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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시공의 연인 - 하루가 | 기본 카테고리 2020-02-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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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시공의 연인

하루가 저
동행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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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한민지는 중소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이 시대의 흔한 사회인이에요.
그런데, 피곤하지만 평범했던 그녀의 삶에 어느날부터 균열이 생겨요.
이상한 꿈을 꾸고,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이상한 일이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죠.
이상한 언행을 보이는 남자가 등장해 그녀의 곁을 맴돌기 시작하구요.

남주인공인 치호는 오랜 시간을 살아온 신수로, 신라시대에 치악산을 수호하던 산군이에요.
자신이 지키던 마을을 살뜰히 보살폈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죠.
하지만 반려였던 아랑이 백호에게 죽임을 당하고, 절망한 그는 결국 이지를 버린 채 시간을 흘려버려요.
천년도 넘는 시간이 흐른 후에, 아랑의 환생을 감지하고, 그의 혼이 다시 깨어날 때 까지요.
다시 깨어난 치호는 당연하다는 듯이 아랑의 환생인 민지를 찾아가죠.


전생에서의 비극적인 이별,
환생했지만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와, 여자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남자.
이 작품의 뿌리가 되는 설정이에요.
그 여자와 그 남자가 다시 만나 새로이 쌓아가는 시간들이 중심 줄기인 셈이구요.
그리고,
민지의 전생이었던 아랑의 본체나 치호의 본체,
전생에서의 아랑과 치호가 보낸 시간들,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치호가 맺어온 이런저런 인연들,
기묘한 형태로 현대까지 명맥을 이어온 옛마을의 이야기 등,
여러 갈래의 가지들이 뻗어나와 있죠.

일단 설정만 보면 꽤 흥미로워요.
웃음, 슬픔, 감동 등, 여러가지 면들을 이야기 속에 담으려 노력한 흔적도 보이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별로 재미는 없었어요.
이야기에 집중하기도 힘들구요.
가지 하나하나를 보면 나름 괜찮게 보이지만, 그런 가지들이 너무 많은데다, 그 가지들이 제대로 조화를 이루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 탓에, 어느 쪽을 따라가야 할지를 종잡기 힘들 정도로, 이야기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죠.
그 속에서 민지와 치호는 매력을 뽐내기는 커녕, 존재감조차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구요.
이래저래, 가지치기와 정돈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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