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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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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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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스토리는 남주정체뿐이더니 그 얘기였네요.
근데 계속 읽으면서 느꼈던 거지만, 전반적으로 이 글에서는 사건들이나 행동들을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네요. 여주나 남주가 잘 한 일들이 잘했다 이정도지 구체적으로 언급되는게 없네요. 읽을거리가 없어요. 뭐 악역인 황태자도 너무 멍청하게 나오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단순해요. 설렁설렁 대충넘겨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네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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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랑받으려니 간지러워요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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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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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권에서는 잘 모르겠는 여주의 능력있다는 부분들을 강조하더니 이번 권에서는 갑자기 여주가 남주와 결혼하고 싶어서 가족들의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아빠와 오빠에게 여자를 붙여주네요... 뭐 그 여자들이 아무여자는 아니고 다 각자 아빠와 오빠를 짝사랑했었다는 점이 있었지만 갑자기 아빠도 순식간에 결혼하고 오빠도 순식간에 약혼하네요... 그리고 남주도 뜬금없이 국경가서 공적을 쌓고 얼마나 큰 공적을 세운건지는 모르겠지만 황제와 독대까지하고... 황제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뜬금포 황태자로 인해 여주도 남주와의 결혼을 허락받고... 안읽혀서 읽는데 이틀이나 걸렸네요.. 마지막권을 얼마나 걸리려는지... 카카페에서 보고싶다고 생각했었고 이북나와서 구매한건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실망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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