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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옵티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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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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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닥터세인트님의 팬옵티콘 3권 리뷰입니다.
2권에서는 주인수의 과거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지만, 3권에서는 주인공의 주인수에 대한 입덕부정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짜증나는 주인공이었지만, 여기서는 더 짜증났습니다.
애도 아니고 철부지도 아니면서 저렇게 자기 마음을 모르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다니.. 후회공들이 거쳐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나중에 후회해도 언제나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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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옵티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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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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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닥터세인트님의 팬옵티콘 2권입니다.
닥터세인트님의 이야기는 답답하고 사람 기를 빼앗는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흡입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2권에서는 주인수의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과거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책장을 넘기기 힘든 부분입니다.
과거가 너무 극악인 주인수가 불쌍하고, 그걸 이용하려고만 하는 주인공은 더 짜증나고. 그래도 주인수가 좀 더 야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내가 싫고. 그런 한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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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연애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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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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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야님의 을의 연애 외전 2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갑을의 을인 줄 알았는데,
주인수인 노을의 을의 연애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중적인 의미이기도 하구요.
본편에서 고구마 좀 먹었던 둘의 외전입니다.
둘이 동거도 하고, 오랫동안 도윤의 팬이었던 노을의 스크랩북도 발견되고,
달달하고 둘이 서로 좋아죽는 내용이었습니다.
가볍고 달달하게 읽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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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앤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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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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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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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그림자님의 커피 앤 칠 리뷰입니다. 하루에 기본적으로 커피를 2잔은 마시는 입장으로서, 아주 마음에 드는 제목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들이 시리어스물에 아포칼립스에, 읽으면서 기가 빨리는 애들 위주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졌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분위기가 힐링하기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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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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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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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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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님의 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리뷰입니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타 플랫폼에 떴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리뷰도 좋아서 더 그랬습니다. 청게물보다는 캠퍼스물이 좋고, 달달도 좋지만 씩씩한 배틀 연애도 좋아하기 때문에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삽질도 적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권수가 빵빵해서 장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작가님 첫 작품인 것 같은데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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