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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 초보자를 위한 필독서 : 1인 가구 돈 관리 :: 공아연 | 모여랏!리뷰 2018-06-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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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인 가구 돈 관리

공아연 저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는 혼자 쓰는데 왜 항상 돈이 부족할까? 잘 사는 혼삶의 필수 아이템 = 1인 가구 돈 관리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혼자 쓰는데 왜 항상 돈이 부족할까?
잘 사는 혼삶의 필수 아이템 = 1인 가구 돈 관리

 

생활 10년 이상! 1인 가구로 지내오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저자의 첫 번째 책 #1인가구살림법
그 책엔 살림의 노하우 외에 '돈 관리' 부분도 들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탄생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1인가구돈관리

좁은 고시원에서 시작한 서울 생활, 상경 14년 만에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작은 아파트에 둥지를 틀 때까지!
빚 없이 건강한 경제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하는 저자는 쓰는 돈, 새는 돈, 버리는 돈 잡는 재테크 노하우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초보 혼족의 슬기로운 경제생활에 길잡이를 자처하고 있다.

버는 돈이 적으니깐, 아직 젊으니깐, 혼자니깐
그래서 돈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1인 가구!
하지만, 혼자라서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내 수입이 가계 수입의 전부이고, 저축이 없다면 잠재적 빈곤층이나 다름없으며, 비혼 주의라면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까지
비혼 주의자가 아니라 해도 결혼 비용 마련, 혹시 모를 사건 사고 대비 등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끝도 없다.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전 현재 나의 돈 관리 점수를 알려주는 셀프 테스트가 등장하는데, 역시나! 나는 이 책이 필요한 돈 관리 초심자! 1인 가구 돈 관리를 정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또 한 번 확인 시켜준 테스트!

우리는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는 걸까요?
평생 벌고 쓰고 모아야 하는 돈과 나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p.18

무슨 일이든 단숨에 모든 걸 바꾸려고 하면 무리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쉽게 포기해 버리게 되는데 돈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선 나쁜 습관은 차츰 없애고 좋은 습관은 늘려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돈 관리는 다이어트와 같다고! 요요가 오지 않게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말이다.

돈 관리의 기본 원칙은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 내가 쓰는 돈보다 많아야 한다는 겁니다.
즉, (수입-지출)>0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P.20

아마 이건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돈 관리의 기본이 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수입은 고정적이라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지출은 100%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저자처럼 지출을 '현재 유지, 미래 투자, 소비를 위한 소비'로 나누어 정리를 해보는 걸로, 나의 돈 관리는 시작됐다.

1. 현재 유지 : 생존을 하기 위해 꼭 써야만 하는 비용 ex) 방세, 식비
2. 미래 투자 : 현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미래 시점에 내 삶을 나아지게 해줄 비용 ex) 자기계발, 운동
3. 소비를 위한 소비 : 필요하지 않은데 갖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 돈

매번 도전해 봐야지 하다. 흐지부지 넘어가 버리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가계부 작성이다.
자산과 지출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자산을 모을 수 있기에 꼭 필요한 일이라는 걸 알지만,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사실, 가계부 작성 방법은 딱히 답이 없다. 본인이 편한 대로, 본인의 취향껏 작성하면 되지만,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참고할 만한 가계부 분류 방법, 가계부 쓰는 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대안 등이 담겨있다. 이제! 실천에 옮기기만 하면 된다!

가계부 대신 간단히 지출을 기록하는 달력 가계부 (실천해 보기)

달력에 돈을 쓰지 않은 날엔 스티커를 붙이거나 스탬프를 찍어서 표시하고, 돈을 쓴 날엔 돈 쓴 항목이나 돈의 총액을 적고, 월 말에 쓰지 않아도 됐던 것들을 체크, 금액으로 표기한 경우 합산해서 그달에 얼마를 썼는지 파악하거나 불필요한 지출은 없었나 점검해 보면 된다.

