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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저
청림출판 | 2020년 04월

 

 <이코노믹 센스>,(10:00~11시 40분)

(p.185~249.완독)

 

책을 많이 읽어내려 해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오전에 읽어내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니 벌써 저녁시간.

오늘에서야 이 책을 온전히 읽고 덮는다.

경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했던, 재미까지 있었던 책이다.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의 다른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놓는다.

구입을 하든, 대여를 하든 어떻게서든 인연을 맺고 싶어서 말이다.

 

<저축 통장은 많을수록 좋을까?>

저자의 생각은 이렇다.

- 여러 계좌에 분산하여 저축하는 사람들의 지출이 큰 이유는 여러 개의 저축 계좌로 자신이 저축한 내역을 과잉 평가하면서 스스로에게 당위성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한때 '풍차돌리기'라는 시스템을 소개한 책을 읽었다. 매달 한 개씩의 통장을 늘려가면서 저축을 하는 시스템으로 1년후 만기저축통장이 매달 돌아오니 종잣돈을 모으기가 쉽다는 시스템이었다.

그때 저 방법을 시도해보려다 경제사정이 녹록치가 않아 포기를 했었고, 또 통장을 관리하기가 버거웠다.

그렇게 접었던 '풍차돌리기 전략'을 카카오뱅크에서 '26주적금'등이 나와 통장없이 손쉽게 저금을 할 수 있어 응용해봤는데, 이 역시 수중에 여유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부담으로 다가왔고, 여러 개의 계좌가 돌아가니 되게 많은 금액을 저금한 것 같은 생각에 우쭐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역시 신용카드마냥 돌려막기밖에 되지 않았다.

말만 그럴싸하게 '적금', '저축'이었다.

여러 계좌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정도의 부지런함과 생활비가 조금은 여유로운 이들이라면 여러 개의 통장을 운용해봐도 좋겠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나에게는 단일 계좌의 저축을 하는 게 맞는 방법인 듯 하다.

 

246-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소득은 늘고 소비는 줄어들어 저축할 여유가 생길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몇 달 후에는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인해 또다시 저축을 미루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저축은 계속해서 뒤로 미루어진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금연을 시작할 때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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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7) 아침독서습관 | 매일책습관 2020-03-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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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청림출판

(7:20~8:30)

(p.145~181)

너무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경제가 실생활에 다양한 방법으로 스며들어 있었다.

특별하게 관심두지 않았던 것들이 치밀한 계획과 방법으로 우리 옆에 있으면서 우리의 뇌를, 우리의 감각기관들을 소비로 이끌고 있었다는 것에 놀랍기만 하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알지 못했던 내 주위의 경제이야기들, 나의 가정경제를 지키기위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읽는다.^^

156- 특정 상황에서 금액을 비율로 인식하는 습성은 우리의 소비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한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많은 낭비를 초래하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비율을 기반으로 한 금액 인식이다.

159- 실제로는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숫자의 '크기'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인식 정도가 달라지고, '숫자'로 제시하였을 때와 '비율'로 제시하였을 때의 인식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165- 많은 기업은 현재의 제품 가격을 결정할 때 다가올 미래 상황의 변화를 고려하여 정하곤 한다. 너무 비싸서 첫 출시부터 고객들에게 외면받는 건 아닌지, 반대로 가격이 너무 저렴해 브랜드 가치와 회사 이미지에 손상을 입히는 건 아닌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할인 행사 등의 이벤트를 수행할 여지가 있는 가격 수준인지 등을 고려해 초기 제품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즉 지금 가격을 어떤 수준으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향후 기업의 행보가 크게 달라진다.

 

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저
청림출판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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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아침독서습관 | 매일책습관 2020-03-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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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청림출판

(7:00~8:30)

(p.51~91)

나의 소비생활에 큰 도움이 될 '이코노믹 센스'..

읽을수록 아~~ 깨닫는다.

나에게 접목할 것들이 떠올라 책읽는 도중 자꾸만 멈춰진다.

 

★ 절대 평가는 '보이는 것'에 의존한다.

→ 절대 평가 : 직관적으로 쉽게 가늠할 수 있는 부분에 의존하여 판단하려는 경향 - 특별한 사례에 더 주목하는 경향(지인의 사용기)

→ 상대 평가 : 대상들 간의 상호 비교를 통해 좀 더 면밀하고 세심한 비교 작업이 수행.

 

77- 촉각, 미각, 후각 등 여러 감각 중 시각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86-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때 최초 90초 안에 잠재의식적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 이때 판단의 60~90%는 색에 의존한 결정이라고 한다.

- 물건을 구매할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지 책을 통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소비를 부추긴 것이라 하니 고개가 끄덕거려진다.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충동구매를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니 말이다.

 

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저
청림출판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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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5)아침독서습관 | 매일책습관 2020-03-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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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니믹 센스』, 박정호, 청림출판

(7:00~8:00)

(p.5~50)

'이코노믹 센스'라는 책제목을 보고 뒤로 살짝 발을 뺐다.

