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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5) | 독서습관 _ 오늘 읽은 책 2021-04-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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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2021.04.14. 수

 

1. 도서명: 그림의 힘

 

그림의 힘 (리커버 에디션) + 그림의 힘 2

김선현 저
8.0(에이트 포인트) | 2020년 07월

 

 

2. 읽은내용: P. 275-332

 

Myself

 

진짜 내 마음을 들여다본 적 있나요? 때론 나조차 제대로 살피지 않은 나를 보살펴주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나만의 리듬과 스스로에 대한 사랑을 발견하게 해주는 이 그림들의 힘으로, 스트레스에 치이던 나의 일상이 문득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p.11 목차에서~)

 

울음은 영혼이 회복하는 첫걸음

 

조지 클로젠 George Clausen

울고 있는 젊은이 Youth Mourning

 

애써 괜찮은 척하는 건 그만두세요.

울고 싶을 땐 우는 것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아리스토텔레서는 <<시학>>에서 비극을 보는 경험이 '카타르시스catharsis'를 가져다준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시스'의 원래 뜻은 배변.배출을 가리킵니다. 그야말로 가슴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해소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슬플 때 신나는 음악이나 긍정의 한 줄을 접하면 괜찮아지나요? 그럴 수도 있지만, 오히려 슬픈 음악이나 비극적인 내용을 접하며 눈물을 쏟는 쪽이 더 후련합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하고 슬픈 내담자들은 이 그림을 보며 그렇게 펑펑 울곤 합니다.

어둡고 추운데서 하얀 알몸이 웅크리고 울고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 이럴까 공감되고,

보기만 해도 울음이 터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눈물방울만 예쁘게 흘리는 소극적인 그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에서 액체가 나오는 것이 눈물이고 목소리로 나오는 것이 울음인데, 그림의 여인은 여기에 더해 손과 얼굴, 어깨, 무릎, 온몸으로 울고 있습니다.

 

카타르시스가 이루어지는 데는 하나의 기관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기관이 관련하는데, 이것들이 동시에 발산할 때

카타르시스는 더 커지게 마련입니다.

 

슬플땐 이그림 앞에서 실컷 우세요.

눈물도 콧물도 쏟고, 가슴과 어깨가 들썩이다 끝내 잦아들 때까지요.

울음은 영혼이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p. 275-277).


 

 


 

지금 이 그림을 보면서 울고 싶은 분 계세요?

그럼 펑펑 우세요~~~ 그림의 핑계(도움)를 대고서라도 울어버립시다~!!!

 

어른이라서, 아빠라서, 어른이라서... 참아야하고 참아내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누구하나 내맘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아니죠.. 표현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어찌 내맘을 알겠어요?

 

그러니.. 슬프면 슬프다, 힘들면 힘들다, 두려우면 두렵다, 용기가 필요하다, 위로가 필요해 라고 말해보시길 ~~~

 

저도 이 그림 보면서 최근 얼마전에 자식을 가슴에 묻은 저희 동료님의 얼굴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그 마음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실컷 울고, 때론 원망도 하고 탓도하면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떠나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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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_ 104 | 독서습관 - 인생독본 365(레프 톨스토이) 2021-04-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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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수

 

4월 14일(p. 331-333)

 

부자-지배자, 빈자-피지배자로 나뉜 사회에서 선한 제도란 존재할 수 없다.

 

지금 세상에는 우리 조상들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행복을 위한 수단과 편리한 것들이 넘친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소수의 사람들은 더 큰 행복을 누리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불행해졌다. 우리는 부유한 소수의 행복을 위한 수단을 늘리면서 대다수를 불행하게 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다. 남의 행복을 희생시켜 얻는 행복이 과연 정당한 것일까!      _루소

 

네가 분에 넘치는 보수를 받았다면 누군가 일을 하고 그 대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_마이모니데스

 


 

님의 행복을 희생시켜 얻는 행복이 과연 정당한 것일까!

오늘도 루소님은 단호하시네...

남의 행복을 희생시킨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을 흐르게 한지 모른다는게 문제다~!!!

 

자신은 정당하게 일한것이고,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할테니!!!

 

함께 행복하는 것~!!! 

진정 어려운것인가?

 

 

 

인생독본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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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4) | 독서습관 _ 오늘 읽은 책 2021-04-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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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2021.04.13. 화

 

1. 도서명: 그림의 힘

 

그림의 힘 (리커버 에디션) + 그림의 힘 2

김선현 저
8.0(에이트 포인트) | 2020년 07월

 

 

2. 읽은내용: p. 215~271

 

Time

 

과거의 기억에 따른 아픔, 현재의 불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나 느끼듯, 우리는 시간과 싸우고 화해하며 매일을 살아갑니다. 이 그림들을 감상하며 나를 둘러싼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고 편안히 마주해보십시오(p.10 목차에서~)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라

 

조르주 쇠라 Georges-Pierre Seurat

임종을 맞이하는 아나이스 페브로 오몽테 Anaias Faivre Haumonte on Deathbed

 

공기, 물, 중력 등 평소엔 느끼지 못하지만 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이 사라지는 순간, 우리는 한없이 무력한 존재가 됩니다.

