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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산책 | 기본 카테고리 2019-10-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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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저/공진호 역
다산책방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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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바로 그 전율이다."

역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2011년 맨부커상을 수상항 영국의 대표 작가 #줄리언반스

이 책은 줄리언 반스만이 쓸 수 있는 가장 지적이고도 인간적인 그림 안내서이다.

미술사가나 미술비평가 가 아닌 , 또는 그런 척하는 사람의 글이 아닌 , 순수한 미술 애호가의 사색.

미술관을 산책하며 작품 ?? 과 화가에 대한 수준급 미술을 한자리에서 재미있게 두루 읽기 원한다면 이만한 책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현역 가이드의 객관적인 판단과 이탈리아 미술 전공자의 시각으로 피렌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 예술 공간들을 정말 어렵게 선택했다.

흐르는 역사가 만들어 낸 도시 자체가 살아 있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기 때문에 미술관만 따로 떼어 내면 제대로 된 피렌체 미술 길라잡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존재만으로 중요한 예술 작품인 피렌체 주요 광장, 건축물, 정원도 함께 묶어봤다.

예술 작품 탄생의 배경이 된 피렌체 역사와 작품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듯 쉽게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미켈란젤로, 다 빈치, 라파엘로, 메디치 등 조각으로 기억하던 이야기들이 모두 맞춰진, 하나의 피렌체를 보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그림들을 직접 보러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진다.

미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당장 이 책을 읽기를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

우리는 각자의 지식과 기질, 소화기관의 상태, 당장의 유행에 따라 감탄하기도 하고 경멸하기도 하면서, 이 그림 저 그림을 톱 10 리스트로 꼽으면서, 이 화가 저 화가의 사생활에 구제불능의 호기심을 보이면서 유명한 미술관들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닌다.

우리가 그러건 말건 아랑곳없이, 미술은 당당하고 무정하게 우리를 따돌리고 계속 전진한다.

#줄리언반스의아주사적인미술산책 #미술 #아트 #책리뷰 #다산북스 #강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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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기본 카테고리 2019-10-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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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하기 독서법

김소영 저
다산에듀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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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습득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이다.

보통은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언어 교육방법이며, 그 중간중간 본인의 생각을 만들어가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생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없이 암기와 주입에만 올인한 결과, 여과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몇년 전, 미국의 오바마 전대통령이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다.

그는 특별히 한국에 왔으니 한국기자들을 위한 질문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최고의 엘리트라 불리는 그들은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아무도 말이 없었다.

오바마가 몇번이나 구슬린 끝에 마침내 한사람이 영어로 질문을 한다.

중국 기자다. 이 일화는 몇년동안 회자되며, 우리나라 교육을 꼬집는다.

아이들에게 독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어떠한 형식으로든 책을 손에 든 아이는 티비를 보는 아이들보다 열린 세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독서법으로는 부족하다.

그저 주입식으로 글과 그림을 봐온 아이라면, 오바마를 만난 한국의 엘리트 기자처럼 될지도 모른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하며, 또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야만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객관적이고도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고, 본인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이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글이 아닌 생각을 기르고 표현할 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진짜 교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책 #글 #말하기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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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 기본 카테고리 2019-10-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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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날라리 행동력 수업

전빛나 저
치읓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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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행동력수업 #자기계발

* 모든 일은 행동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마냥 앉아서 어떻게 할까만 생각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단언컨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이 행동하는 한, 당신의 인생은 분명 반짝반짝 빛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빛이 당신 자신과 우리 모두를 비출 것이다.

힘들다는 말이 자주 오가는 요즘이다. 경제도 어렵고, 살기도 어렵고 그런데 돌아보면 늘 그랬다.

힘들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사실 언제나 힘들다고 말한다.

저자는 단언한다. “지금 힘들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그저 사는 게 힘겹다며 자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 자신이 단지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힘을 내어 ‘행동’을 하고 있다면 나는 분명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자신 있게 선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한 걸음’, 이 같은 ‘조금씩’이 나의 그 꾸준한 행동에 의해 오랫동안 삶 가운데 축적되면 드디어 인생이 송두리째 변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이러한 변화는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行動力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바로 ‘행동력’ 이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도 바로 행동력에서 나온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행동력 극대화 방법은 쉽게 말해 다음과 같다.

1. 확고한 목표를 가져라

2. 당장 엉덩이를 떼라

3.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탈바꿈시켜라

4.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5. 혼자만의 시간을 설정하라

6.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라

7. 위 6가지를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라

우리는 늘상 계획만 세우고 실행력, 행동력 부족으로 늘 실패한다.

이 책은 인생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행동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저자의 깊고 진한 삶의 지혜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될 수 있는 책이다.

?? 책속으로 :

우리는 눈치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환경을 지배하고, 상황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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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성격 | 기본 카테고리 2019-10-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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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

일자 샌드 저/배현 역
한빛비즈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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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도민감해도괜찮아

이 책에는 조용하고 내향적인 사람과 매우 민감한 사람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경계선을 설정해야 하는지, 주변의 과도한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있는 그대로 자기주장을 펼치고, 자신의 방식대로 남들과 어울리며 기쁨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내향적인 사람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내향적인 것뿐만 아니라 주변 자극에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과 자주 갈등을 겪기도 했다.

