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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캔디 울리기 - 신이틀 | 기본 카테고리 2017-04-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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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캔디 울리기 (전2권+외전/완결)

신이틀 저
LINE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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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은 수의학과 졸업반인 25살의 여자이고,
차희재는 검사인 33살의 남자예요.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 결혼이라는 것에 회의적이었던 두 사람은, 강요받은 선자리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돼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희재는, 한눈에 해강에게 반해버리죠.
그리고 나서는 오로지 직진! 직진! 직진! 뿐이에요.

해강의 경우, 출생에서 비롯된 상처로 인해 타인을 받아들이는 것을 힘들어하는 성격이지만,
끊임없이 부딪혀오는 희재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면서 위안을 느끼게 되구요.

해강의 사정으로 인한 갈등이 중간중간 튀어나오고 위기도 있지만,
용기를 내어 족쇄를 풀어낸 해강으로 인해 해결돼요.

그리고 두 사람은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게 되죠.


걸림돌들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무난하고 평탄한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는 제게는,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분량이 짧지 않은데, 그 분량의 상당 부분이 희재가 해강을 예뻐하는 이야기거든요.
안달복달,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하죠.

사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던 희재가, 해강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반해버렸다는 부분이 그다지 마음에 안 들긴 했어요.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희재의 모습들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희재는 정말로 완벽한 로맨스 소설 남주예요.
잘난 배경, 잘난 능력, 잘난 외모. 모든 부분이 잘 났다는 건 기본이구요.
다른 이에게 한눈 파는 일 없이, 해강을 만날 때까지, 티끌 하나 없는 모태 솔로의 길을 30년이 넘게 걸어왔죠.
온 세상을 상대로 차가웠던 남자가, 해강을 만나자마자, 해강에게만은 따뜻한 남자로 돌변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해강이에 대해서 말하자면,
예쁩니다!!!

사실 해강이도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정말 예쁩니다!!!!!!!!!!

따지고 들자면,
희재가 해강에게 반하게 된 이유도,
미래의 시어머니가 해강에게 반하게 된 이유도,
해강이 예쁘기 때문이거든요.

물론, 정말로 해강에게도 그 절대 미모 외에도 여러 잘나고 좋은 부분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움츠리고만 있던 해강이, 희재의 사랑 속에서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들도 좋았구요.

움츠리고 있었다고 해서 초반의 해강이 음울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오히려 겉으로만 봐서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었죠.
화나도 슬퍼도, 울지 않고 웃으며 견디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제목이 '캔디 울리기'예요.
실제로 뒷부분에서는, 해강이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희재는 굳이 말할 것도 없고, 해강 역시 일단 마음을 열게 된 후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두 사람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그 덕분에 갈등과 위기 속에서도 두 사람은 달콤함을 풀풀 풍기죠.
혼외자인 해강의 처지, 해강과 본가의 관계, 친부의 본부인, 친모의 존재 등이 지뢰로 깔려있긴 해요.
그래도 웃으며 볼 수 있는 장면들이 훨씬 더 많았어요.
희재 눈에 붙은 콩깍지는 절대로 안 떨어지니까요.

다만, 뒷부분에서, 자신의 일에 해강이 얽혀들었을 때 희재가 했던 선택은,
이해가 가면서도 좀 불편했어요.
사실 저는 희재가 그와 반대되는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 생기는 해강의 상처를 감싸주는 방향으로 내용이 흘러가길 바랬거든요.

하지만 희재가 했던 선택 덕에, 해강이 스스로 벽을 부수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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