어쩌면 시간도 그런 것 아닐까요. 당연하게 주어지는 줄 알았던 시간이 희박해지는 것을 보고서야 우리는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런 점에서 죽음이 임박한 시간을 생생하게 포착한

이 그림은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라'는

얼얼한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삶이 무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보면 더 좋습니다.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르고 사는게 재미없다고 느낀다면 마음 상태가 이런 색깔일 것입니다. 무엇을 봐도 희뿌옇고 단조로운 회색이겠지요.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림에서처럼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이라면 그 끈을 자발적으로 놓는게 아니라 놓을 수밖에 없죠.

 

시간에 의해 강제로 죽임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시간을 죽이기도 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p. 261-263).

 


 

오늘의 주제 Time 에서도 너무나 좋은 그림, 이쁜그림이 많았습니다.

처음본 그림도 많았구요..

 

근데..이 그림을 보는 순간... 사실.. 내용을 다 읽고 그림을 봐도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건가? 하고 한참을 봤네요... 종이책에 실려있는 대로 그림을 보면서는 사실 사람의 윤곽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구 오히려 오른쪽에 있는 십자가와 촛불이 더 먼저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보다보니... 얼굴과 상체의 윤곽과 하얀(?) 천 일까.. 아무튼 이불이 덮여 있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임종을 맞이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이 맞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얼굴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으나... 마지막 숨을 내쉬는 그 순간들이 얼마나 힘겨울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맨 마지막 문장에 가슴이 쿵 했습니다. 

시간에 의해 강제로 죽임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시간을 죽이기도 하는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시간을 죽이는 제 자신을 또 다시 반성합니다. 남에게 나의 내어주는 것을 참 어려워하는 제가 그렇게 시간을 나누지 못하면서 저는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헛투로 쓰고 있어나 싶은게요... 죽음이 점점 다가 오고 있는 시간, 그리고 시간을 죽이고 있는 지나온 시간.....

다 제가 책임을 져야 할 시간들이겠죠?

 

매일 밤이 오늘의 마지막이고 내 삶의 마지막 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며 살아가기로 해요...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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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_ 103 | 독서습관 - 인생독본 365(레프 톨스토이) 2021-04-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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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화

 

4월 13일(p. 329-331)

 

우리는 삶의 영적이고 신적인 근원을 한편으로는 이성으로 인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으로 인정한다.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남에게 하라고 권하는 일은 스스로도 한다. 둘째, 정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 하지않는다. 셋째, 남의 결점을 너그럽게 넘긴다.

 

우리의 도덕적 감성과 지성은 서로 굳게 얽혀 있어서 어느 한쪽에 손을 대면 다른 한쪽에도 손을 대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대단한 지성이라도 도덕적 감성이 없는 지성은 커다란 불행의 원인이 될 뿐이다.     _러스킨

 

이성적인 사람은 절대 악인일 리 없다. 선인은 언제나 이성적이다. 이성을 연마해 자기 안의 선을 키우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이성을 키워라.

 


 

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중 한가지라도 해당되는게 없다.. 반성하게 됩니다.

 

남에게 하라고 말은 하면서... 나는 잘 하지 않고...(내로남불?)

정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그 정의로움의 잣대도 내가 만들어 놓은 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있으니....

남의 결점은 크게 말하고 평하면서 내 결점이 드러나는건 싫단다... 수치심은 있나보군~!!!

 

 

 

 

 

인생독본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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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3일째~~ | 사랑이 일상 2021-04-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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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월

 

오늘도 저의 사무실에는 소소하게 그림을 보러와주신 동료들이 계셔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얼떨결에 왔다가 보라색 뽀글머리 소녀그림이 이쁘다며 만원짜리 붙여놓고 가신분, 지난 금요일에 저의 못난이 삼형제를 꼭 사겠다고 낙찰 쪽지를 붙여놓고 가셨다가 드뎌(?) 이만원을 들고 와서 그림 구매하겠다고 해주신분....

 

그림과 세뚜로다가 못난이 삼형제를 그림으로 그려서 전사컵을 구워드렸는데요... 생각보다 그림이 너무 커서 고객님(?)이 만족스럽지 않아 하셔서.. 고객님 만족하실때까지 다시 그려서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만원이나 받았으니.... 충성을 다해야죠~~

 


요 사진은 돈자랑~~~ ㅋㅋㅋ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전시회였네요.ㅋㅋㅋ

 

나름 굿즈 제작도 한걸 판매하겠다고 메뉴판(?)도 만들었는데요... 아무래도 컵은 그냥 제가 사무실서 다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ㅋㅋㅋ

 

수익금은 불우이웃(=저 사랑님 ㅋㅋㅋ) 돕기에 사용한다고 썼어요.. 가려졌네요 ㅋ

 


그냥 이렇게 즐거워 할 날도 있어야죠..

 

오랫만에 수채화반 반장으로서.... 그림 그렸어요 ㅋ

튤립 머리를 너무 크게 그려서... 쫌 그렇지만... 몇개 더 그리면 제대로된 튤립이 나올거 같아요.

 

 


수국 비슷한것도 그려봤는데요.. 역시나 저는 책에 없는거 그리는건 안되는걸로~~~ 부끄러워서 튤립 사이에 숨겨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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