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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카오스 - 세잎단풍 | 기본 카테고리 2020-02-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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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단풍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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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이세진은 유명 정치인의 혼외자로,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어머니의 사후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왔어요.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없었지만,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모범적으로 삶을 꾸려왔죠.
그런데, 갑자기 외할머니가 쓰러지시면서, 나름 평탄했던 세진의 인생에 풍랑이 일어요.
회복할 기미가 없는 할머니만으로도 힘든 상황인데, 때를 맞추기라도 한 듯이 친부가 등장하거든요.
힘든 마음이 친부에 대한 반항심으로 변한 세진은, 친부가 내준 할머니의 병원비를 한시라도 빨리 갚아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서 클럽에까지 발을 들이구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불상사를 겪은 세진은, 클럽의 주인이 내민 손을 잡게 돼요.

남주인공인 한도진은 재벌 그룹 총수의 혼외자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반항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왔어요.
5살 때부터 친부의 집에 살면서, 친부는 물론이고 친부의 부인과 이복형에게도 아낌을 받으며 자랐지만, 자신이 친부의 실수로 인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떨쳐내기 힘들었거든요.
그의 출생을 조롱하는 뒷말들로 인해 상처받기도 했구요.
그런데, 의사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스쳐간 세진에게서, 도진은 뭐라 정의하기 힘든 마음의 흔들림을 느껴요.
그로 인해 도진은 자신의 클럽에서 일하겠다며 찾아온 세진을, 다른 직원들처럼 대하지 못하구요.


굉장히 신파스럽고 식상한 상황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식상한 설정을 그리 싫어하지 않는 편이에요.
식상하다는 건 그만큼 인기있는 소재라는 의미도 되니까요.
식상한 소재들을 잘 살려낸 작품들도 얼마든지 있구요.
그런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식상함 정도는 딱히 문제도 안 될 정도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많네요.

일단 세진이나 도진이나, 배부른 자들의 투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들의 엇나간 행동에 동조하기 힘들었어요.
물론, 혼외자를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도 그들의 친부들이 죄인이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출생을 제외하고는, 친부들이 세진이나 도진에게 딱히 나쁜 일을 한 건 아니거든요.
도진의 친부는 어긋난 행동을 일삼는 도진을 보면서도 미안해 했고, 세진의 친부는 그동안 세진의 존재조차 몰랐으니까요.
그나마 그 반항의 내용조차 어이가 없어요.
도진의 반항은 친부 덕에 얻은 재력과 배경을 믿고 저지르는 짓이고,
세진의 반항에는 대책이 없거든요.
게다가 두 사람 모두, 막상 위기에 봉착했을 때는, 이렇다 할 대처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구요.

그 뿐인가요.
이어지는 상황들은 억지스럽고 어설픈 데다가, 앞뒤가 안 맞는 장면들도 있어요.
그에 더해, 처음부터 끝까지, 멀쩡한 페이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난무하는 오탈자와 비문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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