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균 원장님은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또 교육을 받으러 인재개발원에 갈때마다
혹은 동료나 선후배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정말 인정 넘치시면서도,
선배라 하여, 임원이라 하여 권위의식이 전혀없고,
격없이 후배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후배들보다 오히려 센스넘치고,
통찰력 있는 분이라는 평을 익히 들어왔다.
실제로 원장님으로부터 나오는 많은 교육자료들의 내용을 보면
정말 인재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기초틀을 제공하고 있으실 뿐만 아니라
상당히 트랜디한 젊은이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관리를 할지 노하우가 대단하다고 감탄해왔었다
오늘 이책을 접하면서 역시 신태균 원장님의 대단한 그릇을 다 담아내진 못했어도,
그분이 인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사인들이라면 혹은 경영인들이라면
필독서로 지정하고 읽어야 하지 않나 느꼈다.
역시 책의 내용에서 코로나로 인해 조직관리나 인재관리에 대해서도
그 방법과 내용이 달라져야 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인재관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셨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에 대한 것이 경영과 기술학적인 측면에서도 사회를 가장 크게 변화시킬
화두의 하나인 만큼, 이부분에 대한 통찰을 눈여겨 볼수 있었다.
실제로 삼성은 매년 위기에 대한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언제 위기가 아닌적이 있었냐고 할만큼
늘 위기대응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더 잘하기 위해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인재들을 어떻게 확보하고 관리하여야 하는지 서술하고 있었다
아홉번쨰 파도라는 아래 사진을 보면서도, 정말 매 위기의 순간 담대하게 뛰어넘어야 하는
경영환경을 잘 표현해 주고 있었다.
결국 세상을 바로보는 눈과, 새로운 인재가 가져야할 5가지 능력
새로운 인재의 4가지 성향이 이책의 가장 핵심이 아닌가 싶었다
아래에 핵심 단어만 서술해 놓도록 하겠다
세상을 바라보는 4가지 눈, 시력, 시선, 시각, 시야
인재의 5가지 능력은 플랫폼능력, 질문능력, 개념설계능력, 아키텍쳐능력, 디테일 능력
새로운 인재의 4가지 성향은 인성, 창의성, 야성, 전문성
바로 느껴지겠지만, 정말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사고하고 통찰하여 분류하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님의 첫번째 책은 경영인들, 인사업무를 하는 사람들 혹은 대기업에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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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