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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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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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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원죄로 인해 타락한 인류는 이미 스스로 하나님 되기를 선택한 것이라 하나님 없는 삶을 구가하는데 상당히 익숙하다. 인간 스스로의 삶이 항상 제한적이고 어려움만 증가시킴을 모르고 있는 바도 아니지만, 그 제한과 어려움 속에서 숙고해보기 보다는 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배가시킴으로 이를 뛰어넘으려 한다. 앤드류 머리는 하나님 없는 인간은 그 존재와 삶에 있어서 기초가 없이 물위를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은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며 기대하며 기다림으로 바른 관계의 회복과 함께 증진에 힘쓸 것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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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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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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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랑은 그 능력과 가치를 논할 수가 없다. 인류가 말하는 사랑은 책임과 헌신을 수반하지 않는 사랑이 대다수이며, 사랑 그 자체로 정점을 찍어 놓기에 실질적인 능력을 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대속 사역을 통해 그 사랑의 능력과 가치를 이미도 보이셨다. 현대 기독교회에서 상실한 가장 고귀한 것이 아마도 이 사랑이 아닐까 싶다. 입술의 사랑은 있을지언정 행함의 사랑을 상실함으로 그리스도의 본을 떠나 자기들의 원함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만 남아 있는 듯 하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에 기초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고 돌이키도록 깊이 있게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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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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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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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영역만으로 기독교 신앙은 답이 될 수 없다. 전인격적인 차원에서 변화와 새로워짐을 요구하고 있기에 그러하다. 그럴 수 있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역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되어짐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고 복원된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져 간다. 그러자 현대 기독교의 비극은 하나님의 요서를 전인적인 차원에서 누리지 못하는 동시에 새롭게 변혁되어짐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기독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셩경적 의미의 용서와 회복을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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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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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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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자들에게 흔하게 요구되어지는 것이 순종이다. 특별히 교회의 일의 경우에는 담임목사와 당회의 결정에 토를 달지 말고 무조건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성경에 부합하느냐의 여부는 중요하지도 않다는 듯이 말이다. 저자 김남준 목사는 기독교회 내에서 오남용되어지고 있는 순종의 참된 성경적 의미를 우리에게 제시해줌으로써 바르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것을 강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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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 수 없는 날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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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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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남준 목사는 “신앙 생활이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속에서 끊임없이 깨어지며 조금씩 그분 곁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는 “비록 일은 잘 하지만 깨뜨려지는 일이 없는 사람보다, 좀 부족하지만 깨뜨려질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희망 있는 인생”이라며 “그렇게 깨어지는 과정에서 그는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고, 더 순전한 존재로 자라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격려하고 있다. 이 땅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경 기록된 믿음의 거장들의 결과와 교회 내에서 소수의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간증으로 위축되어져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깊은 의심과 회의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큰 위로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목적지가 어디여야 하는지에 대한 명료한 인식을 제고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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