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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감정 사용 설명서 :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20-03-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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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사용 설명서

롤프 메르클레,도리스 볼프 공저/유영미 역
생각의날개 | 2020년 03월

신청 기간 : 3월5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3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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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 :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 기본 카테고리 2020-03-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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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

지야드 마라 저/이정민 역
현암사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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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저를 평가하고 계신가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평가와 오해에 대한 새로운 탐구


이 책 『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는 이처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늘 일어나는 ‘평가’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를 펼쳐나간다. 평가란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연 평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등등 평가에 대한 실질적이면서도 인문학적인 고찰을 담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울려 살아가는 이상 온전히 자신의 판단에만 집중하며 살아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수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백조 같지만 사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력을 다해 발을 구르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인 지야드 마라는 작가이자 편집자로 수년간 심리학, 사회학, 철학 분야의 책을 만들어오면서 폭넓은 인문학과 문학을 섭렵했다. 그를 바탕으로 꾸준히 현대인의 관계 맺기와 행복,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법을 모색해온 그는, 이번 책에서 평가의 의미와 관계에서 오가는 상호작용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흥미진진한 사례를 들어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평가를 통해 스스로를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발견하게 하며, 나아가 늘 누군가에게 판단되고 평가받는 것에서 오는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인도하는 흥미롭고 유용한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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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다소 곤란한 감정 : 어느 내향적인 사회학도의 섬세한 감정 읽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3-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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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곤란한 감정

김신식 저
프시케의숲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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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그 누구도 나를 목적 없는 선의로 대할 리 없으며, 나의 순수한 선의는 자주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 것. 언제나 속마음이 들키지 않도록 포커페이스를 할 것. 속지 않고 살기 위해 타인에겐 되도록 의구심을 품을 것. 언젠가부터 내가 장착하게 된 모토이다. 이 몹쓸 모토 덕분에 내 자신을 나는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래봤자 아주 미미하게 나아졌을 뿐이다. 그에 비해 감정노동의 강도는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이뿐이면 좋으련만, 하루하루 온갖 말들로 도처에서 받는 상처는 쌓여간다. 받은 상처의 반대편에는 나도 모르게 내가 준 상처 또한 수북할 것이 분명하다. 타인에게 상처를 줬을까봐 내가 한 말들을 뒤늦게 복기하는 괴로움.


당신은 어떠신가. 만약, 당신도 나와 비슷한 피로감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김신식의 『다소 곤란한 감정』을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말들을 추려서 김신식은 하나하나 톺아보고 있다. 나는 ‘톺다’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김신식이야말로 ‘톺기의 고수’이다. 항상 그는 이러한 증상의 우리를 돕는 데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왔다. 그리고 이렇게 그의 첫 책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타인과 관계 맺고 살아가는 일의 피로감과 상처를 지혜로 치환해낼 수 있을 것 같다.

- 김소연 (시인)


농담처럼 사람들에게 “대범한 자가 망친 세상, 소심한 자가 구원하자”고 말한다. 이 말에 기뻐하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만큼 소심한 사람들이 많고, 대범하지 못하다는 것 때문에 주눅 들어 산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범한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소심한 사람은 세계를 보좌한다. 소심한 사람은 타자와의 경계에 대해 조심스럽고, 그 경계를 넘어 만지는 것에 앞서 두 번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신식은 이 책에서 대범함이라는 지배와 배제의 정상성에 도전한다. 그리고 그 무도한 정상성에 의해 파괴되는 마음들, 이를테면 우울과 비관과 주눅 같은 삶의 감정들을 돌아본다. 이로써 그는 세계를 보좌하는 것은 누구인지를 다시 질문하며, 오늘날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감정의 위상을 전복한다. 이 섬세함을 통해 이 책은 그저 괜찮다는 위로가 담긴 짧은 단상들이 아니라, 짧은 글들로 모인 ‘감정 사회학’이 되었다.

- 엄기호 (문화연구자)


김신식 비평가의 첫 단행본이 발간되었다. 작가의 ‘심정 3부작’ 출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책으로, 사회 현실 속에서 ‘감정’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한 기록이다. 모두 5부에 걸쳐 단어 55개를 선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감정’을 자세히 살펴본다. 탄탄한 감정사회학 연구에 기반을 둔 그의 생각들이 지적인 에세이 형식으로 제시된다.

작가는 감정이라는 렌즈를 통해 오늘날의 사회를 분석하는가 하면, 무심해 보이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은밀한 감정을 예리하게 짚어내기도 한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맥락을 세심히 관찰해 몇몇 감정에 대한 전복적인 평가를 시도한다. ‘우울’에서 오히려 ‘우울의 리더십’을 읽어내고, ‘공감’에서 되레 ‘조력자 증후군’을 짚어내는 식이다. 이런 섬세한 접근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혐오와 불안이 만연한, 과하게 감정화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벼려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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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21세기 마르크스 경제학』 | 기본 카테고리 2020-03-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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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마르크스 경제학

정성진 저
산지니 | 2020년 02월

신청 기간 : 3월5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3

발표 : 3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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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주의 모순의 격화 속

‘마르크스 경제학’의 필요성을 제시하다


1989년, 역사적인 사회주의의 붕괴와 함께 사회주의 핵심 이념이었던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적 시효도 끝났다는 통념이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평등 심화 등 자본주의 모순이 격화되면서, 이를 배경으로 총체적·근본적 변혁의 거대 담론으로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21세기 마르크스 경제학』의 저자 정성진 교수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분석에서 출발해 마르크스 경제학의 외형을 확장하고, 이에 기초하여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적 관계를 분석해 포스트자본주의 대안을 구체화하는 것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의 대안사회론을 어소시에이션 개념을 중심으로 새롭게 살펴보는 동시에, 포스트자본주의에서의 마르크스론의 대안, 즉 마르크스와 페미니즘의 연대, 환경과 도시 문제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포스트자본주의 참여계획경제 구상 등을 모색해본다.


