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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흔하고 뻔한 사랑에 빠지다 - 김한율 | 기본 카테고리 2018-08-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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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흔하고 뻔한 사랑에 빠지다 (개정판)

김한율 저
이지콘텐츠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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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기다린은 교사 지망생인 휴학생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에요.
그러면서도 올바르고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죠.

남주인공인 이윤성은 유복한 집안 덕분에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권태와 냉소로 점철된 인물이에요.
교통 사고로 부모를 한꺼번에 일은 이후, 그 상처를 주체하지 못하고 비뚫어져 버렸거든요.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은연 중에 느꼈던 걸까요, 윤성은 다린과의 첫만남에서부터 뭐라 설명하기 힘든 껄끄러움을 느껴요.
하지만 이모의 카페를 대신 맡게 되면서, 윤성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다린과 자주 마주치게 돼요.
다린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에 대놓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윤성은, 자신이 다린에게서 느꼈던 불편함의 정체가 사실은 다린을 향한 호감이었다는 걸 깨달아요.
다린 역시 윤성의 까칠함 속에 숨어 있는 배려들을 보면서 윤성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구요.


나름 무난한 편이긴 했는데, 조금은 아쉽기도 한 작품이었어요.
일단 시작은 좋았어요.
진상 손님에 대한 다린의 대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거든요.
하지만 다린 덕분에 생긴 호감을, 나잇값 못하는 윤성이 금방 깍아 먹더라구요.
그나마 윤성에 대한 나쁜 인상은 그럭저럭 만회되긴 했는데, 그 이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뭔가 지지부진한 느낌이에요.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살짝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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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쇼윈도를 부수다 - 꾸메니메 | 기본 카테고리 2018-08-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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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쇼윈도를 부수다 (전2권/완결)

꾸메니메 저
사막여우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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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현은수은 중소 기업을 운영하던 집안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주인공인 한지혁과 결혼한 처지예요.
두 사람은 같은 대학 동문으로 지혁이 은수에게 반해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은수에게는 이미 사귀던 사람도 있었고, 지혁에 대해서는 별 감흥도 없는 상태였었거든요.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시작된 결혼 생활은 그리 원만하지 못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귀여운 딸도 있고 몇년간이나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실상은 그저 쇼윈도 부부일 뿐이죠.

그런데, 은수와 지혁에게 각각 등장한 과거의 인연들로 인해서, 두 사람의 사이가 변화하기 시작해요.


정략 결혼 소재를 좋아하기 때문에 큰 망설임 없이 선택한 작품인데, 아쉽게도,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어요.
주인공들이 일단 매력이 없고, 5년 이상 결혼 생활을 해 온 재벌가의 구성원들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어설펐어요.
이야기의 흐름은 깊은 생각 없이 되는 대로 써 내려 간듯 억지스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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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로맨스소설] 왕자와 금지된 밤 - 나탈리 앤더슨 저/박유진 역 | 기본 카테고리 2018-08-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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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왕자와 금지된 밤

나탈리 앤더슨 저/박유진 역
신영미디어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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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벨라 산체스는 유명 인사의 인정받지 못한 사생아로, 탄생부터 시작해서 평생을, 매스컴과 주변인들의 악의적인 관심 속에서 살아온 인물이에요.
남주인공인 안토니오 데 산티스는 산 펠리페 공국의 대공으로, 평생을 정도만을 걸으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왔구요.
거의 정반대라고 봐도 될만한 인물들이죠.
특히 안토니오의 경우에는, 벨라의 악명이라던가 벨라가 자신의 나라에서 나이트 클럽을 시작했다던가 하는 점들 때문에, 벨라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어요.

그런만큼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썩 우호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성적인 끌림을 강하게 느껴요.
억누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욕망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요.

안토니오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벨라와의 관계를 단 한번 뿐이라 못박았지만, 그 관계는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그들은 남들 앞에서는 철저히 숨겨왔던 자신들의 상처를, 상대방에게 조금씩 내보이며 위안을 느껴요.
그와 함께 서로를 향한 감정도 점점 커지구요.


말하자면 왕자님이 등장하는 할리퀸 소설인 셈이에요.
전형적인 할리퀸으로 분류될 수 있을만한 소재인데, 소재를 그리 잘 살린 작품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일단 주인공들이 매력이 없어요.
아무리 한 국가의 통치자인 대공과 악명을 가진 사생아의 만남이라고 해도, 배경이 현대라는 걸 고려하면, 처음부터 지나치게 고압적인 안토니오의 태도가 거슬렸어요.
벨라의 경우에는 첫만남에서는 지나치게 당돌하더니, 그 이후로는 또 너무 저자세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구요.

그리고, 원작의 문제인지 번역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내용의 흐름도 그리 매끄럽지 못했던 것 같아요.
철저히 숨겨야 할 것으로 치부하던 벨라와의 관계를 아무런 계기도 없이 갑작스레 수면 위로 끌어올린 안토니오의 행동이라던가 하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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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서 - 잡지] 수퍼레시피 2.0 (격월간) : 9/10월 [2018] | 기본 카테고리 2018-08-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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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수퍼레시피 2.0 super recipe 2.0 (격월간) : 9ㆍ10월 [2018]

수퍼레시피 편집부
레시피팩토리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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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편이었어요.
다른 때에 비해서 단숨에 눈길을 잡아 끄는 요리가 드물었거든요.
하지만 삼겹살 특집 코너는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삼겹살 요리를 시도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나온 떡국은,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이라서, 제품 자체로는 일단 만족스럽긴 해요.
하지만 요즘 날씨를 고려하면 좀 안 어울리는 선택이었지 않나 싶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진 후에나 먹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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