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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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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1)상품검색


[대여] 탈출기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

최서해 저
더플래닛 | 2015년 03월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13일

참여일 : 2020년 8월 19일 다섯번째참여 


3)도서감상

23페이지~31페이지

나는 일이 없으면 없느니만큼 고통이 닥치면 닥치느니만큼 내 번민은 크다. 나는 어떤 날은 거의 얼빠진 사람처럼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긴 일도 있었다. 나는 여태까지 세상에 대하여 충실하였다 어디까지든지 충실하려고 하였다. 내 어머니 내 아내까지도 뼈가 부서지고 고기가 찢기더라도 충실한 노력으로써 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속였다. 우리의 충실을 받지 않았다. 도리어 충실한 우리를 모욕하고 멸시하고 학대하였다. 우리는 여태까지 속아 살았다. 포악하고 허위스럽고 요사한 무리를 용납하고 옹호하는 세상인 것을 참으로 몰랐다. 우리뿐이 아니라 세상인 것을 참으로 몰랐다. 우리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주에 취하여 자기의 피를 짜 바치면서도 깨지 못하는 사람을 그저 볼 수 없다. 허위와 요사에 표독과 게으른자를 옹호하고 용납하는 이 제도는 더욱 그저 둘 수 없다. 이것이 나의 탈가한 이유를 대략 적은 것이다. 나는 나의 목적을 이루기 전에는 내 식구에게 편지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4)하고 싶은 말

시대의 아픔이 전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민족이 처한 상황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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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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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1)상품검색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9

오모리 후지노 저/김완 역/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소미미디어 | 2015년 11월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25
참여일 : 2020년 8월 19일 네번째참여


3)도서 감상

104페이지~138페이지

밀수품의 경로를 추적해 이와 관련된 조직을 적발하는 것은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업무 중 하나였다. 그들은 길드에 의뢰를 받는 형식으로 도시 밖에 나가 물건을 밀거래하는 조직이나 출처를 조사하는 것이다. 헤르메스는 조금 전 받은 양피지 두루마리에 시선을 떨구었다. 펼쳐진 양피지에는 밀수에 관여한 상회 그리고 몬스터 밀매의 경로를 추적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오라리오까지 거슬러 올라오는 루트의 시발점으로는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류 씨와 아이샤 씨의 도움을 얻게 된 우리는 시르 씨의 배웅을 받으며 던전으로 향했다. 그리고 제2급 모험자 두 명이라는 강력하면서도 화려한 도우미를 얻은 임시 파티는 상층을 쉽사리 눈 깜짝할 사이에 돌파해 버렸다. 벨 일행은 마침내 제 18계층에 도달했다. 아득히 높은 곳의 천장에 국화처럼 돋아난 수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낮의 빛을 받으며 일행은 계층 서쪽에 있는 호수 바위섬 위에 세워진 리빌라 마을로 향했다.


4)하고 싶은 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는 언제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고 그것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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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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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1)상품검색


[대여] 탈출기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

최서해 저
더플래닛 | 2015년 03월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13일

참여일 : 2020년 8월 18일 네번째참여 


3)도서감상

16페이지~22페이지

세월은 우리를 위하여 여름을 항상 주지 않았다. 서풍이 불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찬 기운은 벗은 우리를 위협하였다. 가을에는 대구어 장사를 하였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삼사십 리나 되는 곳에서 두 말씩 두 말씩 사흘 동안이나 져왔다. 우리는 열 말 되는 콩을 자본 삼아 두부 장사를 시작하였다. 아내와 나는 진종일 맷돌질을 하였다. 무거운 맷돌을 돌리고 나면 팔이 뚝 떨어지는 듯하였다. 나는 무슨 불평이 있는 때면 아내를 욕하였다. 그러나 욕한 뒤에는 곧 후회를 하였다. 어머니는 그저 가슴을 뜯으면서 우신다. 아내도 울듯 울듯이 머리를 숙인다. 그 두부를 판대야 큰돈은 못 된다. 기껏 남는대야 이십 전이나 삼십 전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호구를 한다. 이십 전이나 삼십 전에 어머니는 운다. 아내도 기운이 준다. 나까지 가슴이 바짝바짝 조인다. 아이는 젖을 달라고 밤새껏 빽빽거린다. 우리의 살림에는 어린애도 귀치는 않았다.


4)하고 싶은 말

고향을 등지고 타향에서 겪는 고난의 시간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고 힘든 시간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현실이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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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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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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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9

오모리 후지노 저/김완 역/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소미미디어 | 2015년 11월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25
참여일 : 2020년 8월 18일 세번째참여


3)도서 감상

77페이지~104페이지

도시를 에워싼 시벽 너머로 해가 저물고 밤이 되었다. 완전히 하늘이 깜깜해졌을 무렵 주신님과 벨프를 비롯한 동료들이 홈에 돌아왔다.비네도 처음에는 겁을 먹었지만 상대에게는 해를 끼치려는 뜻이 없다는 것을 알자 잘 따랏다. 지금 식탁에 펼쳐진 광경이 좋은 증거다. 하루히메 씨 덕이기도 하겠지만 주신님과 동료들이 무섭지 않다는 말을 듣고결계심은 훨씬 누그러졌다. 마치 이제까지의 고독감을 메우려는 것처럼 비네는 우리와의 인간과의 교류를 원하는 것 같았다. 

조금만 움직이면 피부가 맞닿을 거리에 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으려니 헤스티아는 미소를 짓고 비네는 즐겁게 어깨를 들썩거렸다. 부이브르 소녀를 중심으로 신과 인간이 나란히 드러누운 모양이었다. 체격으로 따지자면 헤스티아가 가운데에 눕는 것이 어울리겠지만 그녀는 그녀대로 만족스러운 것 같았다.


4)하고 싶은 말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편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그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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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품검색


[대여] 탈출기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

최서해 저
더플래닛 | 2015년 03월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13일

참여일 : 2020년 8월 17일 세번째참여 


3)도서감상

12페이지~16페이지

나는 농사를 지으려고 밭을 구하였다. 빈 땅은 없었다. 돈을 주고 사기 전에는 일 평의 땅이나마 손에 널을 수 없었다. 생소한 산천이요. 생소한 사람들이니. 어디가 어떠면 좋을는지? 의논할 사람도 없었다. 그새에 몇 푼 남았던 돈은 다 불려 먹고 밭은 고사하고 일자리도 못 얻었다. 나는 팔을 걷고 나섰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글도 고쳐 주고 가마도 붙여 주었다. 이리하여 호구하게 되었다. 나는 여름 불볕에 삯김도 매고 꼴도 베어 팔았다. 나는 이때부터 비로소 무서운 인간고를 느꼈다. 인생이란 과연 이렇게도 괴로운 것인가? 하는 것을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닥치는 풍파 때문에 눈물 흘린 일은 이따까지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나무를 줍고 아내가 삯방아를 찧을 때 나의 피는 끓었으며 나의 눈은 눈물에 흐려졌다.


4)하고 싶은 말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생의 고난에서 가족들이 겪는 어려운 생활에 고통이 느껴지고 안타까움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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