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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오해와 착각 - 유채화 | 기본 카테고리 2020-01-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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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오해와 착각 (총2권/완결)

유채화 저
미드나잇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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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알라테아 백작 영애 엘리나는, 오래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서 백작가의 안주인 역할을 하며, 가족과 집안과 영지를 보살피는 일을 자신의 의무로 여겨왔어요.
앞으로 작위와 재산을 물려받게 될 후계자로서의 자긍심도 있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는 정략결혼 이야기가 대두되면서, 엘리나는 불만을 품게 돼요.
그 불만은 의무를 등한시하는 아버지와 여동생의 행태를 접하고서 폭발해 버리구요.
그리고 마침 그 순간, 엘리나는 새로 구매한 경주마를 가져온 말 관리인을 만나고, 금방 떠나버릴 그와 함께 일탈을 벌이게 돼요.
하지만 사실 그는, 엘리나의 오해와는 달리, 말 관리인이 아니었죠.

남주인공인 콜레른 대공 리엄은, 왕족 다음 가는 신분과 왕국 최고의 미모를 가진 미혼자예요.
당연히 수많은 여성들의 선망 속에서 살아왔구요.
하지만 그로 인해 리엄은, 오히려 연애나 결혼 등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져 버렸죠.
그런데, 오해 속에서 마주한 엘리나는 리엄의 몸과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겨요.
엘리나가 보여주는 태도가, 그동안 리엄이 접해온 사람들의 일관된 반응과 달랐거든요.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을 순간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그는 엘리나와의 관계에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죠.


배경 설정이나 상황 설정 등이,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많이 번역되었던, 해외의 역사 로맨스 소설을 연상시키는 작품이에요.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의 신분을 오해한 채로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도, 역시나 히스토리컬 로맨스에서 자주 사용되던 설정이구요.
말하자면, 이런 류의 작품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좀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요,
식상한 이야기일수록, 주인공들이나 이런저런 세밀한 부분에서 매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죠.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 요소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엘리나와 리엄의 성애 장면을 쓸데없이 세세하게 늘어놓기보다는 이야기를 더 꼼꼼하게 짜 맞추는 게 좋았을 거다 하는 아쉬움이야 뭐,
고수위를 표방하는 단편이라는 이 작품의 정체성 상,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여기긴 하는데요.
자신의 의무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엘리나가, 아무리 화가 난 상태라고는 해도, 처음 만난 남자와 뜬금없이 몸을 나눈다는 전개가,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아귀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엘리나와의 관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장하면서도 몇 달이나 그 관계를 그대로 방치해 둔 리엄의 행동도, 공감하기 힘들기는 마찬가지구요.
일단 주인공들의 행동들에 큰 허점이 있다보니, 전반적인 내용에서도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이 작품의 분량이 좀 애매하기도 해요.
정말로 짧게 이야기를 진행해서 허점들을 숨기거나, 좀 더 내용을 보강해서 허점을 줄였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라서, 그나마 좋게 봐줘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 쯤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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