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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나만의 마릴린 - 샤론 켄드릭/코하쿠 유우 | 기본 카테고리 2017-01-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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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나만의 마릴린 (총3화/완결)

샤론 켄드릭, 코하쿠 유우 저
미스터블루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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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리퀸을 읽으면서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가끔 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도 그랬어요.
딸이 번 돈을 제멋대로 탕진한 아버지 탓에 빈털터리가 된 여주인공을 보니, 우리나라나 저쪽 나라나 별다를 거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주 록시는 과거에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던 걸 그룹의 멤버였지만, 그룹이 해체되고 수중에 남은 돈도 없이, 3류 클럽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겨우겨우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처지예요.
오히려 그조차 감사해야 하는 상황이죠.

그렇게 살아가던 어느날, 록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라는 남자로부터 호되게 비난을 당하고 집에서도 쫓겨나고 말아요.

그 집주인이 바로 남자주인공인 티터스예요.

공원에서 정신을 잃은 록시를 티터스가 구해주면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이 록시를 오해했다는 걸 알게 된 티터스가 록시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게 돼요.

두 사람의 신분 차이나 여자를 믿지 못하는 티터스의 성격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지만 결국은 두 사람이 맺어지면서 해피엔딩이에요.


꽤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했는데, 그러면서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그 이유는 남주가 별로였기 때문인 것 같구요.

록시도 아주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티터스는, 저 스스로 생각해 봐도 이상할 정도로 정이 안 갔어요.
공작이라는 높은 신분에 막대한 재산, 빼어난 외모까지, 조건만으로는 남주 자격이 차고도 넘치는데 말이죠.

티터스에 대한 제 감정이 그렇다보니, 록시가 티터스를 사랑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죠.
록시에 대한 평가가 낮아진 건 그런 이유가 커요.
록시는 도대체 티터스의 어떤 면을 보고 사랑하게 됐던 걸까요.

비록 티터스가 정신을 잃은 록시를 구해주고 일자리도 주긴 했지만, 그 전에 티터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록시를 비난하고 가차 없이 쫓아낸 사람이잖아요.

게다가 록시가 티터스와 접했던 시간이라고 해 봐야, 비난 받았던 첫만남, 공원에서 구해진 다음날, 일자리가 있는 영지까지의 드라이브 밖에 없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제가 현실을 호락호락하게 생각하는 건지는 몰라도, 록시가 굳이 그런 힘든 생활을 지속했던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긴 했어요.
노래 한곡 부르는 장면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걸 보면, 록시가 자신의 이상을 조금 굽혔더라면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갈 수도 있었을 것 같거든요.

연예계 쪽에 신물이 나서 돌아보기조차 싫은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렇게까지 절실하게 노래가 하고 싶은 거라면, 차라리 어느 정도는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모색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이런 생각조차 티터스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하게 된 건지도 모르겠어요.
티터스에게 목매느니 차라리 다른 길을 가라고 하고 싶은 심정에서 말이지요.

로맨스 작품에서 남주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케 한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이 작품의 제목이 왜 '나만의 마릴린'인지는, 뒷부분에 가면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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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등을 맞댄 사랑 - 제시카 하트/이토 카코 | 기본 카테고리 2017-01-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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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등을 맞댄 사랑 (전3화/완결)

이토 카코/제시카 하트 저
미스터블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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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까말까를 상당히 망설인 작품이에요.
이 그림작가의 그림체를 안 좋아는데다가, 이전에 읽으면서 크게 실망한 작품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작품소개가 좀 끌리더라구요.
12년 전의 과거가 있는 남녀. 여자가 출장에 동행한 아이를 두고 타박하는 남자.
그야말로 후회남의 예감이 물씬 풍기는 소개글이잖아요.

하지만 조금 읽어보니 저의 착각이라는 게 바로 드러나더군요.
사실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렇죠, 12년 전에 헤어진 상황에서, 맡길 데가 없어서 출장에까지 동행해야 할 정도로 어린 아이가 남자의 아이일 리가 없죠.

어쨌든 시작 전에 품었던 기대가 초반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는데,
오히려 그 덕분인지 제법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여주 로미와 남주 렉스는, 12년전, 18살이던 시절에 사랑의 도피까지 했던 전력이 있어요.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영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로미가 렉스의 청혼을 거절함으로써, 오래 이어지지 못하고 쉽게 깨어져 버렸죠.

그 이후 두 사람은 감정의 찌꺼기를 남겨둔 채로, 서로를 외면하고 각자의 생활을 해 왔어요.
로미는 다른 사람의 아이까지 낳았구요.

그런 두 사람이 아이까지 대동한 채, 출장여행에 동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거죠.

그 후로는 사업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두 사람이 연인인 척 하는 상황이 이어져요.
그러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는 묻어 두었던 지난 감정들이 되살아나게 되구요.

어린 시절에 갖고 있던 두려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주춤거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이에요.


사랑 못지 않게, 두 사람의 성장에도 무게를 둔 작품이었다고 생각돼요.
그래서인지 남주의 설정이 할리퀸에서 흔히 등장하는 설정과는 달랐어요.

할리퀸 남주들의 대부분이 자신감 넘치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인 것에 비해, 렉스는 좀 유약하달까요.
아버지의 인정에 목말라하고, 그런 한편으로는 결코 인정받지 못할 거라는 좌절감을 안고 있죠.

그런 모습들이 지질하게 비춰질 수도 있는데, 다행히 제 기준에서는, 허용범위를 벗어날 정도는 아니었어요.