지출 파악도 하고 예쁜 스티커가 붙여진 만큼 소비를 참았다는 게 눈에 보이는 성취감도 있고, 소소한 시작이지만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역시, 돈 관리의 시작과 끝은 불 필요한 지불을 막는 것!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각 각의 목표와 기준은 다르겠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품고 산다.
어떤 이는 인생 한방을 꿈꾸며 로또를 꾸준히 살 것이고, 누구는 다양한 재테크에 도전을 해 볼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재테크와 거리가 멀었던 사람은 그 시작부터 막막하다. 전문 재테크 책은 넘사벽이라, 읽는다 해도 잘 이해도 되지 않아 점점 재테크는 나와는 맞지 않는다며, 눈길조차 주지 않은 분야이기도 했다.

<1인 가구 돈 관리>란 책은 전문적인 재테크 책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노하우나 방법을 제시하는 책도 아니다.
그저 내가 번 돈을 야무지게 지키는 돈 관리법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근 조근 이야기하고 있다.
앗! 이건 난데? 하는 현실적인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쉽게 책장이 넘어갔다.
돈 잡는 재테크 노하우, 지출 관리부터 가계구 쓰는 법, 투자, 보험, 경제적 위기 시 대처 요령까지!
궁금 걸 물어보면, 그건 말이야 하고, 쉽게 대답해 주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랄까?

그래서 20대 30대 사회 초년생이나 이제 막 돈 관리에 걸음마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또는, 돈 관리가 뭔가요? 하는 재테크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시작을 함께 하면 좋을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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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로드맵]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부를 만든다 MONEY 머니 :: 롭 무어 | 모여랏!리뷰 2018-06-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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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머니

롭 무어 저
다산북스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당신의 생각이 부를 막고 있다면? 부의 로드맵, 당신의 실행력이 당신의 부를 만든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끔 빼곡하게 들어선 많은 아파트를 보면서 '저 많은 집 중에 내 집은 없네' 도로 위 많고 많은 자동차를 보면서 '저 많은 차 중에 내 차는 없네'라는 농담을 가장한 진담을 할 때가 있다. 당장 집이나 차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면서, 부러움이 섞인 말을 내뱉곤 한다.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눈치 보지 않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과 내 차가 은행의 도움 없이 존재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정도가 내가 바라는 부의 목표이다. 하지만 당장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내 위치에서 일하고, 또 열심히 일하는 게 다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요새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그 관심이 향한 곳은 역시나 책이었다.
내가 그리는 부의 모습에 다가가기 위한 기본적인 경제경영 공부가 필요하단 생각에 선택한 MONEY · 머니!

 

『머니』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돈이 미치는 영향을 알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더 현명하게 투자하고, 똑똑하게 저축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기 위해 쓰였다. - p.4 서문 中 -

 

부들부들한 벨벳 느낌의 책표지는 책을 읽기도 전에 '부'와 '돈'이라는 주제가 확 느껴지는 첫인상으로, 부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책과 참 잘 어울렸다. 서른 살에 부와 성공의 주인공이 된 백만장자 사업가 롭 무어는 여러 번의 사업 실패와 파산으로 밑바닥까지 추락했지만, 머니게임의 룰을 경험하고선 3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리고 이 책에 자신의 경험과 함께 부의 법칙을 담아냈다.
저자 롭 무어가 말하는 부에 대한 생각은 지금껏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을 향하고 있어서, 적지 않게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파산한 알코올 중독자에서 백만장자 사업가로 보란 듯이 신분 상승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억만장자, 성공한 기업가들을 만나 알게 된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핵심요소를 가지고 탄생시킨 새로운 부의 법칙을 내세워 나를 설득했다.
모든 부분에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내용들도 있었다.

 

롭 무어는 말한다. 돈에 부정적인 편견을 가진 사람은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그런 생각들이 부를 막고 있는 거라고 돈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버리고, 부의 법칙을 당장 실행에 옮기라고!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돈은 단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는 사람으로부터 그것에 가장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로 이동할 뿐이다. - P.61 -

 

올해 처음으로 읽는 경제경영 분야 도서인데, 사실 이 분야의 책은 어려운 내용과 모르는 용어로 가득 차 있을 거란 막연한 두려움으로 예전 같으면 눈길 한번 주지 않았을 책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 하는 목적이 생기니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생소한 경제학 용어가 나오면 그 뜻을 찾아보고, 메모까지 남길 정도였는데, 참 모르는 게 많았구나 싶기도 하고, 경제 분야도 재미있을 수 있구나!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사실 어려운 경제용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었고, 부를 이루는 가장 기본이 되는 돈의 새로운 정의와 목적, 역사, 흐름 거기에 롭 무어가 발견한 부의 법칙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나 같은 경영 경제 분야 왕초보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조금 더 전문적인 서적 읽기에 도전하기엔 무리가 있기에, 우선은 롭 무어의 또 다른 책인 '레버리지'에 도전해 봐야겠다.