아무래도 경제분야는 약해서 잘 읽어낼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빨간 쇼핑백 표지를 보며 쇼핑하는 기분으로 덤벼 들었다.

어?....읽는데 어렵지 않아..

예시들이 내 얘기다. 공감이 가니 책은 매우 재미있고 쉬웠다.

가볍게 들었다가 공책을 펴들고 다시 처음부터 정독을 한다.

 

8-  이렇게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쓸모없는 소비를 막기 위해 쓰였다. 돈은 필요할 때 사용되어야 한다. 주어지는 대로 흥청망청 소비하다가 꼭 필요한 순간에 돈이 없어서 인생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만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26- 실제 우리가 생활비에 쪼들리는 진짜 이유는 매달 지불하는 아파트 중도금 이자나 자동차 할부금과 같은 굵직굵직한 비용 때문이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지출들인 점심값, 커피값, 담뱃값, 간간이 이용한 택시비 등 때문이다.

 

이코노믹 센스

박정호 저
청림출판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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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3) 아침독서습관 | 매일책습관 2020-03-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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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박애희

(p.273~338.완독)

(p.04:00~05:30)

278- 질병에 따라 다르겠지만 환자들은 대부분 감정적, 신체적 고통을 감내하며 삶을 살아냈다. 그들은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며 삶의 깨달음을 얻는다. (...) 누구보다 더 간절하게 삶을 원하는 그들은 오늘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않고 힙겹게 버텨내는 중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조금 더 다정한 친절과 섬세한 배려를 받아야만 한다. 아픈 사람을 대하는 자세는 결국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존중하느냐는 자세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 엄마가 가신 뒤. 자주 과거로 소환당한다.

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늦게서야 알게 되고 미안한 마음이 새록 솟아나는.

엄마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였다. 부자유스러운 몸에 비해 정신은 예민했고, 세심했으며, 오직 엄마 당신만을 생각했다.

그런 엄마를 보면서 나는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했고, 말을 뱉었다. 그때 자식들 생각도 안 하고, 타인 생각도 하지 않는 엄마가 너무 미웠다.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엄마는 환자로서 존중받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나 역시 병원에서 엄마를 돌봐주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의사들에게 해가 되면 부메랑이 되어 엄마에게 돌아올까봐 을의 입장으로 납짝 엎드렸다.

엄마는 외로웠다.

아무도 존중해주지 않는 자신을 스스로 챙겼고, 불합리한 상황을 악으로 버텼다.

내 엄마는 환자로서도 존중을 받지 못한 처우를 받고 계셨던 것이다, 환자가 먼저인 병원이라는 곳에서.

종종 후회한다. 내 엄마를 병원의 문제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 종사자들에게, 환자를 돈으로밖에 보질 않는 그들에게 따끔히 말하지 못한 것을.

사는 내내 엄마의 뒷모습이 자꾸만 밟힌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박애희 저
수카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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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8)아침독서습관 | 매일책습관 2020-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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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8) 아침독서습관

 (07:00~8:40)

『언락』, 조 볼러, 다산북스

(p.7~64)

법칙 1. 타고난 재능을 믿지 마라.

〈성장마인드셋 + 노력 + 자신에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창의성〉→ 잠재적인 재능을 끌어낼 수 있다.

◎ 사회에 깔린 고정관념들

- 수준별 학습이 효율적이다.

- 특정 성이나 인종을 향한 사회의 고정 관념의 뿌리

(타고난 재능과 천재성= 인종과 성에 따른 편견과 맞물려있다.)

- 뇌가 고정되어 있다.

- 학생을 향한 섣부른 판단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의 태도의 고정관념)

17- 자기 신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매우 분명하게 알려준다.

 

47- 어린이의 노가 성장하고 변화할 가능성은 어린이 뇌의 능력을 잘못 판단할 가능성만큼이나 컸다.

59-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독특한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 각 사람의 뇌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사람들이 천부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간극은 뇌를 변화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 좁혀진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영향을 줄 정도로 예외적인 뇌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0.001%도 되지 않는다.

60- 모든 사람은 평생 성장한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으로 가르는 이분법으로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 된다.

 

 

언락

조 볼러 저/이경식 역
다산북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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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IN)'명우 생일선물'&'나에게 주는 책선물' | 매일책습관 2020-02-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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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 IN) '명우 생일선물' & '나에게 주는 책선물' *

1월에 생일이 있는 명우, 특별히 요청하는 선물이 없길래 오랫만에 책을 주문했다.

작년 명우네 학교에서는 '작가와의 만남'행사로 '남동윤'작가가 찾아왔었다.

그때 알게 된 귀신선생님책.

명우가 학교에서 받아온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을 자주 꺼내읽는 것을 보고 『귀신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를, 글밥책 『욕 좀 하는 이유나』를 주문했다.

서가로 입고한 책이라고 지금 글을 쓰지만, 책은 받고 며칠안되어 완독 클리어!