어릴 적에 겪었던 학교 폭력의 대상이 되었던 이유도 내가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폭력 가해자들은 모두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망가뜨리는 걸 좋아한다. 가해자가 찍은 그 약자가 약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행동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 가해자는 자신에게 괜스레 우쭐해지는 경향이 있어 더욱 그 약자를 괴롭히게 된다. 그게 학교 폭력의 실태이다.

나처럼 조용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대체로 사람들과 불필요하게 엮이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갈등을 피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르며 살아가고자 한다.

이런 행동이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해당한다. 하지만 일부 외향적인 사람들은 그걸 대단히 잘못됐다고 여기며 핍박한다.

어느 쪽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인데도 일부 사람들이나 일부 사회에서는 그걸 알지 못한다.

단순히 ‘사회생활이다’, ‘단체 생활이다’ 같은 이유로 개인의 영역을 침범할 뿐만 아니라, ‘그건 대단히 잘못된 거야.’라며 억지로 바꾸게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그건 옳은 일인 걸까?

이번에 나는 <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나도 한때는 조금 더 외향적인 성격으로 태어나지 않았거나 혹은 그렇게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웠던 적이 있다.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워낙 내 성격이 잘못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니까.

하지만 <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굳이 이러한 성격을 무리해서 고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외향적인 사람들과 비교하면 재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 나름대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해도 긴 대화를 이어나가는 일은 별로 없다. 정말 저자와 저자가 만난 사람이 말한 대로 관심 있는 주제 혹은 공통된 관심사가 아니라면 굳이 불필요하게 입을 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괜스레 불필요하게 입을 놀렸다가 마찰이 생기면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나처럼 조용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친구와 있을 때도 그렇게 긴 대화를 주고받지 않는다.

무튼 사교적이고 무던한 것처럼 조용하고 민감한 것은 하나의 성향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이다. 내향적인 사람이 답답하고 까칠하게 보일 수 있듯이,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도 때론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진지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는 것이다.

외향적인 사람들에 가려 내향적인 사람들의 가치는 자주 등한시되어왔다. 이제는 조용하고 민감한 사람들의 모습을 똑바로 봐야할 때이다.

그들은 아주 예민하지만 그만큼 섬세하고, 조용하지만 따뜻함을 품고 있으며,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진중하고 매사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 책속으로 :

내향인들은 의미 없는 대화는 별로 하지 않는다. 그저 대화 상대가 필요해서라면 차라리 혼자 있는 편을 택할 것이다.

내향인들이 바라는 대화 상대는 깊은 친밀감 또는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이다.

평소 나는 조용한 편이고 수줍음이 많으며 말수도 적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관심사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있어요.

내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놓고 서로 지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죠. 꽤 흥미로운 주제다 싶으면, 나는 참지 못하고 대화에 끼어들어 지식을 나누거나 질문을 하느라 정신없죠.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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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 기본 카테고리 2019-10-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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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오마르 저
팩토리나인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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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만 뷰와 공감을 얻었던 오마르가 전하는 맞는 말 대잔치

누구나의 삶엔 그런 것들이 있다. 지금 당장 내 인생을 망칠 만큼 대단한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짜잘한 문제들.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겪게 될 곰팡이 같은 문제들.

우리는 이 문제들을 품고 살거나 참고 살거나 찝찝하지만 그냥 어찌어찌 살고 있다. 누군가는 가슴 한편에 ‘화’를 쌓아가면서....

이 책도 결말에 저자 #오마르 는 우리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결론을 맺고 있다.

졸업만 하면 , 전역만 하면 , 연애만 하면 , 합격만 하면 , 취업만 하면 , 결혼만 하면 , 퇴직만 하면 , 행복할 거다? 그런거 없다.

오늘 지금 눈앞에 있는 행복을 발견해야 한다.

그런 하루하루가 모이면 그냥 그게 행복이니까...

당신이 지금 행복 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금 누군가 때문에 괴롭거나 타인의 눈치나 보면서 행복하지 않다면 이 책을 읽고 피식 웃음을 지으면서 오늘의 행복을 찾아보면 어떨까.




?? 책속으로 :

남들 다 쉽게 쉽게 하는 연앤데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지.

나는 왜 이렇게 쉽게 사랑에 빠지는 건지, 그랬다가 상대방이 나를 좋다고 하면 왜 또 마음이 식는 건지, 헤어진 남친(혹은 여친)을 나만 못 잊고 있는 건지,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 이 찌질한 마음을 어쩌면 좋을지, 처음엔 다 바쳐 잘해주더니 저 사람 왜 저렇게 변한 건지, 쓰레기만 골라 만나는 건지, 아니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지….


#책리뷰 #서평 #모두와잘지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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