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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내 몸, 왜 이래요? - 가이아 | 기본 카테고리 2019-06-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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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내 몸, 왜 이래요?

가이아 저
더로맨틱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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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강선유는 2년 동안이나 회사 앞의 병원을 단골로 이용해오고 있는, 29세의 회사원이에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담당 의사를 향한 짝사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죠.
그런데, 수면 내시경을 위해 마취를 했던 선유는, 바로 그 짝사랑 상대의 집에서 정신을 차려요.
그것도, 인형의 몸 속에 들어가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로요.

남주인공인 김건우는 선배와 함께 작은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34살의 개업의예요.
단골 환자인 선유를 상대로, 목하 짝사랑 중이구요.
그런데, 바로 그 선유가, 수면 내시경을 위해 마취를 한 이후로 깨어나질 않아요.
당연히 건우는 혼이 쏙 빠져버리구요.
그리고, 선유가 건우의 집에 있는 인형의 몸에서 깨어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죠.


인형 빙의물임을 알려주는 소개글을 보고, 귀엽고 유쾌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이겠거니 했었어요.
그런데, 선유가 들어가 있는 그 인형이, 하필이면 '러브돌'이네요.
이야기는 당연히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구요.
건우와 선유 사이에 성적인 접촉이 있어야만 선유가 움직일 수 있다는 설정인데다가, 건우와 인형 상태의 선유가 정사를 나누기까지 하거든요.

어찌 보면 설정 자체는 참신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어서인지, 그리 유쾌하게 읽히지는 않았어요.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선유의 안위보다 의료 사고 여부를 더 걱정하는 듯한 모습부터 시작해서, 건우에게서 선유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 힘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건우가 인형 상태인 선유를 성적 대상으로 삼은 것에도 거부감이 느껴졌구요.
그나마 내숭 없이 시원시원한 선유의 태도가 마음에 들긴 했지만, 다른 불호 요소들을 충분히 덮어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은 아니었어요.
뜬금없이 튀어나온 선유와 건우 사이의 인연이나, 사족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러브돌의 출처 이야기도, 그저 억지스럽게만 느껴질 뿐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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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설] 90분 - 케이티 칸 | 기본 카테고리 2019-06-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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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페이백][대여] 90분

케이티 칸 저
북로그컴퍼니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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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으로 돌아갈 수단조차 없이, 입고 있는 우주복조차 완전히 정상은 아닌 상태로, 우주 공간에서 단 둘이 표류하고 있는 연인들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가까스로 연결된 인공지능은,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수단이 전무하다는 상황과 함께, 현재 그들에게 남은 산소로는 90분을 버티는 게 고작이라는, 절망적인 현실을 고지하구요.
즉, 그들은 '90분'이라는, 초시한부 선고를 받아든 셈이죠.

그 이후로 이어지는 내용은,
조금씩 줄어들어가는 제한 시간 속에서 그들이 시도하는 이런저런 생존을 위한 노력들과,
어쩌다가 그들이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그들의 함께 해온 지난 시간들에 대한 반추예요.
그들의 서로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듯한 내용들도 있구요.

일단 극한 상황에 처해 있는 주인공들을 보며 시작했기 때문에, 과연 그들이 어떤 식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를 조마조마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어요.
일부 국가들의 전쟁이 불러온 결과로 인해 지구상의 세력권과 제도가 개편되어 있는 시대라는 배경 설정도 나름 흥미로웠죠.

그런데 이 작품은 정체성 면에서 살짝 애매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리저리 언급되는 설정 등을 보자면 에스에프 소설을 표방하는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저 미래 세계가 배경일 뿐인,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진 작품이거든요.
호불호를 떠나서, 마지막 장면은, 사랑을 완성하는 형태의 하나라고 받아들이기에 충분하구요.
하지만 그렇게 사랑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또 장르 소설로서의 로맨스적 감성과는 그 궤를 조금은 달리 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즉, 잘하면 에스에프 장르 독자와 로맨스 장르 독자를 모두 사로잡을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양쪽 모두에게 불만을 안겨줄 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거죠.
애석하게도 저는 후자쪽으로 살짝 기울어 있구요.
게다가, 제가 피상적이고 쉬운 독서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리 느꼈는지도 몰라도, 내용 전개 면에서 그리 친절한 작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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