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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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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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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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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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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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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정유현
여주-이연희
열살에 일곱살 많은 남주와 혼인한 여주는 시집 오자마자 소박맞고 별당에서 홀대 받지만 남주를 위해 기도하며 지낸다 8년후 남주는 장원 급제 하고 잔칫날 기생과 붙어있는 모습을 보자 돌아서고 여주는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한다 글 스승에게 대접할 감을 나무에 따려고 나무에 올라 갔다가 남주품에 떨어지고 그 후로 매일 찾아와 알 수 없는 말과 행동만 하며 돌아가다 아기를 가지자고 한다 중간에서 작은어머니의 이간질로 둘사이가 멀어져서 오해가 풀리니 바로 해피앤딩이다 남주가 다정한편이라 좋았고 여주는 속으로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답답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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