 

읽다 보면, 목표와 비전 문서라는 QR코드가 등장하는데, 이건 롭 무어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연간 목표 플래너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료실로 연결이 되니, 활용해 봐도 좋을 듯싶다.

 

사람들은 부의 의미를 현금, 저축, 투자, 자본, 주택, 그리고 다른 물질적인 재물로서 돈과 연관시킨다. 하지만 '부'를 뜻하는 wealth란 단어는 행복을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 weal과 상태를 뜻하는 th에서 유래됐다. 합쳐서 '행복한 상태'란 뜻이다. - P.65

 

부의 새롭고, 총체적이며, 정확한 정의는 정신적이고 물질적인 것과 경제적이고 정서적인 것을 합쳐야 한다. 즉, 부는 돈, 배려, 그리고 당신과 타인들을 위한 봉사의 형식을 취한 행복이자 번영이다. - P.66

 

모든 사람은 사실상 부유하다. 사람들의 부가 특별하고 개별적인 형식을 취할 뿐이다. 모든 사람이 특별하게 자신이 최고로 두는 가치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따라 '잘' 살고 있다. - P.66


부=행복이란 공식을 인정한다고 하면 어딘가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건 아마도 돈과 행복을 같은 위치에 놓는 것 자체를 속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무의식적으로 의식하기 때문인 것 같다.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부자를 꿈꾸기는 한다.
소확성처럼 소소하게 또는 소소하지 않게 행복을 살 수도, 만들 수도 있고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는 것 또한 돈으로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부의 새로운 정의에 한해서 부=행복이란 공식은 성립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그 둘의 균형을 맞추는 게 꼭 필요한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저자가 만난 많은 부자들 중에서 돈 때문에 불행하거나 행복하지 않다고 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한다.
고로! 나도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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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절교선언]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 미니 박지우 | 모여랏!리뷰 2018-06-1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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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저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맨 처음 금지 음식이 되는 피자, 파스타, 빵 등을 먹어도 되다니!! 레시피를 정독 안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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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나는 다이어터다.
아마 내년에도 다이어리 첫 장엔 다.이.어.트
성공 의지를 불태우며, 단골 목표가 적혀지고 있는 게 눈에 선하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이론 숙지는 완벽하다! 하지만 문제는 실행!
세상엔 너무나 맛있는 음식투성이고, 아는 맛이라고 해도, 그 맛에서 벗어나는 게 쉽지가 않다.
야밤에 먹는 치킨과 라면은 왜 이리 맛있는 건지! 스트레스를 받음 왜 이렇게 단 것들이 당기는지!

매일 밤 나는 오늘도 먹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와 소소한 이유들을 나열하며
친구와 동생의 유혹에 못 이기는 척, 맛있게 먹고, 다음 날 아침이면 이불킥을 날리며 후회를 한다.
뫼비우스 띠같이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이제는 길고, 긴 다짐만 하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시작점을 찍고 싶다.


