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jk4vip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jk4vip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jk4vip
jk4vip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4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6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좋은 글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wwkf qhrh rkqlske 
새로운 글
오늘 10 | 전체 47820
2007-07-05 개설

2016-10-04 의 전체보기
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 | 기본 카테고리 2016-10-04 17:35
http://blog.yes24.com/document/89910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

랜들 빌링슬리 저/남상구 역
럭스미디어(럭스키즈) | 2008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일단 제목이 조금 잘 못 번역되었다고 생각한다. '차익거래'라는 단어 속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제목과 같은 내용도 들어가지만, 그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싶은 것은 차익거래라는 것이 어떻게 일물일가 원칙 아래에서 (공정)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지 이기 때문에 제목이 조금 생뚱맞다고 생각된다. 


아무튼 이 책은 차익거래가 어떻게 금융 상품 가격을 올바르게 형성하게 도와주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차익거래란 한 시장에서 자산을 매입하고 동시에 다른 시장에서 같은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정당화되기 어려운 가격차이로부터 이익을 얻는 과정을 말한다. 보통 시장에서 차익거래라는 전략은 하나의 금융상품과 같은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다른 상품을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서 만들어 냄으로써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만약 같은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두 개의 포트폴리오가 각각 다른 가격을 가지고 있다면 싼 상품을 사고 비싼 제품을 팔아서 위험 없이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차익거래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거래는 시장의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결국 하나의 가격으로 수렴하게 되는 데 이 가격에서는 이제 위와같은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나름 공정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은 이러한 차익거래가 구체적으로 각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먼저 선도가격이 어떻게 결정이 되고 현물가격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살펴본다. 여기서 선물가격은 현물가격으로 상품을 사서 미래까지 보관하는데 드는 비용과 이익을 모두 고려하여 도출한 가격과 같아야 한다. 만약 다르다면 차익거래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옳은 가격이 아나다.


환율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 먼저 양국의 절대 물가 비율에 의해서 환율을 결정할 수 있다. 환율까지 고려하면 양국의 상품 물가는 같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환율을 고려한 절대 물가를 고려하는 것을 '절대 구매력 평가'라 한다. 여기다 인플레이션 변화까지 고려하여 환율을 결정하는 방식을 '상대 구매력 평가'라고 한다. 이제 여기서 이자율을 고려해 보자. 양국의 이자율 차이가 환율로 보정해서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을 이자율 패리티라고 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 양국의 물가, 혹은 이자율에서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율이 조정됨으로써 공정한 환율을 구할 수 있게된다.


이어서 풋컬패리티나 옵션가격 선정에서 어떻게 차익거래가 사용되는지 보여준다. 여기서도 원리는 똑같다. 같은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상황을 만들어 두 경우의 수익이 같은가 아닌가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차익거래에 대해 개념부터 실제 예제까지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학부 수준에서 이  이상의 차익거래 이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단점은 책이 너무 삭막하다. 마치 전공책을 읽는 것과 같다. 아마도 교양서적을 생각하고 이 책을 골랐다면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