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일에 끝내주는 실전캘리그라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컬러링이 취미인 저는 색연필이나 마카, 물감으로 컬러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컬러링을 함께 하시는 분들중에는 캘리그라피를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 손재주 있으신 분들은 이런것도 함께 잘하시는구나 감탄만 하다
15일에 끝내주는 실전 캘리그라피 책을 만나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5일에 끝내주는 실전 캘리그라피 책은 실전책과 교재 책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실전책에서 주요 내용들이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고,
교재 책은 워크북 형태로 실제로 종이위에 그대로 따라쓰며 연습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맨 나중에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캘리그라피가 우리 실생활에서 무의식중에 얼마나 많이 활용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이라
앞으로 빼서 여러분들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광고글 문구나 티비 프로그램에서조차 캘리그라피 문구는 많이 활용되고 있었어요
저는 사실 컬러링한 위에 나의 서명을 캘리그라피로 멋지게 적을 수 있길 바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캘리그라피책을 파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캘리를 배우면 어디에 쓸수 있을까 먼저 생각해보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어떤 글자를 쓸지를 결정하고 캘리책을 본다면
더 큰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이책은 캘리그라피의 도구중에서도
붓먹을 활용해서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공부해 볼수 있는 상당히 표준교과서 같은 책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저는 쿠레타케 붓펜을 구매해서
최대한 먹을 이용한 방식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는데요. 뭔가 가장 기본중에 기본을
배울수 있다는 설레임이 큰 책이였습니다
가장먼저 연습하는 부분은 1~5 굵기의 선을 일정하게 긋는 연습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배울때 그런 것처럼, 뭔가 선을 곡선을 일정하게 긋는 것이
예쁜 글자를 쓰는 중요한 노하우인것 처럼, 먼저 글자의 두께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기위해
가장 필요한 굵기 직선 연습, 저도 책을 보고 바로 따라해보았답니다
삐뚤 빼뚤, 물론 제 인생 처음의 붓펜으로 직선을 연습한 것이였지만,
계속 직선부터 꾸준히 연습해 보려구요
그다음은 여러 모양의 곡선과 굵기가 혼재되어 있는 사각형 그리기를 해보았답니다
어렵지만, 괜히 검은 붓펜으로 써보다보니 잘할것 만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그다음은 ㄱ부터 ㅎ의 다양한 모양을 연습해 볼수 있어요
여러번 따라 연습한 이후, 예제에 나오는 글자까지 한번에 연습해보았답니다
좀 비슷하게 되었나 모르겠어요 ^^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처음 도전이였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나아질거라고 믿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쭉 연습해 가고자 해요
보시다싶이 저는 캘리 쌩 초보였는데, 책을 따라서 그저 한두시간 연습한게 다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정말 천천히 연습하다보면 15일 안에 실전 캘리그라피를
적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는 책이에요.
강력추천합니다 ^_^
열심히 한글을 배우고 글자를 적기시작하는 8살 아이가 관심을 가지네요
함께 잘 읽고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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