『자본론』부터 포스트자본주의까지

마르크스로 보는 새로운 21세기의 가능성


저자는 지난 세기 압살되고 잊힌 ‘공산주의 ABC’의 전통을 복원하는 것, 그리고 이를 포스트자본주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21세기 마르크스 경제학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이에 근거한 글들이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은 1장 어소시에이션과 마르크스 포스트자본주의론의 혁신, 2장 레닌에서 마르크스로, 3장 옛 소련 계획경제 모델의 재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저자는 이 글들에서 마르크스 이후 비마르크스적 혹은 반마르크스적 마르크스주의를 정정하고 혁신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접근하여, 마르크스의 포스트자본주의론을 ‘어소시에이션’ 개념이라는 핵심으로 새롭게 읽는다. 그럼으로써 포스트자본주의론은 처음부터 완성된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진화 중에 있는 열린 체계라는 점을 강조한다.


2부 포스트자본주의 대안 모색은 4장 마르크스와 페미니즘의 연대, 5장 생태사회주의와 도시 마르크스주의 대안, 6장 포스트자본주의 참여계획경제 구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2부에서 마르크스의 포스트자본주의 구상을 페미니즘, 생태사회주의, 도시 마르크스주의, 참여계획경제 영역으로 확장 심화한다. 여기서 우리는 구시대에서 멈춰 있다고 여겼던 마르크스를 현시대에 적용하며, 21세기에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들에 대한 마르크스적 대안을 엿볼 수 있다.


‘자본주의 이외 대안부재’라는 프레임…

대한민국의 진보는 이대로 괜찮은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에 대한 문제 제기가 확산되고 기존 체제에 대한 대중의 분노와 저항도 고조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오늘날 한국에서 자본주의 계급구조가 얼마나 고착되었고 그 모순이 얼마나 심화되고 있는지는 금수저, 흙수저,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일상어가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자본주의의 모순이 ‘헬조선’ 수준으로 격화되고 있는 현실은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진보 정치가 나쁜 자본주의와 좋은 자본주의라는 이분법, 즉 자본주의 이외 대안부재의 프레임에 갇혀버린 것, 마르크스주의의 포스트자본주의 상상력을 잃어버린 것과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정한 마르크스주의자의 행동은, 실패한 ‘역사적 사회주의’를 들며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포스트자본주의가 ‘지금 여기’의 대중이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체제임을 증명하고, 이를 위해서 자유, 평등, 민주주의, 자율, 자기실현 등 ‘공산주의의 ABC’를 선전하는 활동이라고 주장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마르크스의 포스트자본주의를 오늘날의 조건, 즉 21세기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변화, 정보 통신 기술과 네트워크 경제 및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조건에서 작동 가능한 모델로 구체화하고, 그 실행가능성 및 자본주의에 대한 비교우위를 시뮬레이션으로 증명하는, ‘21세기 마르크스 경제학’ 프로젝트의 핵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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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하버드 사랑학 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0-03-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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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마리 루티 저/권상미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3월4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3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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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연애를 다룬 책 중에서 한 권만 읽는다면 단연코 이 책이다.

곽정은 (방송인, 『혼자의 발견』 저자)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사랑 앞의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말한다. 사랑은 한 사람에게 마음을 끝까지 열어두는 거라고, 실패와 고통 속에서도 성장하기를 멈추려 하지 않는 관계 맺기라고. 그러니 두려움 없이 마음껏 사랑해도 괜찮다고. 사랑은 밀고 당기는 게임이 아니라고. 사랑에 대한 대처법은 요령이 아니라고.

모든 것이 대체 가능한 이 시기에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사랑의 힘을 믿는 사람. 그 사랑 안에서 혼란스럽고 아프더라도 나 자신으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정혜윤 (CBS PD, 『뜻밖의 좋은 일』,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저자)


사랑을 제대로 대하는 책이 이제야 나왔다. 사랑의 복잡성에 비하면 우주조차 단순한 것에 불과한데도, 연애지침서들은 손쉬운 해결책만 떠들어댄다. 하지만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은 사랑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는 걸, 하지만 훨씬 더 큰 보상이 따른다는 걸 일러준다. 사랑은 가능성을 열어젖히고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지만, 오직 우리가 거기에 기꺼이 뛰어들 때에만 그렇다. 아, 예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션 캐롤 (생물학자, 『진화론 산책』 저자)


원한다면 바로 얻을 수 있는데 당신은 왜 밀당을 하고 있는가? 루티 교수는 플라톤, 프로이트, [가십 걸]과 자기 경험을 종횡무진하면서 마침내 남녀 간의 감정 게임에 종지부를 찍는다. 연애 중인 사람은 물론 사랑에 다친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거나, 사랑에 빠지고 싶거나,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아리안 코언 (작가, 『섹스 다이어리 프로젝트』 저자)


관점을 바꿔주는 책이다. 일단 깨닫고 나면, ‘더 나은 사랑’을 하게 된다.

낸시 레드 (작가, 『바디 드라마』 저자)


2만 하버드생이 열광한 최고 인기 교양 강의
마리 루티 교수가 전하는 사랑학 수업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사랑에 대한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브라운대학교, 파리7대학교, 하버드대학교를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 하버드대생들에게 그랬듯이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사랑의 힘을 온전히 경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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