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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오후의 마들렌 - 윤해령 | 기본 카테고리 2018-01-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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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오후의 마들렌 (전2권/완결)

윤해령 저
소울에임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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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홍민성은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하고 어린 아들 하나를 데리고 사는 이혼녀예요.
자신의 삶이 그런 식으로 흘러가리라고는 예상도 못했던 탓에, 홀로서기를 할만한 준비도 제대로 못한 상황이죠.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조차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하구요.
그나마 조건 좋은 셋집이 나타나 입주를 하는데, 그곳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남주인공인 임시형은 젊은 나이에 대단한 성공을 거둔 작가예요.
업계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모셔가려고 할 정도죠.
하지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 탓에 사람들과의 부대낌을 꺼리는 편이에요.
그런데 시형의 집에 더부살이하는 군식구인 원수같은 친구가, 시형이 여행을 떠나 있는 동안, 세입자를 집에 들여놓아 버렸네요.
시형은 세입자인 민성 모자를 당장이라도 내보내고 싶어하지만, 아이도 신경쓰이고 민성 역시 자신의 친구에게 휘말린 피해자라는 동질감도 있어서, 그들에게 잠시의 말미를 주게 되죠.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에 그들 모자는, 점점 시형의 마음 속으로 들어와요.


일단, 술술 잘 읽히는 작품이었어요.
안 그런 듯 하면서도 은근히 자극적이라고 할까요.
개차반 같은 전남편이나 시댁 식구들, 전 직장 상사 등, 민성을 둘러싸고 있던 진창같은 상황에 비해, 백마탄 왕자님 같은 시형의 존재가 눈부셨거든요.

하지만 읽고 나서 느껴지는 만족도는, 가독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좀 낮은 편이에요.
너무 노골적으로 신데렐라적 환상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흘러가는 점이나, 우연의 남발, 억지스런 상황 설정 등이, 읽는 내내 신경 쓰이게 하더라구요.
상황 하나하나를 놓고 따지자면 별것 아닌 사소한 균열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런 균열들이 작품 전체에 산재해 있거든요.
주인공들을 엮어주기 위해서라면 온 우주가 움직일 수도 있는게 로맨스 소설이긴 해도, 자연스럽지 않은 상황이 너무 여러번 등장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작품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져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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