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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기본 카테고리 2020-1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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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치의 품격

정도상 저
다산초당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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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상이 무너지고, 삶이 무너지고, 가족이 해체되고, 유리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방치하는 것은 정치의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정치의 품격이란 권력을 다투는 상대방 집단을 향해 점잖은 말투로 협상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다투지 않고 합의문을 내라는 뜻이 아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 여기에 정치의 품격이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온몸으로 전염병에 맞섰고 백성의 삶을 안전하게 하려는 방역정치를 통해 왕도정치를 실현했다.

하지만 현 #문재인 정부는 온몸으로 코로나를 막고 있나?

그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라면서 다시보지 못할 국가를 만들겠더니..

기회는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고 결과는 정의롭지 않았다.

조국과 추미애 자식들은 특혜를 받았고 그들끼리만 정의스럽고 평화스러웠다. (아직도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뇌 ?? 라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심지어 나라경제는 점점 폭망이고 아파트 값은 점점 올라 서민들은 점점 힘들어서 자살하기도 한다.

무튼 이 책은 세종의 마음을 600년이 흐른 대한민국의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고 풀이한 책이다.

저자는 진영 논리와 정권 창출에만 목을 매는 정치인들이 오직 백성만을 생각했던 세종의 시대정신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진정한 리더란 일을 함에 있어 물이 흐르는 대로 따르고 세(勢)에 따라 행하는 것이 뒤탈이 없어 가장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때가 올 때까지, 세(勢)가 내게 유리할 때까지 잠자코 기다리고 있으면 때가 와도 그 기세에 올라타지 못한다.

도광양회의 정신으로 때를 기다리다 기세를 잡게 되면 물 흐르듯 순조롭게 성공에 이른다.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사람보다 그 세를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형세를 만들고,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한 시점이다.

?? 책속으로:

? 성군의 덕목

첫째, 슬픔. 백성의 슬픔을 알고, 그 슬픔을 끌어안는 것
둘째, 공부. 다양하고 종합적인 분야를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
셋째, 지식경영. 싱크 탱크의 중요성을 알고 운영할 것
넷째, 인재. 인재를 알아보고 그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것


#정치의품격 #리더십 #세종대왕 #다산초당 #정도상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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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1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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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매일 치과로 소풍 가는 남자

유원희 저
헬스조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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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라는 말도 있다. 치아 관리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쯤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는 비교적 이가 튼튼한 편이어서 정기 건강검진 때 외에는 치과에 가본 적이 별로 없다. 이 부분은 늘 좋은 유전자를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심지어 내 나이때 친구들은 치아가 부실해서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한다. 친구들 말처럼 난 상어이빨인가... 깔깔깔

암튼 나이 들어 충치가 생긴 다음에 관리해 봐야 이미 늦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부모님들이 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습관화될 때까지 지도해 주어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다. 이는 닦는 것이 아니라 청소하는 것이다.

집안을 깨끗이 하면 가족의 건강이 확보되고, 입안을 깨끗이 하면 치아가 건강해진다. 치아 건강도 습관이다.

“나는 환자를 많이 받는 것보다 환자를 배려한 ‘느린 진료’를 선택했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은 샤넬·구찌·코카콜라·GE·S-OIL·BMW 등 까다로운 다국적 기업 CEO와 세계 각국 대사들이 믿고 찾는 치과, 30년 단골이 있는 치과,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치과로 유명한 WY치과 #유원희 원장의 진료 이야기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DMD 학위를 취득하고 #컬럼비아대학교 에서 MPH를 수료하였다.

이후 1988년 미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 뉴저지 에디슨에서 개인 치과 및 LAND MARK 치과 병원을 7년간 운영했다.

1997년,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미국에서의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WY치과를 개원, ‘평생 주치의’를 목표로 현재까지 20여 년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적어도 자신의 치료에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의사에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치과가 추구해야 할 문제의식 대해 쓴 이 책을 통해 건강및 치아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에세이 #매일치과로소풍가는남자 #책 #글 #치과의사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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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투자자들 | 기본 카테고리 2020-1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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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시장의 천재투자자들

존 리즈,잭 포핸드 공저/김숭진 역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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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있어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아직도 #씨클 에서 김미경 강의를 돈주고 듣고 공구해서 겨우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산다면 당신은 이 책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척 간단하다. 지난 60년간 미국 주식 시장의 연평균수익률은 11% 내외였다.

단지 인덱스펀드에 투자해놓고 기다리고 있기만 했어도 투자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저축,회사채, 미국 국채, 심지어는 금에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얻었다.

즉 시장평균보다 수익률이 조금만 높아도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제는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저축하는 시대는 지났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정말 옛말이 되어버렸고, 대신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뼈아픈 입말이 돈다.

열심히 일한 만큼의 부를 축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묻지마 투자’라는 말과 더불어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그만큼 많은 이들, 전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 초보자들에 반가운 책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천재 투자가들의 심리적 패턴과 행동을 분석한 책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등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거둔 천재투자자 10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장을 이기기 위해 천재투자자들이 사용한 비밀공식을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그들이 개별종목을 분석할 때 특정지표를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도 알아보았다.

아울러 언제 매수하고, 얼마나 오래 보유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도 기준을 세웠다.

이 책은 주식투자로 성공한 유명인의 무용담이 아니다. 그들의 종목 선택 방법, 매매타이밍, 경제지표 해독까지 단계별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 임하는 기본적인 마음 자세까지 일러준다.

따라서 주식 초보자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 이에게도 매우 유용한 지침서이다. #주식 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 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을 정독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책속으로:


동물이 공격해오거나 강도가 우리를 해치려 할 때 도망가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본능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도망가는 것은 사실 큰 손해를 초래한다. 주식시장에서 느끼는 위험은 잘못된 위험이기 때문이다.