세상 모든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시작하세요


저자는 모태 통통으로 한 번도 날씬한 적이 없는 만년 다이어터였다!
도전과 실패가 수백 번, 그만큼 요요도 숱하게 겪으며 '돈 빼고 살 모으기' 을 실천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는 지금 70kg에서 48kg까지 감량을 성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그리고, 본인이 겪었던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과팁을 고스란히 담은 책까지 출판했으니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다이어트의 성공과 유지 그리고, 멋진 몸매도 부럽지만,
가장 부러운 건 꾸준한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룬 게 아닌가 싶다.
또, 감량에 성공했다 방심한 틈을 타 매번 겪는 요요와 절교했다는 것,
매일 아침 무겁게 느껴지는 몸과 쉽게 피로해지던 몸이
가벼워져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인스타, 블로그에 다이어트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고, 공감을 얻었던 게 다이어트 성공에 큰
힘이 됐다는 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받았던 질문들도 꼼꼼히 실어주었다.
그리고, 계량컵이나 계량스푼이 없는 나 같은 사람도 알기 쉽게 정확한 계량법도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맨 처음 금지 음식이 되는 피자, 파스타, 빵 등을 먹어도 되다니!!
레시피를 정독 안 할 수가 없다.

 

숲속의 작은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배우 소지섭 씨가 요리하는 걸보고 간단하니 맛있을 것 같아 눈여겨봤던 요리였는데,
이렇게 만나니 괜히 반갑고, 내일이라도 당장 마트로 가서 토마토 좀 사 와야겠다.

다이어트식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스무디 레시피도 있어서 바쁜 아침
간단히 갈아 마셔도 좋고,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날엔 커피 대용으로도 좋을 듯싶다.

바짝 빼는 여름휴가 7일 식단표
매번 포기하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초간단 7일 식단표
본격 인생 몸매 만드는 14일 식단표
감량 후 요요 없는 유지 14일 식단표

본인의 상황에 맞게 도전해 볼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표까지 수록돼 있다.

나의 다이어트 목표는 모델처럼 마르고, 극적인 몸매가 되는 게 아니다.
그저, 쉽게 지치지 않고, 피곤을 느끼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목표이다.

 

건강하게 먹고, 마시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성공한 비포 엔 애프터를 보면서,
나도 뿌듯해 하는 날이 오기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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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줄께!] 밤의동물원 : 진 필립스 | 모여랏!리뷰 2018-06-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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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밤의 동물원

진 필립스 저/강동혁 역
문학동네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무장괴한으로부터 아들을 지켜내는 '엄마가 주인공'인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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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과 변함없는 오후였다.
동물원  폐장시간 평범했던 나들이가 끔찍한 공포로 변했다!

 

2017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최고의 범죄소설
2016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작

4:55p.m.부터 8:05p.m.까지 긴박하게 지나가는 시간,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 덕분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어린 아들 링컨을 총으로 무장한 괴한들로부터 지켜내려는 엄마 조앤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

조앤은 아들 링컨을 데리고, 자주 가는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폐장 시간이 가까워지고, 서툴러 출구로 향하려는 순간
굉음이 들려온다. 풍선 터지는 소리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공사 중이라고 하기엔 빈도가 낮은 굉음!
그 굉음의 정체가 총을 든 괴한이란 걸 확인 한순간! 아이를 안아 올린 그녀는 달린다!
아이와 자신을 안전하게 숨길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아이는 머리 꼭대기까지 소리와 동작으로 가득 차 있고, 둘 중 하나는 언제든 가장자리로 흘러넘치려 한다. 보통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지금은 그 때문에 공포심이 표면까지 끊어 오른다. - 66쪽 -

그래, 어리니깐 다섯 살 꼬마가 뭘 알겠어!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 상황인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으악! 하게 만드는 예측불허 링컨의 행동과 말들!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많이 조마조마하며, 숨죽여 읽었는지 넌 모를 거야!


죄책감이 젖은 솜처럼 무겁게 그녀를 내리누르지만 사실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가끔은 신에 대한 그녀 자신의 생각이 어떤지조차 불분명하다. - 136쪽 -

무장괴한으로부터 아들을 지켜내는
'엄마가 주인공'인 스릴러

 
'굿 럭' 대사만 들어도 딱! 떠오르는 영화 테이큰이 부성애를 보여주는 영화라면,
밤의 동물원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엄마라는 존재가 보여주는 강인함과 모성애를 잘 묘사해서 보여주는 소설이다.

