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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시 유럽 - 오재철, 정민아 | 기본 카테고리 2015-07-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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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함께, 다시, 유럽

정민아(나디아),오재철(테츠) 공저
미호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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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시 유럽 - 오재철,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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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매진한다면 그 일에 대해서 책을 써낼 정도로 하라.”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에 대해서 책을 쓸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행은 그 자체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러 가는 것이지 거기서도 책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하고 고민한다면 그게 무슨 여행이냐?’라는 반대 의견이 벌써 들리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건 순전한 개인차라고 봐요.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남는 게 역시 사진이더라하면서 에펠탑, 박물관, 성당, 사찰, 계곡, 폭포 등에서 사진 찍기 바쁩니다. 이를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죠. 유럽 사람들이 여행을 갈 때 그곳의 문화와 여유를 더 좋아하나봐요. 저런 한국과 일본 사람을 클리커라고 부르며 놀리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어떨까요. 저도 여행을 몇 번 가봤지만 사진이 있으면 그때의 문화와 기억이 남아서 더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요. 이미지를 활용한 메모처럼 그 여행지로 돌아가서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여행=사진이라 할 정도로 사진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렇듯 여행도 각자 생각하는 정의가 달라요.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14개월 동안의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2명이서 5,000만 원의 돈을 썼다고 하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을 쓰고 왔네요. 이 여행을 위해서 혼수, 예물, 폐백 등 결혼식 비용을 거의 없다시피 했고, 월세 보증금, 자동차, 쓰던 물건을 팔고, 그 동안 저축한 돈을 투자했습니다. 떠나는 것도 그냥 훌쩍 떠나기는 힘드니 3개월 동안 떠날 준비를 했답니다.

 남편은 사진학과를 졸업한 프리랜서입니다. 여행 잡지 기자로 일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에 나온 사진들이 ~!’하는 감탄사를 부르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두 대의 DSLR과 세 대의 렌즈, 거기에 똑딱이 카메라까지. 카메라 가방만 12kg가 되었다 하니 보통 사람은 엄두도 못 내겠네요. 200~300g밖에 하지 않는 콤팩트 카메라도 두 개는 귀찮거든요. 이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닌 덕분인지 멋진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관광지도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사진들이 곳곳에 있어요.

아내는 국어국문학과 출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여행 계획을 잘 짜고, 남들이 다 가지 않은 여행지를 잘 고릅니다. ‘가이드북 노예로의 전락은 싫다고 할 정도. ‘돌아서고 싶은 곳에서 딱 한 걸음 더 나아갔을 때부터가 진짜 여행이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여행 가이드책에서 말하는 유럽과 차별화되는 책이 나온 것은 이 아내의 덕분이네요. 국문과 출신답게 글도 잘 씁니다. 키도 크고 체력도 좋은 인물로 나와요.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는 말을 참 부러워합니다. 낯선 곳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본다니 참 매력적이죠. 그런데 만약 내 직업이 여행하는 일이라면 어떨까요? 늘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야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야 하고, 새 침대에 누워서 자야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니 우리가 부러워하는 것은 여행그 자체가 아닙니다. ‘일상으로부터 탈출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넓은 세상을 본다는 것을 부러워하나봐요. 이 말을 깨달은 사람은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이미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와닿는 말 한 마디. ‘지금 우리가 가진 거라곤 내 몸뚱이만 한 배낭 하나뿐인데 왜 이리 행복할까?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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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패러독스 - 고용일 | 기본 카테고리 2015-07-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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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직의 패러독스

