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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성 안에 갇힌 백작 - 트리시 머레이/하마다 리에코 | 기본 카테고리 2017-04-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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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성 안에 갇힌 백작 (총3화/완결)

트리시 머레이, 하마다 리에코 저
미스터블루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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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은 고고학을 공부하는 그레이스 헌터 박사이고,
남주인공은 과거의 사고 후 은둔해 있는 볼타 백작 알레산드로예요.
두 사람 사이엔 자그마한 인연이 있는데, 어린 시절의 그레이스가, 당시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던 알레산드로의 연주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적이 있어요.

알레산드로의 성에서 고문서의 일부가 발견되고, 그레이스는 사정이 생긴 자신의 교수 대신 그 고문서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맡게 되죠.
알레산드로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몸과 마음에 전부 깊은 상처를 입었고, 그 결과 외부인과의 만남을 꺼리는 상황이에요.
당연히 그레이스의 방문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하지만 그레이스가 스스로의 일에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매료되어 가죠.
그레이스 또한 알레산드로에게 정의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어린 기억 속의 그 사람이 알레산드로라는 걸 알게 돼요.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지만, 행복한 시간은 짧았어요.
그레이스는 자신의 일로 돌아가야 하고, 알레산드로는 은둔 생활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헤어져 있는 시간은 서로에 대한 감정과 그리움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그 덕분에 알레산드로는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되죠.


아쉽게도 제게는, 일단 그림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얼핏 볼 때는 나쁘진 않았었는데 말이죠.

이 작품에서는 특히나, 그레이스의 표정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레이스가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기 때문일까요.
웃기도 잘 웃고, 울기도 잘 울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미소짓는 장면도 꽤 여러번 등장하구요.
그림작가님은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그레이스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메말라서 그런지, 그레이스의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공감하기 보다는, 감정 과잉이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그 때문일까요.
과거의 인연, 괴로운 과거로 인한 상처, 사랑을 통한 치유 등,
멋진 로맨스를 만들어낼만한 요소가 여러가지 들어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았어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들만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레이스가 알레산드로와의 첫만남에서 보여준 똑부러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뒤로 가면서 보여주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좀 실망스럽기도 했구요.

이래저래 아쉬운 점들이 있는 작품이었어요.


그런데, 그림작가님이 남주의 얼굴을 흉하게 그리고 싶지는 않았던 걸까요.
사고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았다는데, 정작 알레산드로의 얼굴이 너무나도 깨끗해서 우스웠어요.
몇몇 장면에서는 명목상으로나마, 희미하게 흉터가 그려져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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