18살의 두 사람이 가졌던 경솔함이 안타깝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고등학교나 겨우 졸업했을 법한 나이였던 거니까, 이해 못할 바도 아니구요.

빈말로라도 그림이 괜찮다고 하긴 힘들지만,
또 초반에 기대를 왕창 내려놔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제법 만족스런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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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상속된 아내 - 바바라 맥마흔/후지모토 사미 | 기본 카테고리 2017-0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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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상속된 아내 (총3화/완결)

바바라 맥마흔, 후지모토 사미 저
미스터블루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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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제 취향에 맞는 얼굴을 그려내는 그림작가인 후지모토 사미의 작품이에요.
다만 후지모토 사미의 그림은, 저만의 생각일지는 몰라도, 가장 수트빨 안 받는 남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옷 태가 안 난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면이 좀 개선된 듯한 느낌이에요.
얼굴은 말할 것 없이 제 취향이구요.


이 작품의 여자주인공인 섀넌은, 나이 많고 재력 있는 남자와 결혼했다가 짧은 결혼 생활 끝에 미망인이 된 젊은 여자예요.
죽은 남편의 동업자인 제이스가 남자주인공이구요.

비록 주변으로부터 비난의 시선을 받긴 했지만, 섀넌과 남편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죽기 전에, 제이스와 재혼하라는 유언을 남김으로써 섀넌을 혼란스럽게 하죠.

남편이 죽은 후, 동업관계가 얽힌 사업상의 사정으로 인해, 섀넌은 제이스와 함께 일하면서 가까이 지내게 돼요.
물론 두 사람은 결국 사랑하게 되구요.

이 작품에서는 딱히 두 사람의 관계 속으로 뛰어드는 악역이 등장하지 않는 대신, 전남편의 형님이 상당히 활약을 해 주시네요.
거의 스토커처럼 행동하는 시아주버님의 욕심과 심술이 참 얄미웠어요.


두 주인공들의 성격 덕분인지,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서 실제 내용은 나름 따뜻하게 흘러가는 작품이에요.

소개글을 읽으면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제이스가 배려심 넘치는 자상한 남자더라구요.
섀넌은 사려깊고 차분한 성격이구요.

주인공 두 사람이 모두 마음에 들고, 전남편과 제이스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섀넌의 고민 역시 설득력 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제 취향상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도 있었어요.
저는, 적어도 로맨스 작품에서만이라도, '유일무이한 상대'를 원하는 편이거든요.
재혼이라는 소재 자체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처럼, 전 배우자와 새로 만나는 사람 모두가 진정한 사랑이라는 설정은 마냥 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사실은 사후세계를 믿는 것도 아니면서, '천국에 가서 두 사람을 함께 만나게 된다면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라는 좀 심술궂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구요.

작품을 읽으면서, '어쩌면 섀넌이 전남편에게 느꼈던 감정은 보호자에게 느끼는 사랑과 비슷한 게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실제로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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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소설]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저/김유미 역 | 기본 카테고리 2017-0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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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만과 편견 (한글+영문판)

제인 오스틴 저/김유미 역
더클래식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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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학교 다닐 때 처음 읽어 본 이래로 몇 번을 다시 읽었는데, 볼 때마다 좋았어요.

별 볼일 없는 신변잡기로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등장 인물 개개인의 특성, 인물들간의 관계 설정, 사건의 배치, 인물들간에 미묘하게 흐르는 감정 등, 여러모로 굉장히 잘 짜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종이책으로도 갖고 있는 작품이고, 예스24에서 이벤트할 때에 손에 넣은 이북도 갖고 있지만,
영문판까지 묶여서 좋은 가격으로 나와 있는 걸 보고 구매했어요.

물론 영문판의 경우, 구하려고 들면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를 통해서 쉽게 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묶여 있으니 편하고 좋네요.

번역본의 경우에는 이전에 나왔던 작품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시간이 지나 새로운 버전의 번역본이 나왔을 때 다시 한번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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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소설] A taste of Murder Box Set - Joanne Fluke/Lee Hollis/Barbara Ross | 기본 카테고리 2017-01-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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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A Taste of Murder Box-Set

Joanne Fluke | Lee Hollis | Barbara Ross 저
Kensington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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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명명되어 있는 장르인지는 모르겠는데, '코지 미스터리'라고 분류되는 장르가 있다고 해요.
대략 이해한 바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가볍게 풀어나간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덧붙여서, 코지 미스터리 작품에는 음식과 관련된 사건이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는 이야기를 어느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이 작품집을 처음 발견했을 때, 코지 미스터리의 특성을 잘 살린 재미있는 기획이라고 생각했었죠.
'살인의 맛(a taste of murder)'이라니요.

제목에 어울리게, 이 작품집에는 음식이 등장하는 코지 미스터리 3편이 실려 있어요.

특히 제일 앞에 실려 있는 'chocolate chip cookie murder'는,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는 한나 스웬슨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에요.
비록 뒤로 가면서 시들해지긴 했지만, 제게도 앞의 몇권을 제법 기다리며 구매했던 기억이 있지요.

찾아보니 두 번째 작품의 작가 역시 상당히 여러권의 작품을 출간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그런만큼 이 작품집에 실려 있는 작품들은 어느 정도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일 거라고 생각돼요.

이 작품집에 실려 있는 작품들은,
사건 자체보다는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일상적인 부대낌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점 때문에,
잘짜여진 복선을 따라가며 힌트를 모아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좀 실망스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볍고 유쾌하게 읽기에는 좋은 작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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