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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천사의 유언 - 마리 페라렐라/미즈하라 후유키 | 기본 카테고리 2017-11-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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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천사의 유언 (총3화/완결)

마리 페라렐라, 미즈하라 후유키 저
미스터블루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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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코트니 탬버레인은 부유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아버지가 남긴 유언 때문에 곤경에 처해 있어요.
서른살 생일 전에 근로자 계급의 성실한 남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유산을 받지 못하게 될 처지인데, 그 서른살 생일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와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 코트니는 계약결혼이라도 해야겠다고 결심하죠.
그때 마침 눈에 띈 상대가 코트니의 집에 일하러 와 있던 목수 존 가브리엘이에요.

남주인공인 존 가브리엘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 딸, 케이티를 키우고 있는 이혼남이에요.
부잣집 딸이었던 전부인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코트니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보이고, 코트니의 계약결혼 제안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거절해요.
하지만 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갑작스레 수술비가 필요하게 되고, 결국 코트니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죠.

존이 자신의 돈만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코트니와 코트니에게 전부인을 투영하는 존, 두 사람의 시작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은 딸과 함께 세 사람이 진정한 가정을 이루게 돼요.


유산을 계기로 이루어지는 정략결혼이라는 소재는, 할리퀸에서 꾸준히 애용되고 있는 소재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 대부분에서 남자 쪽이 부유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 작품은 나름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셈이에요.

그 차별성 때문일까요.
이 작품은 여타의 계약결혼 소재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시작한 관계이긴 하지만, 크게 서로를 상처입히는 일 없이, 나름 착실하게 관계를 발전시켜 가거든요.
아픈 몸으로도 밝은 성품을 가진 케이티 역시 이 작품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구요.

코트니, 존, 케이티 모두 나름의 외로움을 갖고 있지만 좋은 사람들이에요.
덕분에 그들은 서로에게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된 거겠죠.
궁지에 몰려 어쩔 수 없이 존을 선택하게 된 코트니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을 한 셈이에요.
일견 어처구니 없는 유언을 남긴 코트니의 아버지도, 딸이 옳은 선택을 할 거라 믿었기 때문에 그런 유언을 남길 수 있었던 거겠죠.
아버지가 궁극적으로 바랐던 건, 결국 딸인 코트니의 행복이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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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감춰왔던 첫사랑 - 테리 브리스빈/무라타 준코 | 기본 카테고리 2017-11-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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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감춰왔던 첫사랑 (총3화/완결)

테리 브리스빈, 무라타 준코 저
미스터블루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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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줄리아 페어차일드와 남주인공인 이안 맥클러리는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아온 사이예요.
서로가 첫사랑의 상대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어린 시절의 연정은, 이안이 심각한 마차 사고를 당한 이후 두문불출하면서 무산되는 듯이 보였죠.
그런데 마차 사고로부터 4년 후에 이안은 다시 줄리아의 앞에 나타나고, 어른이 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감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돼요.

그렇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의 감정을 마음껏 드러내 놓지를 못해요.
이안은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한 자신이 줄리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줄리아는 집안에서 정해주는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대의 영국 상류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에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용으로 내놓은 작품이 아닌가 싶구요.
시간적 배경이 크리스마스이기도 하지만, 작품 전체에서 사랑이 넘쳐나고 있거든요.

당시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줄리아를 사랑하면서도 줄리아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이 나서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안이나,
자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이안에 대한 사랑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줄리아의 번민과 괴로움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덕분에 저 역시 함께 안타까워 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죠.

줄리아와 이안의 고뇌를 덧없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가족들의 사랑도 좋았어요.
줄리아를 맡고 있는 언니 부부도, 이안을 맡고 있는 숙부 부부도, 줄리아와 이안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그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은근히 도와주거든요.

줄리아도, 이안도, 그들의 가족들도, 무엇보다 상대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니었던가 싶어요.
온 집안에 넘쳐나는 겨우살이 장식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정말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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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배덕의 키스 - 앤 마서/후지타 카즈코 | 기본 카테고리 2017-11-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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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고화질세트] [할리퀸] 배덕의 키스 (전3화/완결)

후지타 카즈코/앤 마서 저
미스터블루(할리퀸대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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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조안나 메닝은 노년의 그리스 선박 재벌인 콘스탄틴 카스트로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예요.
콘스탄틴의 부탁을 받고 젊은 애인인 척하며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카스트로의 아들인, 남주인공 드미트리우스와 만나게 되죠.

조안나와 드미트리는 첫만남부터 서로에게서 특별함을 느끼지만, 두 사람이 평탄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드미트리는 아버지의 애인을 상대로 욕망을 느낀다는 점에 자책하고,
조안나는 평탄하지 못했던 결혼 생활과 남편에 대한 나쁜 기억 때문에 남자라는 존재 자체를 거부하려 하거든요.

하지만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계속 부딪히는 상황에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점점 커져가고, 결국 그들은 선을 넘게 돼요.


'배덕'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설정이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는 작품인데, 할리퀸을 많이 읽어왔기 때문인지, 저는 등장인물들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별로 거부감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이 작품이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나름 파격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밋밋하게 느껴진달까요.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살아온 조안나의 이야기,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숨기고 싶었던 진실, 금단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는 드미트리의 내적 갈등 등,
따지고 보면 여러 에피소드가 얽혀 있는 작품이에요.
하지만 그 에피소드들 중 어떤 것도 강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림 작가인 후지타 카즈코의 그림체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부족하게 느껴지는 내용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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