 

 

 

* 나에게 주는 책선물 *

책선물을 좋아한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실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ㅎㅎ

그래서, 스스로 선물을 받을 핑계를 만든다.

책을 살 때 나는 스스로에게 관대하다.

2020년 새해가 밝자마자 예스24 쿠폰을 받아 주문한 책 2권,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전 읽기』 & 『1984』.

작년 독서모임에서 책을 소개하는 책을 읽고 모임이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많은터라 이번 년 역시 그러한 책을 접하고 싶었다.

많은 책들 중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전 읽기』를 선택한 것은 최근 읽어낸 이지성작가의 책 영향이 크리라.

너무 가볍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접해봐도 좋을 듯 하여 고른 책.

그리고 또 한 권, 『1984』.

『기억 전달자』의 뒷표지에 보면 이런 말이 써 있다.

' 『1984』, 『멋진 신세계』, 『시녀 이야기』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SF 명작' 이라고.

아, 그래? 시리즈로 읽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한 문장이었다.

또, 독서모임 회원들과 같이 읽어보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책을 받아들고 생각보다 두껍구나, 싶었다.

아직은 책장에 조용히 꽂아두었다.

올해가 가기 전, 널 읽어줄께..!!

 

 

 

 

욕 좀 하는 이유나

류재향 글/이덕화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

남동윤 글그림
사계절 | 2019년 05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전 읽기

보도사 편집부 저/김소영 역/후쿠다 가즈야 감수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1984

조지 오웰 저/김기혁 역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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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in]'멋진신세계&그많던싱아는누가다먹었을까&여덟단어' | 매일책습관 2020-0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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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 in) 명진군 과제 도서 3권 -

* 명진군에 학교는 신입생 과제가 있다.

그 중 국어교과과제는 '책읽기'

도서는 매년 바뀌는 것 같기도 하다.

도서관에서 대출할까, 중고로 살까 하다, 새 책으로 구입할까 하니 그러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서둘러 주문을 한 지 어언 2달째.

('멋진 신세계'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독서모임 지정도서로 할까 싶어서 겸사겸사 새 책으로 소장하기로 했다.)

『멋진 신세계』 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논설문으로,

『여덟 단어』 는 수필쓰기로.

쉽지 않은 과제여서 명진군은 아직 과제를 끝낼 생각이 없나 보다.ㅎㅎ

명진군 덕분에 좋은 책들을 우리집 서가에 입고시켰다.

읽을 책이 또 줄을 선다.

야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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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월요일 - 아침독서하기 | 매일책습관 2019-10-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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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7일 월> - 아침독서하기!

1) 독서시간 : 8:00 ~ 8:30분
2) 읽은 도서
열 일곱살의 털 / 김해원 / 사계절 - 청소년문학
http://www.yes24.com/Product/Goods/3048876?scode=032&OzSrank=1
3) 이번주 독서모임의 지정도서.
제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은 책(중학생 아이도 제목이 마음에 안 든다고..ㅜㅜ)이다.
가끔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제목들의 도서가 있는데, 이 책도 그런 도서에 들어갈 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읽기 시작한 책, 60페이지정도 읽어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기 힘들듯 하지만, 유머스러운 표현들이 나와 읽기에 부담이 없다.
단, 일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표현들이 너무 잦아 몰입도가 방해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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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흔적]'빅픽쳐'/ '진이, 지니' / '사랑이 달리다' / '아웃사이더1' | 매일책습관 2019-09-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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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9일>

* 읽은 흔적 *

* 2019.08.03 / '빅 피쳐 by 더글라스 케네디'

* 2019.09.09 / '진이, 지니 by 정유정'

* 2019.09.11 /  '사랑이 달리다 by 심윤경'

 * 2019.09.19 / '아웃사이더1 by 스티븐 킹'

 

 

 

* 알바가 끝나고 추석연휴까지 지내니 벌써 9월이 반절넘게 지나버렸다.

시간이 그 어느때보다 빠르다.

멍 때리다 고개를 들어보니 9월 들어 내가 읽어낸 책들은 4권이 전부였다.

정신 사나운 머릿속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온다.

이 책 조금, 저 책 조금..

 그렇게 뒤로 미뤄놓은 책들이 셀 수 없다.

이 책들, 읽은 흔적들을 남겨야 할 텐데..

읽으면서 표시해 놓은 저 포스트잇들은 내가 무언가를 읽어냈다는 증거물이다.

읽은 흔적을 적으며 포스트잇을 하나씩 떼어낼 때의 희열감, 그 기분으로 나는 집중해서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고르기 위해 애쓴다.

나에게 스며든 4가지 이야기들,

이 이야기들이 내 속에 들어와 그 어느 곳에 스며들고 켜켜이 쌓여 다른 형태의 무엇이 될,

설레인다, 어떠한 형태의 그 무엇으로 나의 모습을 만들어줄지.

읽은 흔적들을 옆에 잔뜩 쌓아둔 채 오늘도 다른 책을 집어든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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