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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정열의 시간 - 헬렌 비안친/마하라 유우 | 기본 카테고리 2019-03-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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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정열의 시간 (총3화/완결)

헬렌 비안친 / 마하라 유우 저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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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과 단둘이 살고있는 워킹 싱글맘인 여주인공 칼리와,
이탈리아계 대부호인 남주인공 스테파노 알레시는,
7년 전에 결혼한 부부 사이예요.
비록 결혼 후 3개월만에 칼리가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계속 별거 생활이 이어져오고 있긴 하지만요.
당시에 어리고 가진 것도 없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었던 칼리는, 스테파노의 곁을 맴도는 세련된 여자의 존재를 견디지 못했거든요.
스테파노는 결혼생활을 쉽게 포기해버린 칼리를 쫗아오지 않았구요.

그런데, 아무런 상관없이 살아온지 7년만에, 스테파노가 칼리의 앞에 다시 나타나요.
칼리는 갑작스런 스테파노의 등장에 당황하구요.
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칼리는 아픈 딸의 치료비를 구할 기회라는 생각에 스테파노를 찾아가요.
딸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던 스테파노는 화를 내면서도, 칼리에게 결혼 생활을 다시 이어갈 것을 요구하구요.
그리고 7년 전에 비해 어른스러워진 칼리는, 스테파노와 함께 생활하면서, 예전에는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그의 모습들을 보게 돼요.


오랜 이별 끝에 이루어진, 아이를 매개로 한 재결합.
지치지도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리퀸에서는 정말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예요.
그런만큼, 너무나 진부하고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원래 이런 설정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림체, 내용, 주인공들 모두 심각하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 무난한 편이어서,
나름 괜찮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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