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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결혼식장에서 남편을 바꿨다 - 홍유라 | 기본 카테고리 2019-12-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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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새틴 델 마레와 남주인공인 루블리에 카 딜론은,
모두 막강한 가문들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인물들이에요.
그 때문에 어려서부터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학교도 함께 다녔죠.
하지만 그다지 좋은 사이였다고는 볼 수 없어요.
가문간의 관계나 두 사람의 개인적인 관계나, 거의 앙숙에 가까운 사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소동 끝에 결혼에까지 이르죠.
당연히 그 결혼 생활은 불협화음 속에서 시작되구요.
그나마 간신히 서로를 향한 마음이 합쳐졌다 싶은 순간, 나라를 뒤흔들만한 위기와 음모 속에서 두 사람의 사이도 흔들리게 돼요.


일단은, 무척이나 인상적인 소개글을 달고 있는 작품이에요.

<< “저 못 하겠습니다, 이 결혼.”

싸늘하게 식은 분위기를 박차고 나가려는 순간.
이미 개판이 된 결혼식장 한가운데서 그가 벌떡 일어났다.

“그럼 나랑 해, 결혼.”
“미쳤어요? 남의 결혼식에 이게 무슨 난장이에요.”
“남의 결혼식은 방금 끝났고, 이젠 내 결혼식이지.”

그런데 결혼식을 엎자마자 청혼을 받았다.
아니, 왜 이러세요? 우리가 언제부터 알콩달콩한 사이였다고? >>

소개글만 보면 정말,
바람난 약혼자의 뒤통수를 몇번은 후려쳐 줄 듯한,
그야말로 팝콘과 사이다가 난무하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것 같지 않나요.
거기에 덤으로 웃음 포인트들까지 잔뜩 끼얹어줄 것 같구요.

그런데 어째 예상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더라구요.
'×차 가고 벤츠 오는 설정'의 로맨틱판타지 버전이 맞긴 한데,
상황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답답하고, 사이다는 별로 시원하지 않아요.
게다가, 루블리에가 새틴을 낚아채고,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고 하는 내용은 겨우 도입부 정도 밖에 안 돼요.
잠깐의 달콤함 뒤에, 새틴과 루블리에는 거대한 풍랑 속에 휘말리거든요.
그 속에서 주로 구르고 고생하는 건 새틴이구요.

굳이 따지자면, 조금 허술한 부분들이 눈에 띄긴 해도, 이야기 자체는 제법 흥미로운 편이었어요.
하지만, 소개글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내용이라, 개인적인 만족도는 많이 떨어졌어요.
제가 기대했던 건 그냥, 새틴과 루블리에는 흥하고 전 약혼자는 망해버리는, 권선징악 구도의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였거든요.
새틴이 내내 고생만 하는 와중에 전 약혼자까지 계속 등장하는,
사필귀정과 해피엔딩을 맞이하고도 찝찝한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이런 고구마 가득한 이야기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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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언제라도, 가을(개정판) - 문수진 | 기본 카테고리 2019-12-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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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언제라도, 가을 (개정판) (총2권/완결)

문수진 저
봄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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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여행사 직원인 여주인공 이가을과,
29살의 사진작가인 남주인공 서이준은,
길고 질긴 인연으로 엮여 있는 사이예요.
이준의 복잡한 사정 때문에, 가을이 초등학교 6학년이던 때부터 3년간을 함께 살았거든요.
가을의 아버지가 절친의 아들인 이준의 후견인으로 나섰기 때문이죠.
부모의 이혼 후 오랜 시간 친모의 학대에 노출되어 있던 이준은, 가을 부녀의 애정 덕분에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구요.
하지만 친모가 다시 등장해 욕심을 드러내는 바람에, 이준은 가을 부녀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요.
가을 부녀와의 연락도 끊어 버리구요.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이준은 다시 가을의 앞에 나타나죠.


처음으로 접해 본 문수진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작품 수도 꽤 되고 평도 괜찮은 작가님이신데도, 이상할 정도로 손이 잘 안 갔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작품들은 어떨지 몰라도,
이 작품만 보면 작가님의 스타일이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친모와 함께 했던 이준의 어린 시절부터,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정들이 전해지는 게 아니라, 주입식으로 감정을 강요받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감정과잉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구요.
순수하게 보자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예쁘게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긴 한데,
저와는 조금 안 맞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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