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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그대만 있다면 - 노혜인 | 기본 카테고리 2018-09-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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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대만 있다면

노혜인 저
와이엠북스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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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강재인은 타계한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물려받아, 젊은 나이에 국내 굴지의 호텔 그룹의 주인이 된 인물이에요.
막대한 재산이며 빼어난 외모며, 주변 인물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죠.
그런 상황에 부응하듯이, '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화려하고 요란스러운 삶을 구가하고 있구요.
하지만 사실, 재인의 내면은 외로움과 부담으로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재인이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단 한 사람의 관심과 사랑 뿐인데, 그 상대는 철저히 재인을 멀리하고 있거든요.

남주인공인 남궁 준은 재인네 집안 고용인의 아들로, 오랜 시간 재인과 함께 자라온 인물이에요.
재인 할아버지의 파격적인 인사 덕에, 현재는 재인의 호텔에서 총지배인으로 일하고 있구요.
그런데 더할 나위 없이 재인을 아끼고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준은 재인 앞에서 자신의 사랑을 내세우지는 못해요.
재인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재인과 준의 사이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고에 얽힌 의혹이 존재하거든요.
준과 재인의 할아버지 사이에 있었던 약속도 걸림돌이 되고 있구요.
결국 준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자신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재인을 억지로 밀어내고, 알게모르게 재인을 돕는 것 뿐이죠.
재인이 점점 망가져가는 모습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구요.


일단은, 소개글을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방향이 많이 다른 작품이었어요.
애초에 저는, 방탕한 모습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거나 위장일 뿐,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한 여주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거든요.
그런데, 재인의 방탕한 모습에도 나름 이면이 있는 건 맞지만, 제가 보기엔 그저 호강에 겨운 어리광처럼 느껴질 뿐이더라구요.

호텔을 걸고 이루어지는 작은 아버지와의 대결이 등장하고 재인이 궁지에 몰리기도 하는데, 따지고 보면 전부 재인 스스로가 자초한 위기예요.
그래서인지, 호텔을 빼앗겼던 재인이 재기해서 화려하게 귀환하는 모습을 봐도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일련의 상황들은 여러모로 어이가 없었구요.
그 과정에서 별 존재감을 보이지 못한 준의 모습이 실망스럽기도 했죠.

사실 주연이든 조연이든 혹은 단역이든, 로설에는 많은 재벌들이 등장하고, 작품 속에서 묘사되는 재벌들을 보면서 실소할 때가 많긴 해요.
그래도 어느 정도의 비현실성은 그냥저냥 넘어가는 편인데, 이 작품에서는 로설형 재벌의 뻘짓 중에서도 최고봉을 본 것 같아요.
후반에서 변화하긴 하지만, 전반부에서 보여지는 재인의 무책임한 모습도 짜증스러웠구요.
게다가, 그렇게까지 일을 벌여가며 보여주는 재인과 준의 사랑에조차 공감하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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