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24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6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11 | 전체 31846
2011-02-16 개설

2016-04-09 의 전체보기
인터넷 전문은행 - 신무경 | 기본 카테고리 2016-04-09 18:42
http://blog.yes24.com/document/85507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인터넷 전문은행

신무경 저
미래의창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인터넷 전문은행 - 신무경

 

 

 

물물교환을 하던 원시 경제사회에서 어느 날 조개껍질을 화폐로 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됩니다. 누가 조개껍질을 다른 곳에서 더 주워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 사람은 돈을 무한정 찍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인데요. 믿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국가가 인정해주는 쇠붙이나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국가가 마음껏 찍어내어 버리면 그 가치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국가는 믿을만한 보증이죠. 물물교환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쇠붙이나 종이를 믿는 시대가 되어버렸을 때의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아마 대단했겠죠.

 

 

 

그런 충격이 지금 우리에게 다시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동전이나 지폐 대신 현금 없는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신용이라는 이름으로 화폐를 대신해 사용되고 있었죠. 시장에 돌아다니는 엄청난 액수의 돈은 일부 실제 화폐를 제외하고는 숫자로만 상상 속에서 존재하니까요.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미 이 정도의 현금조차 없는 사회로 이동 중입니다. 바로 핀테크의 발전과 인터넷 전문은행이 대두되면서죠.

 

 

 

핀테크 시장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부터에요. 언제 어디서 무얼하든 인터넷이 가능하게 된 그 시점이죠. 인터넷 뱅킹이 정말 편리했는데 그 인터넷이 24시간 가능하니 굳이 은행 창구를 찾아갈 필요도 없고, 신용카드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버리니 신용카드도 필요가 없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왜 인터넷 전문은행인가?’를 물어봅니다.

첫째, 편합니다. **페이를 사용하면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도 그전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왔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신용카드의 인터넷 결재 기능도 **페이 등에 비하면 불편합니다. 저같은 경우, 과거에 비하면 신용카드 사용률이 60%는 줄었어요.

 

 

 

둘째, 앞으로 핀테크의 발전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증을 하고 결재를 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다른 방법으로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죠. 지문이나 홍채, 손의 정맥 등으로 결재를 하고 돈을 이체하고 물건을 삽니다.

 

 

 

셋째, 금융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은행은 비슷한 방식으로 경영을 해왔습니다. 예대마진을 이용하고 금리를 먼저 올리거나 내리는 정도일 뿐이었죠. 은행이 이렇게 편하게 일하는 동안 IT 업체, 제조업체, 유통업체 등은 핀테크 기술을 개발해 보급해왔습니다. 가만히 있던 은행들도 이대로 있다가는 금융권의 판도가 바뀌는 게 보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카카오뱅크가 핀테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만 각종 규제에 막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머니마켓펀드 위어바오 잔액이 100조 원. 고작 10만 원을 송금하는 뱅크월렛카카오가 무슨 핀테크냐. 부끄럽다.’라고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말할 정도죠. 그렇다고 무작정 규제를 풀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법에서는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4%밖에 갖지 못하게 제한합니다.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서죠. 최근 효성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효성캐피탈로부터 수천억 원을 불법 대출했는데 금산분리를 완화시킬 경우 대두될 문제가 너무 크거든요. 2008년 세계 금융위기도 지나친 규제 완화가 원인이었잖아요? 우리나라 IMF 사태도 마찬가지고. 무작정 규제를 풀자니 제 2의 금융위기가 걱정이고, 규제하자니 핀테크 후진국이 되어버리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편리함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어느 사업이든 잡을 수 없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지요. 우리 한의원도 서비스와 지속성이라는 토끼를 좇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낮은 가격과 높은 품질을 추구합니다.

 

 

 

고객에게 차별화를 주기 위해 뛰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뼈를 깎는 변신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한의원만의 차별화는 무엇일까 고민해봅니다. 우리나라의 위비뱅크를 보니 배울 점이 있습니다. 위비뱅크는 처음에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가 없었어요. 변화가 시작된 것은 카카오톡에서 위비뱅크의 마스코트 이모티콘을 다운받으면서부터였습니다. ‘아니 은행이면 본질인 은행업무에나 뛰어나야지 이모티콘 따위로 차별화가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비뱅크는 다른 모바일뱅킹는 달리 음악, 게임, 채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를 시킵니다. 이런 점이 우리 한의원에게 주는 힌트가 아닐까요. 우리 한의원이 가지는 업의 본질을 재정의 해봄으로써 차별화가 가능하겠지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표심의 역습 - 이현우 이지호 서복경 남봉우 성홍식 | 기본 카테고리 2016-04-09 18:31
http://blog.yes24.com/document/855078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표심의 역습

이현우,이지호,서복경,남봉우,성홍식 공저
책담 | 2016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표심의 역습 - 이현우 이지호 서복경 남봉우 성홍식

 

