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꽃혜의 향기로운 책장
http://blog.yes24.com/mystart25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꽃혜
꽃혜의 향기로운 책장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6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모여랏!리뷰
나의 메모
냠냠맛집스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2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안녕하세요~ 행키입니.. 
wkfg qhrh rkqlske 
새로운 글
오늘 9 | 전체 8766
2012-02-17 개설

2012-09 의 전체보기
나만의 책선택 노하우 - 마녀의 연쇄독서 | 모여랏!리뷰 2012-09-24 00:20
http://blog.yes24.com/document/67903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녀의 연쇄 독서

김이경 저
후마니타스 | 201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필독의 강박도 다독의 욕심도 버리고 그저 책이 이끄느 대로 책의 꽁무니만 따라가는 독서의 마법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책을 나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요금 같은 책 슬럼프에 빠진 상태로는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다.
한달에 힘겹게 한권 두권정도 독서모임을 위해 읽는 약간은 의무적인 독서가 다인 상태였다.
책꽂이에 잔뜩 꽂혀 있는 책을 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사람, 읽지도 않은 책들을 모으면서 뿌뜻함과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책이 부담스럽다 느껴질 정도의 상태 책에서 말하는 그 상태라는게 지금의 내 상태였다.그때 눈에 들어온 "마녀의 연쇄 독서"
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한다.로 출발해 그런 책읽기의 강박에서 벗어나 아무생각없이 책이 이끄는 대로 책을
읽다보면 뜻밖의 세상, 뜻밖에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순례자의 책, 마녀의 독서처방의 저자인 김이경씨는 처음 접하는 작가이기에 내가 고민하는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 줄지 궁금해졌다.
처음에 책을 선택하는건 나지만 책을 읽다보면 책에서 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독서의 연쇄가 일어 난다고 말한다.
그게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갸우뚱하며 이게 뭐지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라는 막연한 물음표가 머리속을 떠돌아 다녔다.
한번도 책을 읽고 그 책과 저자에 관한 또다른 책을 읽은 적은 없었다. 어찌보면 정처없이 이 책 재밌어 보이는데 하는 작은 호기심으로
책을 선택하고 책을 읽고 다른사람이 재미있게 읽었다 추천하는 책을 읽는 정도의 독서가 내가 책을 택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작가가 말하는 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의 연속성 바로 연쇄 독서가 일어나게 되는 구조를 4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번째 작가에서 촉발되는 경우 작가에 대해 호감이 있든 비호감이든 책을 선택하는 이유가 작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두번째 한책에서 다른 책들의 모태가 되어 창작의 연쇄와 함께 독서의 연쇄가 일어나는 경우이다.
문득 나도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었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읽고 있는 책의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면서 챙겨간 책을 매일 밤 자기전에
읽는 모습을 보고 어떤 내용의 책이기에 매일밤 챙겨 읽는지 궁금해 그 책을 구입한 적이 있었기에 공감이 되는 경우였다.
셋번째 주제나 주제어의 유사성에 따른 연쇄 독서이다.
네번째 작품의 캐릭터에서 촉발된 독서를 말한다.

어쩌면 베스트셀러나 추천 도서 목록을 좇아 읽고 있는 나에게 작가가 말하는 연쇄독서의 매력은 귀가 솔깃해지는 것들이였다.
경험하기 힘든 의외의 만남이고 시야의 확장은 왠지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새해가 시작하면 꼭 세우는 100권 읽기 관심분야 책 몇권읽기 등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하는 독서보다는 독서가 가지는 순수성과
독서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 책에서 느낄수 있는 호기심과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마담 보바리'에서 시작해서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로 이어지는 마녀의 연쇄독서
여러 장르의 책들이 표면적으로 보면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책들이 신기하게도 작가가 이끄는건지, 책이 이끄는건지 모르게
책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연쇄독서 법칙?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래서 "마녀"의 연쇄 독서인가 하고 괜시리 웃음이 나기도 했다.
총 24권의 책들이 작가의 방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걸 보면서 자연스레 나도 연쇄독서가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느끼는 순간 책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나도 발견한것 같아 신이 났다.

하지만 개인의 차가 있는 독서연쇄, 작가가 말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연쇄엔 키워드로 잡는것들이 조금 무게가 있어보였다.
민주주의와 멸종되어가는 동물들 인권, 폭력과 자살들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것부터 현재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점까지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이고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이긴 하지만 가볍지 않는 주제를 가진 책이라 나에겐 어렵는 생각이 들었다.

고로 아직은 내가 읽어봐야 흥미를 가지거나 기억에 많이 남을 책들이 아닌듯 싶었다.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연쇄독서 방법을
통해 만날 책들을 생각이 더 설레였고 기대되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알고 실천해 보아야 겠단 생각이 들었으니
그것 만으로도 난 이책 읽기에 만족한다. 가볍지만 내가 흥미를 느끼는 나만의 연쇄독서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소개하는 조금 무겁거나 깊이 있는 독서를 할 날이 분명 올꺼라 믿기 때문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