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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마법의 순간 - 캐시 윌리엄스/오카다 준코 | 기본 카테고리 2016-12-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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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마법의 순간 (전3화/완결)

오카다 준코/캐시 윌리엄스 저
미스터블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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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자체는 할리퀸에서 흔하디 흔한 이야기예요.

모든 면에서 잘난 남자와 모든 면에서 평범한 여자의 우연한 만남,
짧은 관계,
사랑에 냉소적인 남자로 인한 이별,
거기에 여자의 임신까지 이어지죠.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을 야기하는 여조도 등장하구요.


그런데 이렇게 전형적이면서도 조금 묘한 작품이었어요.
진지함과 코믹이 섞여 있는데, 코믹한 부분의 인상이 커서 진지한 부분이 묻혀버린 느낌이에요.
진지한 몇몇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주연 두 사람은 물론 조연들까지 과장된 모습을 보여서 웃음을 유발해요.

그림작가의 후기를 읽어보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분량이 안 될 것 같으니 아예 노선을 바꿔보자 한 것 같은데, 저는 이런 방향도 괜찮았어요.
이 사람들 왜 이래, 하면서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었죠.

여주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남주가 '돼지우리다'라고 단언하는 할리퀸이 몇이나 되겠어요.
배려해서 이야기해달라는 여주의 불만섞인 요청에 '새끼돼지우리다'라고 고쳐 말해 주는 것도 웃겼구요. 새끼돼지는 귀엽다나요.

남주가 '나는 부자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것도 우스워요.

이런 식으로 꼽아보면, '내가 돈만 많은 왕재수가 되어버렸어'라고 부들거리는 남주의 후기컷도 이해가 가는 작품이에요.

하지만 어쨌든 마무리는 훈훈했어요.
남주의 이미지도 어느 정도는 회복됐다 싶을 정도로요.

마무리 덕분인지 '마법의 순간'이라는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싶어요.
소설의 원래 제목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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