413일 총선을 앞두고 꼭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중에서 또는 기호 1번부터 무소속 끝번까지 중에서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이 책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선거 때마다 집에서 가족들과 싸움도 많이 했나요? 이 책을 읽으면 최소한 상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세대이기에 저런 주장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왜 낡디 낡은 지역주의를 가지고 서로를 헐뜯는지, 계층별 생각의 차이 무엇인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을 구별하는 기준은 어떤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줍니다. 분단과 전쟁, 급속한 산업화와 민주화, 독재와 민주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경험해온 우리 사회는 세대 간의 경험은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일단 세대에 따라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다릅니다. 정치적 세계관은 청년기에 형성되고 평생 지속성을 지니니까요. 그러나 과거의 급진 개혁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보수화되는 경향을 우리는 많이 지켜봅니다. 꼭 정치성향이 지속적이지는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책에서는 진보세대, 386세대, 고령세대라고 나누던 과거의 방식을 벗어납니다. 19~25세 무상복지세대, 26~30세 촛불세대, 31~36세 월드컵세대, 37~42IMF세대, 43~49 진보대중화세대, 50~55세 광주항쟁세대, 56~65세 유신체제세대, 66세 이상 유신이전세대로 자세하게 나눕니다. 이렇게 나누는 방식이 더 맞다고 봅니다. 저는 월드컵세대와 IMF 세대 사이에 들어가는군요. 대략적으로 보면 부모세대는 새누리당에 가깝고. 자식세대는 야당을 더 좋아하지도 않고 지지정당이 없습니다. 무당파죠. 자식세대는 그때그때 중요한 정책이나 이슈, 호감가는 인물에 투표합니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유신체제세대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보수성향이 강합니다.

 

한국 정치의 지역주의는 독특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습니다. 지역투표라는 해석 자체가 문제입니다. 원래 모호한 개념이라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지역주의는 좀 벗어날 때가 되었는데 안 그런가봐요.

 

계층을 나누자면 있는자와 없는자로 나눌 수 있죠. 한국에서는 집의 정치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집값 상승은 주택 공급자에게, 집값 하락은 주택 수요자에게 이득입니다. 다만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주택담보부채 때문이죠. 부채로 집을 산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면 빚을 갚기가 어려우니까요. 계층적으로 저소득층에서 박근혜 후보를 두 배 이상 더 지지했습니다. 의외라면 의외에요.

 

이념으로 우리나라를 나누기는 참 어렵습니다. 제 스스로도 진보인지, 보수인지 나눌 수가 없네요. 예를 들어 서구에서는 보수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존중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보수는 반공과 안보를 인권이나 민주주의보다 우선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나누면 성장이냐 분배냐 고민해야 하지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이념적으로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좌파냐 우퍄냐? 또는 진보냐 보수냐? 라고 물으면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의외일수도 있지만 저는 행복을 위해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꾸뻬씨도 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라고 말했죠. 이 책의 설문을 보면 행복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소득 수준과 일치합니다. (자신의 행복 점수가 6점 이상, 우리 사회가 돕고 사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지금보다 잘살 수 있다. 이 세 가지 조건에 모두 긍정적으로 답을하면 행복하다고 봅니다. 이 답을 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27.1%) 기회가 되면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자 중 20대와 30대의 70% 이상이나 됩니다. 그래서 헬조선이라 부르겠죠. 다만 우리나라에서 못사는 사람일수록 해외에서의 삶도 팍팍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조금 더 행복한 삶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북한 주민들은 행복하지 않겠죠? 정치인을 잘 뽑아야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아이와 여행하다 놀다 공부하다 - 임후남 | 기본 카테고리 2016-04-09 18:27
http://blog.yes24.com/document/855077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이와 여행하다 놀다 공부하다

임후남 글/임후남,이재영 사진
생각을담는집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와 여행하다 놀다 공부하다 - 임후남

 

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이 말을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에게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한 사람만이 벤치마킹도 가능하죠. 고민 없는 사람은 어디서 무얼 배워야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거든요. 저자도 그런 의미로 아는 만큼 보는 것도 재밌어진답니다. 아이와 여행하면서 놀고, 공부가 되죠.

 

작년에 경주를 다녀오면서 문무왕릉을 들렀다 왔습니다. 문무왕이 어떤 왕인지, 어떤 업적이 있는지, 만파식적은 무엇인지 모른다면? 문무왕릉은 에게, 이게 뭐야. 그냥 바다일 뿐이잖아가 되고 맙니다. 물론 우리가 역사학자만큼 많이 알지는 못하겠지요.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자는 중앙일보와 경향신문에서 기자,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이 두 신문은 다른 듯 비슷한가 봐요. 보수지이면서 진보적인 중앙일보와 진보지이면서 보수적인 경향신문이라 좌우의 가운데서 만납니다. 아들은 이 책을 쓸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여행을 다니기에 빠듯했을텐데 <아들과 클래식을 듣다>라는 책을 아버지와 함께 썼네요.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스케일이 큰 부자(父子)입니다.

 

이방원의 <하여가>, 정몽주의 <단심가>를 오랜만에 읽었습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방원이 정몽주를 설득해서 고려를 버리고 조선건국에 힘써달라는 의미로 생각했죠. 지금 생각하니 시조를 읊는 두 사나이의 모습이 좀 달리 비칩니다. 아무리 정몽주가 위화도 회군을 묵인하고, 최영장군, 창왕, 우왕을 유배시키는데 암묵적인 합의를 했다고 치더라도 그는 고려의 충신이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충신을 설득해서 우리편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대의명분이 필요합니다. ‘고려는 이미 썩었으니 미래가 없다. 우리와 손잡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자정도의 명분은 필요하죠. 그런데 이방원은 이런들 어떻고 저러면 어떠냐.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고 제시를 합니다. 지금 보니 이건 설득이 아니라 협박이었다 생각이 됩니다. ‘니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다. 그냥 포기하지 않으면 재미없을줄 알아로 보입니다. 사실 적을 치러가는 장수가 오히려 되돌아와서 쿠테타를 일으키는 경우는 많죠. 루비콘 강을 건넌 시저를 막을 자는 없었듯 이성계를 막을 자가 없었을 당시 상황이 그려집니다.

 

이틀 전 3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6주기입니다. 저자가 안타까워하듯 아직도 우리나라의 품에 묻히지 못했어요. 이것도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이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54556

제 아내, 아들, 딸과 이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는 내용이 풍부해서 볼 수 있는 것도 많은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