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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우아하게 이별하기 - 류향 | 기본 카테고리 2020-03-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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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우아하게 이별하기 (총2권/완결)

류향 저
신영미디어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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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있는 유명 리조트의 대표인 여주인공 윤서영과,
해외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건축가인 남주인공 차민재는,
아직 20대였던 9년 전에 사랑을 나눴던 사이예요.
당시에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했지만,
재벌가의 멸시받는 후처인 어머니에게 휘둘리며 살아가는 대학생이었던 서영도,
빛나는 재능과 성실함 외에는 가진 것이 없는 보육원 출신의 건축학도였던 민재도,
그 사랑을 지켜내기엔 미약하고 미숙했었죠.
결국 서영은 민재를 놓아버렸고, 민재는 혼자서 유학을 떠나버렸구요.
하지만, 그렇게 엇갈려 버렸음에도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를 향한 마음을 끊어내지 못했고,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그 감정을 불태우게 돼요.


류향 작가님의 작품들은 연인 두 사람이 아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예요.
도입부만 봤을 때는 그저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들의 이야기일 듯 했는데,
민재는 그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서영이 본의 아니게 잃을 수 밖에 없었던 아기의 존재로 인해, 이야기의 방향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거든요.
진짜(?) 가족과 가짜(?) 가족의 대비를 통해 이런저런 생각들을 끌어내기도 했구요.
그 때문에, 몇번이나 울컥하면서 읽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읽어나가는 동안에, 작가님이 독자로부터 감동을 끌어내겠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이 작품을 쓰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이 정해놓은 감정에 이를 수 밖에 없도록 독자들을 몰아붙이는 듯한, 지나치게 과장된 것 같다 느껴지는 상황들이 꽤 여럿 있었거든요.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레 감정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의도된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짜여진 이야기같다는 느낌...?
그 때문인지 군데군데에서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지나친 신파 요소들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역량있는 작가님의 작품답게, 일단 재미는 있었어요.
몰입도 역시 높은 편이었구요.
하지만, 이야기에 집중하면서도, 미묘한 떨떠름함을 떨치기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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