고용일 저
초록물고기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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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패러독스 - 고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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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겨우 들어간 첫 직장. 삭막한 회사 분위기와 치열한 경쟁 속에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2:1의 경쟁률을 보이는 사내 진급 시험을 치르기 전에는 묘한 긴장감이 회사 안에 가득하죠. 동료들이 다 경쟁자로 느껴지고, 전쟁터에서 홀로 남겨진 기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통계를 보면 가장 큰 불만은 역시 연봉1위를 차지합니다. 낮다고 느껴지는 연봉 때문에 이직을 생각하지요. 그런데 높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입사자들이 왜 연봉을 낮추고서라도 중소기업에 재취업을 할까요? 연봉은 중요하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이 더 좋아서?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원래 인간이라는 존재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 있지요. 연봉이든, 여유든, 복리후생이든 자기가 누리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누리는 게 더 부럽습니다. 일단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직을 하든 안 하든 행복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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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게 생각해보면 자영업자들도 월급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빵집이나 떡볶이집도 고객이라는 상사를 모시고 그들에게서 급여를 받습니다. 저도 심사평가원에서 매달 같은 날에 급여를 받네요. 자영업자는 무한 자유와 무한 책임이 따릅니다. 출근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조퇴하고 싶으면 조퇴해도 됩니다. 그러나 고객이라는 상사는 너무도 냉정합니다. 당장 다음 달 월급을 반도 안 주는 무서운 존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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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이 나면 그 수익을 유지해야한다는 부담감, 수익이 나지 않으면 망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들이죠. 이런 치열한 환경 속에 자영업자들도 나름의 이유로 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고민을 하겠네요.

저자는 이직을 하기 전 다섯 가지 체크리스트에 답을 해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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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히 냉정한가?

2. 싫어하는 것 말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3. 당신 스스로 원한 이직이 맞는가?

4. 당신이라는 상품과 당신을 살 고객을 아는가?

5. 해 볼 만큼 해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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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충분히 냉정한가. ‘하는 마음으로 사표를 던지고 이직을 하는 게 가장 어리석죠. 자영업자로 친다면 고객과 싸우고 난 후 가게 문을 닫아버린 셈입니다. 어딜 가도 악덕 고객은 있습니다. 그걸로 욱해서 싸우고 가게 문을 닫아버린다면, 다른 곳에서 가게를 오픈해도 또 욱해서 문 닫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두 번째,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깨닫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함께, 다시, 유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400여 일간의 여행을 떠난 부부가 이야기죠. 그들은 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려서 낯선 침대에서 일어나 또 낯선 도시를 여행해야 하는 장기여행자에게는 퇴근 후 친구들과 기울이는 소주 한 잔이, 그리고 술에 취해 들어가는 익숙한 집 앞 골목길이 가끔 얼마나 그리운지 모른다.‘다고 말합니다. 집에 있으면 여행이 그립고, 여행을 가면 집이 그립죠.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세 번째, 당신 스스로 원한 이직인가. 주변 눈치나 사회적 체면 등 때문은 아닌지.

  네 번째, 나라는 상품과 나를 살 고객을 아는가. 이직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그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유능하고 인정받는 사람일 경우가 많아요. 동네 떡볶이 집으로 잘 되니까 번화가 쪽으로 진출을 해볼까 하는 경우죠. ‘나는 단골 고객들 취향도 기억 잘 하고, 친화력도 좋으며,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절박함을 노력으로 승화시키기도 잘 한다. 떡볶이 맛도 이 주변 상권 다른 떡볶이집보다 뛰어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번화가 쪽에 진출한 사람들은 모두 저런 장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차별화되는 장점을 찾아야 하는 거죠. 이른바 나를 잘 알아야합니다.

  다섯 번째, 해볼 만큼 해봤는가. 해볼만큼 해보는 것은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세상 어느 일도 대충대충해도 잘 되는 일은 없죠. 혹여 지금 대충해도 잘 되는 듯 보인다면, 나중에 곧 망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내가 자리만 옮기면 아주 잘 할 자신이 있어. 여기는 너무 좁아. 너무 외진 곳이야. 월세가 비싸. 경쟁이 치열해. 집주인이 너무 피곤하게 해. 고객층이 너무 까탈스러워.’라고 말하면서 해볼 만큼은 안 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리를 옮겨도 어떻게 될는지 뻔하죠. ‘갑자기 메르스 때문에 경기가 너무 안 좋아등 또 다른 핑계를 대면서 자신이 안 되는 이유를 말할 거에요.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기업인이든 넓은 의미의 이직을 생각할 때 고민해야할 다섯 가지 질문을 꼭 답해보면 좋습니다. 휘리릭 읽어볼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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