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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The Search Is Over | 음악 이야기 2016-01-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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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urvivor - Vital Signs (CD)

Survivor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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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The Search Is Over

 

서바이버 (Survivor) : 1978년 미국 일리노이(Illinois)주 시카고(Chicago)에서 결성

지미 제이미슨 (Jimi Jamison, 보컬) : 1951년 8월 23일 미국 미시시피 출생 - 2014년 8월 31일 사망
프랭키 설리반 (Frankie Sullivan, 기타) : 1955년 2월 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
스티븐 엘리스 (Stephan Ellis, 베이스) : ?
짐 피터릭 (Jim Peterik, 키보드) : 1950년 11월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버윈(Berwyn) 출생
마크 드루베이 (Marc Droubay, 드럼) : ?

갈래 : 하드 록(Hard Rock), 앨범 록(Album Rock), 팝 록(Pop/Rock)
공식 웹사이트 : http://survivorband.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survivortheband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xELTfJ-ZVBc< (뮤비) / https://youtu.be/xbv-7_LmIhU (실황)


정확히 언제 부터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남자 사람 친구> 혹은 <여자 사람 친구>라는 말이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대략 4~5년 전 쯤 부터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혹시라도 아직 까지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부연설명하자면 이렇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자신과 연인 관계에 있는 <남자 친구>와의 구분을 위해서 단순히 친분을 나누거나 혹은 우정을 나누는 남자인 친구를 가리켜 남자 사람 친구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여자 사람 친구는 이와는 반대의 경우에 해당한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여자는 어떨지 모르지만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 사람 친구란 '언젠가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포함되어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절대 아니다'라고 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 같은 감정을 가슴 속 깊숙히 숨겨 두고서는 모른채 하고 있거나 애써 그 같은 감정의 표출을 억누르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게 바로 남자(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그 같은 감정이 여자 사람 친구에게 전달이 되기라도 한다면 자칫 지금 까지 형성된 관계가 틀어져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에 자신의 감정을 꼭꼭 눌러서 숨겨두고 있는 것이다. 여기 이것과 비슷한 남자 사람 친구에 대한 노래가 있다. 1976년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결성된 록 밴드 <서바이버>의 1984년 작품 <The Search Is Over>가 바로 그 노래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서바이버는 1982년에 영화 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의 의뢰를 받아서 영화 <록키 3(록키 쓰리, Rocky III)>의 주제가를 만들었었다. 그 곡이 바로 너무도 유명한 <Eye of the Tiger>이다. 서바이버는 이 곡으로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와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었으며 곡이 수록된 음반 <Eye of the Tiger>는 1982년 6월 8일에 서바이버의 통산 세 번째 음반으로 발표되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데뷔 3년차에 마침내 정상에 도달한 것이다. 서바이버는 1964년에 결성되어 1973년 까지 활동했던 <아이즈 오브 마치(The Ides of March) >라는 록 밴드에서 리드 기타와 리드 보컬을 담당했었던 <짐 피터릭>을 중심으로 1978년에 결성되었다. 같은 해 9월에 일리노이주 라그레인지(La Grange)의 한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섰던 서바이버는 이후 소규모의 클럽 무대를 누비며 활동했었고 그 같은 활동이 음반사의 관심을 촉발하여 1979년에 음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0년 2월에 첫 번째 정규 음반 <Survivor>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데뷔 음반과 1981년 8월에 발표된 두 번째 음반이 거둔 성적은 당시 활동하던 여타 록 밴드와 비교하여 고만고만함에 만족해야만 했다. 데뷔 음반에서 발매된 싱글 <Somewhere in America>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0위에 그쳤으며, 두 번째 음반에서 발매된 싱글 <Poor Man's Son>은 33위에 머무르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Eye of the Tiger> 단 한 곡이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뚜렷한 히트 곡 없이 데뷔 3년차에 이르른 서바이버가 <Eye of the Tiger>로 일약 정상급의 밴드로 우뚝 선 것이다. 하지만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는 말도 있듯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서바이버에게 곧바로 시련이 찾아 오게 된다. <Eye of the Tiger>의 뒤를 이어서 1983년 9월에 발표한 네 번째 음반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82위라는 기대 이하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더니 보컬을 맡은 <데이브 빅클러(Dave Bickler)>의 성대 까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결국 성대결절로 수술대에 누워야 하는 데이브 빅클는 서바이버에서 생존하지 못하고 밴드를 떠나야 했으며 그를 대신해서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지미 제이미슨>이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서바이버는 지미 제이미슨과 함께 다시 완벽하게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 첫 걸음이 바로 1984년 8월에 발표된 다섯 번째 음반 <Vital Signs>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바이버의 <프랭키 설리반>이 들려주는 기타 연주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선율에서 알 수 없는 아련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수록된 곡들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8위 까지 진출한 히트 곡 <High On You>와 13위 까지 진출한 <I Can't Hold Back>, 그리고 4위 까지 진출한 음반의 최대 히트 곡 <The Search Is Over>등을 통해서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남자 사람 친구에 대한 노래인 <The Search Is Over>에서 지미 제이미슨의 진한 호소력이 담긴 목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조화는 가히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인 그녀에게는 어릴 때 부터  늘 함께 했던 남자 사람 친구가 있었다. 항상 가까이 있었기에 친구라는게 너무도 당연시 되었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그녀는 그의 도움을 받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화려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꿈은 쉬이 잡히지 않았고 그녀는 방황하며 순간의 사랑을 위해 다른 남자들과 어울리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남자 사람 친구는 늘 묵묵히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으며 때론 우산이 되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고 긴 방항 끝에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된다. 늘 곁에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남자 사람 친구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눈치챈 것이다. 더불어 자신을 가슴 아프게 했던 시간들과 방황하게 만들었던 시간들이 모두 남자 사람 친구에게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노래를 들려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서바이버의 <The Search Is Over>가 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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