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왕 2권입니다.
스토리작가가 우라사와 나오키와 같이 작업을 자주하며 마스터 키튼, 빌리배트 등 여러명작을 배출했던
작가인데 이 작가가 우리나라 작가인 이상철씨와 작업하며 만들어내는 작품입니다.
저는 찬스란 잡지에서 먼저 접했는데 소재와 풀어가는 이야기에서 이야기 초반임에도
확실한 매력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여기에서는 핵심소재가 늑대 바이러스입니다.
이바이러스를 이용하려는자들과 그걸 막으려는자 그리고 그 근원에 있는 늑대들의 왕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세계적 스케일로 벌어지면서 흥미를 돋워주고 있습니다.
저는 찬스를 구독해보는지라 미리미리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