내 아이의 생존이 걸린 극한 공포감에 몸서리치는 상황에 놓였을 때, 벌어지는 선택의 순간들
그 행동들을 마냥 이기적이라 비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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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에 물음으로 답하다]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 명진스님 | 모여랏!리뷰 2018-06-0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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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명진 저
다산초당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문'은 막막하지만 그 속에 '현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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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치다 보니 별명도 많이 생겼다.
운동권 스님, 좌파, 독설왕, 청개구리 스님,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사건 등등 "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아는 스님은 법정스님, 혜민스님, 법륜스님 이렇게 세 분이 전부였다.
그래서인지 명진스님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별명들을 보면서, 스님 또는 불교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모습에 내 선입견이 잔뜩 묻어 있었나 싶었다. 그만큼 명진스님은 내가 그리고 있던 스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내 머릿속에 안착되었다.

책을 읽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다 길래 찾아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별명들은 스님의 행보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붙여준 듯했다. 명진스님은 유쾌한 입담과 부드럽지만 힘 있는 어투로 고통받는 약자를 위해서라면 그곳이 어디든 현장으로 달려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날려 주시는 분이셨다.  스님의 목소리를 들은 후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스님과 마주 앉아 어떤 게 잘 사는 건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기분이 들었다.


인생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의 연속이다. 그런데 짧다. 너무 짧다. 섬광같이 찰나 가버린다. 다시 살 수 없는 이 인생의 순간을 살아가면서 왜 남 따라 살아야 하는가. 내 길을 가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다. - 12쪽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결국은 죽는 날 빈손인 게 인생이라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리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할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그 물음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다. - 13쪽 -

수행이란 것은 그 인생에 매 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할지 안목을 닦는 일이다. 다른 말로는 지혜를 닦아나가는 것이다. - 19쪽 -

 


"힘든 삶은 자기 안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내가 해결해야 한다."

 

 

내가 생각할 때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는 흔히 볼 수 있는 자기 계발서는 아닌 듯싶다.
일흔 살 아직도 좌충우돌 살고 계신다는 명진 스님의 고민과 물음의 흔적이 차곡이 쓰인 에세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고민과 물음은 명진스님 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찾아온 고민과 물음 또한 아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못한 덮어두고, 걱정만 한 물음이기도 하다.

어떤 이유로 출가를 하게 됐고,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두고 험난하지만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 그 길을 소신 있게 말과 행동으로 옮긴 일화들과 이렇게 해라!라고 답을 던져주기보단 물음이 물음이 돼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 나다운 모습일까?"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물음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물음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다.

 

그리고, 그 물음을 갖는 것부터가 답에 가까워지는 방법이고, 그 방법은 내 안에 있다는 것

우리는 그동안 기존의 길을 '어떻게(How)' 하면 잘 갈까만 고민했다. 하지만 나는 '왜(Why)'라고 질문한다.
'왜?'라고 질문한다. '왜?'라고 질문하면 우리가 왜 그 길을 가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이유를 알고 하는 일과 모르고 하는 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왜 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 '무엇(What)'을 할지도 알게 된다. - 147쪽 -

우리는 모른다. 왜 사는지, 내가 누군지, 물질의 근본이 무엇인지, 우주의 끝은 어디인지, 시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단지 몇몇 지식뿐이다. 아는 게 한 개라면 모르는 것은 천 개, 만 개다.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모름(不知)'이 아니라 '앎(知)'을 모든 사유의 바탕, 삶의 바탕으로 두고 있는 것일까. 앎과 모름을 저울에 올려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모르고 약간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바탕으로 삼아야 할 것은 앎이 아니라 모름이다. - 177쪽 -

 

 


" '우문'은 막막하지만 그 속에 '현답'이 있다. "

 

 


질문은 삶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어떻게'는 눈 앞의 대책을 쫓는 반면 '왜'는 근본적인 문제를 성찰하는 동시에 답을 제시한다. '왜'라는 질문은 인생의 길을 찾는 우리에게 제대로 된 삶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생각 없이 살았던 과거를 버리고 자기 길을 가는 첫발이 '왜'라고 묻는 것이다. - 148쪽 -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유레카!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게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염려와 걱정하며 삶을 낭비하기보다는 물음들에 부딪쳐보고,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묻는 깊이 있는 시간들을 가져보려는 작은 변화가 나에겐 찾아왔다는 게 중요하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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