시장에 뛰어드는 시점을 잘 포착해야겠다는 욕심 때문에 괴롭다면 마지막으로 경고를 하나 해두겠다.

수익의 거의 전부를 불과 며칠간의 거래일에서 얻게 되는 시장에서 매매시기를 제대로 포착해 돈을 벌고 싶다면, 잘못 선택한 시기보다 잘 선택한 시기가 많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잘못 선택한 시기보다 잘 선택한 시기가 훨씬 길어야 한다.

#해외투자 #투자 #주식시장 #주식시장의천재투자자들 #슬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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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행 | 기본 카테고리 2020-1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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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도 여행을 생각합니다

김홍재 저
달꽃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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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은 책중에서 <마음의발걸음>에서 리베카 솔닛은 여행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여행이 몸의 위치뿐 아니라 기억의 위치, 상상의 위치를 바꾸어놓는다는 것, 처음 가본 곳들, 몰랐던 곳들이 주로 망각 속에 묻혀 있는 묘한 연상들과 욕망들을 끄집어내준다는 것, 그러니 여행자가 가장 많이 걷게 되는 길은 마음의 길이라는 것을 나는 그때 실감했다.

여행은 내가 나라고 생각지 않았던 나를 발견할 기회가 되어준다. 나의 무너지는 정체성이 내가 가보고 싶은 땅으로 이어지는 것이 여행이기에....”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요즘이다. 팬데믹은 모든 일상의 모습을 바꾸었다. 그리고, 모든 여행을 멈추어 버렸다.

휴가 시즌이 되어도 휴가 계획으로 마음이 들뜨기 커녕, 여행을 생각하면 깊어져 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여행 후 2주간의 격리를 감내하면 떠날 수 있는 곳을 일부 찾을 수 있지만, 쉽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여행 상사병을 앓게 되었고 치료 방법은 시간뿐이다.

몇 년이 걸릴지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지 모를 일이니 마음의 병은 깊어만 간다.

집에서 책으로, 소파나 침대에 누워서 영상으로 여행을 대신해야 하는 요즘, 여행 상사병을 앓는 사람들은 늘어만 간다.

올 해도 나는 해외여행은 커녕 가까운 제주도도 못가봤지만 이 책으로 랜선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든다.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가고싶은 여행지 순위를 다들 마음 속에 매기고 있을 텐데, 이 책을 읽은 현재의 내게 1위는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해준 여행지 일 것이다.

?? 책속으로:

계절이 거꾸로 흐르고 낮과 밤도 우리와 반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을 만났다. ‘엘 아테네오’ 서점과 거리의 수많은 서점을 채우고 있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의 모습은 넘치도록 새 옷을 사는데 즐거워하며 살아온 나의 생각을 뒤집어 놓았다.

옷장과 책장. 쇼핑몰과 서점. 더 가까이 함께해야 할 공간이 어디인지 묻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지구 반대편에서 찾은 날이었다.

#도서협찬 #오늘도여행을생각합니다 #랜선여행 #여행에세이 #에세이추천 #달꽃출판사 #김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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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20-11-1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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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의 발걸음

리베카 솔닛 저/김정아 역
반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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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마음의 발걸음이기도 해서, 다른 장소에 가면 다른 생각이 떠오른다.

나는 아일랜드는 커녕 유럽도 가본 적이 없지만 집콕하면서 대리만족할 여행책을 꼽으라면 이 책 이상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낯선 곳에서 다른 이야기와 다른 자아를 상상할 수 있는 뛰어난 여행자로서 저자의 면모가 더 폭넓게 펼쳐지는, 아일랜드에 관한 본격적 여행기다.

친숙한 장소와 낯선 장소 간의 상호작용이 저자의 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에겐 어떤 가능성을 제공하는지 선명히 보여주는 책이다.

헨리 포드가 그랬던가. 사람들은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아마 내가 여행에 가기 전 읽고 싶었던 책은 바로 이런 책이었던 것 같다.

그 나라의 작가가 쓴 소설도, 관광지를 매끄럽게 소개한 가이드북도 어떤 필요의 구석들을 채워주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바로 그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바로 그것'으로 충만하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요즘이다. 팬데믹은 모든 일상의 모습을 바꾸었다. 그리고, 모든 여행을 멈추어 버렸다.

휴가 시즌이 되어도 휴가 계획으로 마음이 들뜨기 커녕, 여행을 생각하면 깊어져 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여행 후 2주간의 격리를 감내하면 떠날 수 있는 곳을 일부 찾을 수 있지만, 쉽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여행 상사병을 앓게 되었고 치료 방법은 시간뿐이다.

몇 년이 걸릴지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지 모를 일이니 마음의 병은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 책으로 나는 아일랜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느꼈다. 또한 아일랜드 역사와 문학, 자연의 장면들을 영화의 스크린 장면처럼 느낄 수 있었다.

?? 책속으로:

여행이 몸의 위치뿐 아니라 기억의 위치, 상상의 위치를 바꾸어놓는다는 것, 처음 가본 곳들, 몰랐던 곳들이 주로 망각 속에 묻혀 있는 묘한 연상들과 욕망들을 끄집어내준다는 것, 그러니 여행자가 가장 많이 걷게 되는 길은 마음의 길이라는 것을 나는 그때 실감했다.

여행은 내가 나라고 생각지 않았던 나를 발견할 기회가 되어준다. 나의 무너지는 정체성이 내가 가보고 싶은 땅으로 이어지는 것이 여행이기에.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문교양 #마음의발걸음 #리베카솔닛 #반비책글귀 #인생글귀 #책 #글 #반비 #여행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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