이지에서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마주하는 것."

이라고 이야기해준다.

책 속에서는 어느 평범하고 화목한 가족이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는 하루의 모습을

차분하게 담담히 담고 있다.

그들의 일상을 쫓아가다보면

우리의 하루도 돌아보게 하고,

평범하고도 소중한 우리의 삶이

애틋하고 그리워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마치 남의 집을 구경하고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듯

디테일을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들의 연속.ㅎ

'삶'을 "어디선가 아기가 태어나고,

어디선가 병사가 상처 입는다는 것.

지금 그네가 흔들린다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구절들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와닿는다.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일들이지만

이런 생생한 경험들이 모여 '지금'을 이루고

'지금'이 모여 삶을 만드는 게 아닐까.

책 말미에는 '살다'와 '지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나와있다.

어린이들과 읽으며 어린이의 발상을 묻고 공유하는 재미도,

삶을 한껏 살아낸 어른들이

삶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재미도

함께 공존하는 평화로운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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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관한 모든 지식이 담긴 어스본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시간이 궁금해!' | 기본 카테고리 2020-06-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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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간이 궁금해!

케이티 데이니스 글/마리-이브 트레블레이 그림/그리니치 천문대 감수/신인수 옮김
어스본코리아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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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시간이 궁금해!

어스본 책들은 영아기에 열광했던

신기한 사운드북, 기능북들도 많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지식 그림책을 만나며

어스본의 진가를 더욱 느끼게 된다.

어스본에 지식 그림책도 있다는 걸

요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하나같이 내용은 알차면서

아이들이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림도 재미있고 플랩이 가득한 편집 구성이

더욱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준다.ㅎ

이번에 만나본 지식 그림책은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시간이 궁금해!

시간에 대해서 궁금한 모든 것들을 담았다.ㅎ

영재 플랩북 시리즈는

지식에 대해 설명을 늘어놓거나

주입하듯 전달하지 않는다.ㅎ

차례를 보면 알겠지만

언제, 왜, 무엇을, 어떻게, 네/아니오 등

6하원칙이나 YES/NO로

질문의 형식을 빌려서 구성해놓았다.ㅎ

요즘 '질문'하는 아이가 영재가 된다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렇게 중요해진 질문을 아이로 하여금

많이 이끌어낼 수 있는 구성의 책이라 더욱 좋았다.ㅎ

언제부터 '시간'을 궁금해하고

시간의 개념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하는 아이라면,

그 질문이 쓰인 플랩을 열어보면

해가 뜨고 그림자의 위치를 보며

시간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시계는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

아이가 물어보면

엄마는 어떻게 설명해줘야할 지 막막해진다.ㅋ

이 책에서는 괘종시계, 손목시계, 원자시계 등

다양한 형태 종류별로 나누어

시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명료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준다.ㅎ

원자시계는 존재조차 몰라서

아이도 질문할 수 없고 엄마도 설명해줄 수 없는 개념인데

이런 부가적인 설명까지 있어서 좋다.ㅎ

호기심을 채워주고 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는

<왜?> 부분은 더욱 재미있었다.ㅎ

저녁인데도 밝은 요즘,

여름에는 낮이 더 길어진다고

아이에게 말해주곤 하는데

이 책에서 적절한 그림과 설명이 있어서

아이도 이미지는 안떠오르고

엄마의 뜬구름잡는 설명보다

훨씬 이해하기 수월했을 것이다.ㅎ

바로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이야기 형식으로 질문으로 써놓고

플랩으로 가려놓으니

아이가 질문을 읽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한번 더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ㅎ

플랩을 여는 재미도 쏠쏠.ㅎ

윤년은 왜 있는지,

아이들이 자주 볼 수 있는

디지털 시계는 무엇인지

플랩을 열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한다.ㅎ

궁금한 게 한창 많은 아이.

엄마가 일일이 답하기엔 엄마도 지식이 부족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해 어찌 설명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만화책 못지 않게

재미있는 플랩북으로 만들어진 지식 그림책,

어스본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시간이 궁금해!> 덕분에

스스로 책도 자꾸 펴보게 되고

엄마랑 이야기하며 지식을 쌓기 좋은 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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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있어요 - 유쾌한 그림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6-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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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걷고 있어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이정연 역
아이노리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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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신기한 사탕가게로 처음 만나

지금은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그림책이다.

그는 상상력이 뛰어난 이야기와 그림을 그려내는 작가인데,

아주 어린 아기들을 위해

스토리가 좀더 단순명료하며

문장이 반복되어 읽기 쉬운 그림책도 펴낸다.

이번 <걷고 있어요>도

어린 영아들이 읽으며

동물들의 특징을 비교하고 파악하고

말놀이하기에 좋은 그림책이었다.ㅎ

페이지마다 다른 동물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걷는 그림들이 나온다.ㅎ

동물들 특징이 나오니 자연관찰 책 보듯

비교하면서 이야기하기에도 좋다.ㅎ

각자만의 방식으로 걸어간다는 동물들이 재미있다.

게는 가끔 심심할 때 옆으로 걷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부터' 옆으로만 걷는다는 것도 재미있어한다.ㅎ

이 책이 또 재미있었던 점은,

동물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상상 속에서 튀어나왔을 법한 유령도 나온다.ㅎ

'걷고 있어요'라는 제목에 맞춰 다들 걸어갈 때,

이 유령은 다리가 없어서 걸어가지 못한다는

대사와 유령의 표정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깔깔 웃게 된다.ㅎ

걷는다는 표현에서 떠오르는 많은 생물체 중

빼놓을 수 없는 지네.ㅎ

아까 유령은 다리가 없었던 것과 반대로,

다리가 너무 많은 지네.

다행히 엉킨 적은 한 번도 없단다.ㅎ

이 그림을 보며 소리지르고 놀라다가도

재미있는지 다리를 세어보려는 아이 ㅎ

동물들과 곤충들까지 생김새를 자세히 알 수 있고

평소에 무심코 넘기던 부분을

아이가 좀더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었다.ㅎ

거기에 유쾌한 상상력은 덤.ㅎ

아, 한창 걸음마 시작하는 영유아에게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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