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지혜롭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녀교육 분야의 장기 베스트셀러인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입니다.
읽고, 쓰고 말하는 특별한 인문학 수업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요 10만 부모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책이라고 해요
전 참 모르는 게 많은 부모.. 이제야 이런 책을 만나봅니다.
누구나 말입니다 내 아이가 똑똑하길 바라고, 지혜롭길 바라잖아요. 거기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가 되길 누구보다 원하는 게 부모지요...
이러한 게 부모의 마음!!!! 그런 부모의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그런 책입니다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개를 만나봅니다.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직접 받지 않아도 책으로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김종원작가는 인문 교육 전문가로 책과 강연, 방송 등을 통해서 인문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콘텐츠 디렉터세요.
또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온라인 공부방도 있어서 도움을 받기 좋습니다.
인생에 필요한 지혜를 알려주는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이 책과 더불어 카페에서도 만나보세요.
인문, 과학, 예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이지만, 이 중심에는 공통적으로 겹치는 키워드가 있데요.. 모든 문제의 본질은 앞서 언급한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인생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인생의 목적을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서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나온다는 거죠.
어렵다나 쉽다의 문제가 아니라 알고 있는가와 모르는가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수많은 것들을 배워도 문제 앞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는 거랍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아이가 늘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은 거 같아요 근데 이 해답은 저만 아는 것이지 공부 스스로 주체가 되는 아이가 깨달아야 하는 거잖아요. 일단은 제가 무엇을 알려줘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으니 아이에게 길을 유도하기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원 작가의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우지 싶네요 프롤로그부터 푹 빠져들어 읽어가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면서 떠오르는 느낌을 말하게 하는 교육이에요.
쓰기라는 것은 문장의 필사지요. 필사가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떠한 문장을 하면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될지 그 문장을 고르는 것도 힘든데요 이 책을 통하면 길이 보여서 좋네요
근데 인문학은 원래 혼자 공부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 싶으면서도 스스로 깨닫고 알아가야 하는 거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한 이유는 같이 필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 과정에서 주체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자서 인문학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는 것을 아이도 그리고 부모도 알아야 합니다.
김종원 작가의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통해서 인문학수업을 할 텐데요
이 책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어요.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챕터들 속에는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 지식과 태도를 담은 이야기인 도입부가 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쓰고 읽는 하루 한 줄 인생 문장 필사가 있습니다. 이 인생 문장이 주는 가르침을 아이와 나누는 무보의 교육 포인트로 코너를 구성해 놓았어요
즉 아이와 함께 하기 전에 먼저 읽어 보고 부모로서 어떻게 햐야 할지를 알고 시작하면 좋겠지요.
제1장에서는 도약을 준비단계로 다지고 세웁니다.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제2장에서는 인풋을 쌓아보는 단계로 보고 느낀다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각이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사색을 통해 내면의 힘, 사고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3장에서는 아웃풋 끌어올리기 단계로 제대로 말하고 쓰고 듣는다 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게 되지요. 이러한 시대를 제대로 사는 데 필요한 말하기와 글쓰기 그리고 그에 대한 내용, 표현력을 기르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제4부에서는 뛰어넘기 단계로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도전한다입니다
지금까지 쌓은 지적 기초 체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힘과 언어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선택하는 방법과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됩니다
제5부에서는 마음 내공 다지기로 배우고 연결한다입니다.
하나를 배워 열을 깨우치는 방법과 전혀 다른 것들을 연결하여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전파한다고 합니다.
인문학이란 이리 보면 참 어려워 보이는데 김종원작가는 어렵거나 대단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제로 일상에서 실천하며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인문학적인 삶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와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인문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먼저 도약을 준비하는 1부에서는 다양한 아이를 파악하는 힘과, 독서 노하우 등을 알게 됩니다.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는 괴테의 독서 노하우에서는 1. 행갈이 : 최대한 읽기 쉬운 형태로 바꾸자 2. 생각 :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자 3. 입장 : 내 입장에 연결해서 생각한다 4. 실천 : 일상에서 실천할 문장으로 편집하라입니다.
김종원 작가님은 독서가 지적 생활의 기본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독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절대 쉬운 게 아니라고 합니다.
괴테의 독서 노하우에서 작가는 독서를 괴테에게서 배웠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주 조금 독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해요. 우리는 독서를 정말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또 어렵다니.. 전 독서가 어렵다는 말에 정말 공감을 해요
그냥 글자만 읽는 게 아닌 독서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듯 도약준비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볼 수 있고, 기본을 잡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의 이 부분을 여러 번 읽고 있어요
한 번 읽기에는 주옥같은 정보가 많아요. 어느 육아서보다도 더 좋은 책이에요.
왜 이 책이 자녀교육 부분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겠더라고요.
2장 인풋 쌓기는 이제 제대로 아이와 함께 필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풋에서도 단락단락 주제를 정해서 합니다
사색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법에서도 도입부와 마찬가지로 설명을 먼저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아이이 교육은 다르다고 합니다. 이는 같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보고 하는 말인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영화도 연극도 보여주고 전시회도 보여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끔 해주지요. 그런데 이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일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사색. 지금 여기서 사색하는 일이라는 거지요... 어느 곳이든 아이가 스스로 사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말하네요.
쉽게 말하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지요. 10개의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은 게 아니라 1개의 장난감을 갖고 10개의 방법으로 놀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해주니 아하~ 하고 바로 이해가 되네요.
아이의 창의력이 자꾸만 없어지고 사라져 가면서 평범한 아이가 되는 것은 부모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바로 사색을 방해하는 것!!! 이라지요
이렇게 사색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1.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높은 책을 택하라. 2.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함께 읽어라 3. 아이를 믿고 기다려라입니다
이렇게 세부적인 설명도 이 책에서 같이 해주고 있어서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쉽습니다
아마추어는 마감을 정해두고 일을 시작하지만,
프로는 스스로 끝났다고 생각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창의성은 결국, 그 사람이 사색하는 시간의 질로 결정된다.
사색하며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필사 본문 66p
이번 단원에서 필사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문장을 아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 필사를 하고 난 뒤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부모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생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나의 생각을 조금 더 신중하고, 내가 아닌 나의 여가가 아닌 아이를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무슨 질문이나 무슨 조언을 하면 보통은 안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는 안 되는 방법은 생각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되는 방법은 반드시 깊은 생각이 필요하지요.. 우리는 아이의 얼굴과 미래를 생각하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줍니다.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게 정말 많고, 또 우리 아이게에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육아서 교육서들을 좋아하는데요 주옥같은 말이 많지만 실천하기 힘든 부분들도 많았거든요
근데 이 책은....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한 줄 필사 이 시간이 아이와 저에게 무지 소중한 시간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맨 뒤에 보면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노트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사 노트를 살 필요가 없이 프린트해서 쓰면 됩니다.
필사노트는 하루에 한 줄씩 인문학 필사를 할 수 있어요.
필사 후 느낀 점도 적어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더 시간이 지나 한 달에 한 번씩 나의 변화 기록지도 적어봅니다
그냥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하게 해주는 기록지네요.
필사 기록지는 3가지로 이 3가지를 다 다운로드할 수 있답니다
그 어떤 어려운 공부와 도전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발견하게 하는 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입니다.
소리 내어 읽기, 문장을 필사하기, 필사 후 느낌을 이야기하기 이 3가지를 통해서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 아이로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아이로 자라게 해준대요.
ㅠㅠ 저나 아이나 생각이 너무 얕아서 걱정인 제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