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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저
북드라망 | 2019년 11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 8:00~ 8:40, ~50p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 오늘 읽은 부분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생에 대한 고미숙 작가의 단적인 설명이다. '길'을 찾아 걸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 작가가 '도'를 아십니까?의 사이비 종교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곱씹어 읽어본다. 


인생이란 길 위에서 '길' 찾기다. 길을 찾으려면 지도가 있어야 한다. 앎이 바로 지도다. 앎이 없으면 정처없이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마치 깜깜한 밤에 낯선 곳에 툭! 던져진 것과 같은 상태다. 그때 온몸은 공포에 휩싸이고 만다. 위험한 곳이라서 두려운 게 아니다.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그렇듯이, 무지는 그 자체로 고통이요 괴로움이다. 그렇게 헤매다 마침내 길을 파악하게 되었을 때 온 존재는 환희로 넘쳐난다. 붓다의 설법을 듣고 마침내 삶의 길을 찾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마치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듯, 가려진 것을 열어 보이듯, 어리석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 눈 있는 자가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 등불을 들어 올리듯," 


그 희열은 평온함으로, 평온함은 온전한 집중력으로 변주된다. 이제 다시는 길을 잃지 않으리라. 


-46p



- 부처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게끔 해주었는지.  그것을 알게 된다면 고통은 끝나고 두려움은 사라질까? 고통이 끝나고 두려움이 사라진 지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욕망의 충족, 부의 축적, 부처가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고미숙 작가는 말한다. 알게 될 때 삶의 비전이 보인다고. 지도를 보고 방향을 잡고 그에 따라 삶을 기획하고 한걸음씩 걸어갈 수 있다고. 그리고 그러한 앎과 삶의 구체적인 일이 바로 '읽기'와 '쓰기'라고. 


 
4. 하고 싶은 말 (자유롭게 떠오르는 것을 쓰는 일) 

- 고미숙 작가의 말대로 아침에 책을 읽고 그와 함께 뭔가를 써 본다. 무거워지지 않는다. 가볍게 떠오르는 단상을 한 문단이라는 틀 안에 넣어본다. 이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앎'과 '삶'의 구체적인 방식이라고 고미숙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 순간에 떠오른 것을 문자로 표현해보는 것이다. 순간에 집중해서 자기 안에서 끌어나오는 언어를 표현한다.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는 '자연의 이치'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글쓰기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 니체는 '사소한 것은 사실 결코 사소하지 않다'고 말했다. 모든 것은 작은 것이 쌓여 이루어진다. 한 문단씩 쓰는 버릇을 자주 하는 일이 바람직한 것이라는 실감이 있다. 

- 읽고서 써야 한다. 그저 쓰기만 한다면 자기 말만 끝없이 하는 소시오패스가 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말과 글을 경청하고 정독하도록하자. 그리고 그에 대해 쓰면서 배우고, 나름대로 소화하도록 하자.  

 
자유롭게 써 내려간 포스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틈틈이 블로거 분들께서 써 주신 포스트를 읽으면 즐겁습니다. 좋은 문장을 메모장에 메모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_^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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