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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판사님 저 마음에 안 들죠? - 우유양 | 기본 카테고리 2020-03-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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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판사님 저 마음에 안 들죠?

우유양 저
피플앤스토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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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채열음은 나름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미니어처 작가예요.
하지만, 판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있고 자식들 역시 판사로 만들고 싶어했던 열음의 아버지에게는, 열음의 행보가 그다지 마음에 차지 않았죠.
뭐, 열음의 입장에서야 판사를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것이지만요.
결국 아버지의 열망은 판사 자식 대신 판사 사위를 얻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열음은 아버지가 주선하는, 판사들과의 맞선에 끊임없이 끌려가게 돼요.
물론, 아버지 같은 남편을 얻을 생각은 없는 열음은, 계속해서 퇴짜만 놓을 뿐이지만요.
하지만 확신은 금물, 어느날 열음은, '왜 이제서야!!!'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를 맞선 상대로 마주하게 돼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 남자가 애프터를 안 하네요.
그나마 열음의 전시회에 찾아왔길래 그린라이트인가 했는데,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도 하는데,
몇 번을 만나도 이 남자가 보내오는 신호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남주인공인 박도진은 열음의 아버지를 상사로 둔 판사예요.
열음의 아버지가 가진 열망이나 열음의 맞선 상황에 대해서는 워낙에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에, 주변에 별 관심을 주지 않는 도진조차도 제법 귀동냥을 하고 있었죠.
그랬기 때문에, 마침내 자신에게까지 맞선 차례가 돌아왔을 때도, 도진은 별 기대 없이 그 자리에 나갔어요.
열음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음에도, 당연히 차일 거라는 생각에 애프터 신청도 안 했구요.
그런데, 열음의 마음에 대한 긍정적인 언질과 열음의 전시회 표가 열음의 아버지를 통해 전달되고, 도진은 당장에 달려가죠.
열음이 보여주는 태도는 의외로 무척이나 적극적이었구요.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열음이 보내오는 신호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여주와 남주의 동상이몽을 번갈아 보여줌으로써 웃음을 자아내는, 우유양 작가님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진 작품이에요.
우유양 작가님의 개그코드를 좋아하는 제게는, 웃으며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었구요.
다만, 비슷한 유형의 작품들을 이미 경험해 봤기 때문에, 이 작품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끼기는 힘들었어요.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읽는 순간에만 작용하는 휘발성 재미 정도...?

그래도 몇몇 인상적인 구절들이 있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구절이 있으니...
'도진은 이런 여자가 처음은 아니었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라네요.
로설의 대표적인 클리셰에 대한 숱한 로설 독자들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그야말로 '뼈때리는' 진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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