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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고민할 정도면 이미 사랑 - 최정화(령후)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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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민할 정도면 이미 사랑

최정화(령후) 저
리디스토리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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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와 유명작가의 관계이면서, 안면과 인연이 있는 대학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의 이야기예요.

삼촌이 사장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여주 박세진은, 유명작가인 성정우의 작품을 유치하고자 찾아갔다가, 상대가 자신이 아는 사람임을 알고 깜짝 놀라요.
이 사람, 유명작가 성정우가 바로 남자주인공이죠.

세진과 정우는 안면은 있지만 썩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데다가 둘 사이에는 껄끄러운 해프닝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세진은 정우가 편하지 않아요.

하지만 출판사 입장에서 유명작가는 갑 중의 갑, 결국 세진은 정우의 요청에 따라 매일 정우의 집으로 출퇴근하면서 정우의 집안일을 해주게 되죠.

이 정도면 흐름이 뻔히 보이는데, 사실 정우는 대학시절부터 세진을 좋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세진과 정우가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예요.

작품 전체가 세진의 시각에서 전개되는데, 가볍고 긍정적인 세진의 성격 덕분인지,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가벼운 이야기였어요.
세진이 마음속으로 하는 생각들이나 세진의 친구들도 재미있구요.

덕분에 흔하고 뻔한 이야기임에도 즐겁게 읽을 수 있었고,
연재 시에는 없었던 에필로그가 제법 길게 실려 있는 점도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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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몰입 - 은호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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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몰입

은호 저
우신출판문화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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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진서희와 남주인공 이헌이, 과거의 인연과 미술품을 매개로 해서 이어지는 이야기예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잘 나가고 있는 재벌가의 후계자인 이헌과 달리,
서희는 과거에는 제법 위세 높던 재벌가의 외동딸이었으나 집안이 몰락한 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처지이죠.

서희는 그녀를 알아 본 관장의 배려로 갤러리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그 갤러리는 예술품 애호가인 이헌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에요.
그 덕분에 두 사람 사이에 접점이 생기게 되죠.

서희는 사물과 사람이 풍기는 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데, 덕분에 이헌이 발현하는 아름다운 오라에 매혹되어 있는 상태이고, 어린 시절에 두 사람이 만난 적이 있다는 것도 먼저 알아차려요.
이헌도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도 서희를 향한 강한 끌림을 느끼구요.

두 사람 모두 성격이 강해서인지 관계의 진전이 삐걱거리기도 하고, 두 사람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려 서희가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이죠.

두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수많은 과거와, 현재와, 사람들이 얽혀 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나서인지, 두 사람 사이에 집중하기 힘들고 중구난방으로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드는 점은 아쉬워요.

하지만, 여러 사건들이 이리저리 짜맞춰져 가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진진해요.
덕분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주인공들도 마음에 들고요.
두 사람 중 서희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상대가 누구라도 소신있게 자기 의견을 밝히고 주눅들지 않는 강단 있는 모습이 좋았어요.
무뚝뚝한 듯 하면서 주변을 배려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이헌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 강퍅함은 조금 별로였지만, 그래도 능력있는 모습이나 나중에 서희를 대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여주인공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졌기 때문인지,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권도란 작가님의 '보통의 세계'를 생각했어요.
두 작품 사이에 이렇다 할만한 유사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더라구요.

우습게도, 한 작품은 없어졌으면 했던 능력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아쉬웠고, 다른 한 작품은 남아 있었으면 했던 능력이 사라져 버려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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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보통의 세계 - 권도란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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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보통의 세계

권도란 저
스칼렛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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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기일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지만, 설정을 보면 아하 하고 수긍하게 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여자의 이야기예요.

우리나라 로맨스에서는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 소재라서 흥미와 함께 걱정스런 마음도 가지고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 외로 재미 있었어요.


여주인공 미안은 사물에 남겨진 기억을 통해 과거를 보는 능력이 있는데,
남주인공 최승서가 자신의 기억을 되살려 달라는, 다소 기묘한 의뢰를 가지고 미안을 찾아와요.

승서는 교통사고를 계기로 그 이전의 약 1년간의 기억을 잃었고, 자신이 사랑했다는 약혼녀조차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죠.

미안이 승서의 과거를 읽는 작업을 하면서, 두 사람은 계속 마주하게 되고 점점 서로에게 끌려가요.

그리고 결국 승서는 이전에 자신이 중요시했던 다른 모든 가치들보다 미안을 우선시할만큼 미안을 사랑하게 되고, 그동안 외로운 삶을 살아온 미안도 승서에게 기대게 되죠.

두 사람의 이야기와 어울려서 미안의 할머니 이야기, 승서의 할머니 이야기, 승서와 삐걱거리는 가족과 이복 형제들 이야기, 승서의 약혼녀 이야기 등이,
때로는 안타깝게, 때로는 훈훈하게, 때로는 위태롭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하게 잘 짜여진 작품이었어요.


승서와 약혼녀와의 관계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서와 미안의 관계가 시작되는 점은 좀 아쉽긴 한데,
이야기 진행상 어쩔 수 없으려나 싶기도 해요.


작품의 말미에는 결혼 후의 승서와 미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3개의 에필로그가 실려있는데, 그 중 마지막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의 후일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드물게도, 없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였어요.

보통의 세계라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는 에피소드였고,
승서의 절절한 사랑도 느껴졌고,
결국에는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읽는 내내 안타까워서 차라리 모르는 채로 넘어갔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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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이게 사랑입니까? - 시라주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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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게 사랑입니까? (전2권/합본)

시라주 저
러브스토리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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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남주 정지욱과 여주 조소월 두 사람의 정략결혼 이야기예요.

정략결혼은 로맨스 소설에서 상당히 흔하게 사용되는 소재인데, 대부분의 정략결혼 이야기가 선결혼 후연애의 형태인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선연애 후결혼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요.

양쪽 집안이 사업적 이해관계를 따져서 정략적으로 주인공 두 사람의 결혼을 결정하기는 하는데,
결혼 이야기가 나온 이후 두 사람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결국 서로 사랑하는 상태에서 결혼하거든요.

흔히 정략결혼 이야기에서는 남주 또는 여주의 전 연인이 등장해서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에는 그런 일도 없어요.
시라주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남주들처럼 지욱 역시 이성관계에 있어서 과거가 깨끗하고, 소월에게도 과거라고는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첫사랑밖에 없거든요.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사람도, 두 사람 사이에 질척거리며 끼어드는 사람도 없이 작품 전반에 걸쳐서 평탄하고 무난한 이야기예요.

처음엔 두 사람 모두 크게 달가워하지 않는 상태에서 관계가 시작되기는 해요.

지욱은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다가 일찍이 혼자 되어 시들어가는 어머니를 보고 자라면서 사랑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고,
소월은 여전히 어쩔 수 없이 끝나버린 첫사랑에 미련을 갖고 있거든요.

다만 소월이 정략결혼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데 비해, 지욱은 정략결혼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입장 차이가 있어요.

그런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일단 지욱이 주도해 나가는 편이에요.

전반부를 읽을때만 해도 두 사람간의 줄다리기가 꽤 지속되지 않을까 했는데,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란 소월이 일으킨 어이 없는 사건을 계기로 그런 상태는 일찌감치 끝나요.
특히 지욱의 경우는 앞부분에서 보인 사랑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가 무색할 정도로 쉽게 소월을 받아들인 듯 해요.
그리고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죠.

유치하다 싶은 부분도 있고 늘어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굴곡 없이 평탄한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는 제게는 상당히 잘 맞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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