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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그녀의 나쁜 남자 - 윤이음 | 기본 카테고리 2020-06-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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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인 은나경은 그리 친절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에요.
부모님은 나경이 아홉살 때 돌아가셨고, 나경 부모님의 보험금을 노리고 나경을 데려다 키운 외삼촌 부부는 학대에 가까운 방치를 했죠.
그런 상황에서 나경은 외롭고 힘겹게 자랄 수 밖에 없었구요.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했지만, 독립한 이후의 삶도 그리 녹록하지는 못해요.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임금마저 떼여버린 상황이니까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나경은, 돈을 벌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 결심하기에 이르죠.

남주인공인 박성준은 잘못된 사귐으로 인해 인생이 뒤틀려버린 인물이에요.
대학 시절, 첫사랑이었던 보육원 동기를 화류계에서 빼내고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학교를 중간에 그만두고 밤의 세계에 발을 들였거든요.
그런데, 자연스레 연인 사이가 된 그녀는, 결국 배신감만을 남긴 채 성준을 떠나버렸죠.
그 이후 성준은 비정하게 변해 버렸구요.
하지만, 화류계에 익숙지 않아 보이는 나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일하겠다며 찾아왔을 때, 성준은 나경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었어요.


애석하게도, 도입부부터 취향이 아니라는 게 강하게 느껴졌던 작품이에요.
화류계가 등장하는 이야기 쪽이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주인공들의 언행도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첫 장면에서 여주인공인 나경이 호텔 클럽에 면접을 보러가는데, 간판을 올려다보면서 나경이, 왜 준수한 용모를 요구했는지 알겠다고, 이런 일인줄 알았으면 안 왔을 거라는 생각을 해요.
나경이 원래 그런(?) 여자는 아니라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 넣은 장면인 것 같은데요,
아니, 아무런 자격 조건 없이 준수한 용모만을 요두하는 고소득 직업이면, 화류계 쪽 일일 건 뻔한 것 아닌가요.
정말 모를 수가 있을지...?
자신이 그동안 취직에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도, 좀 어이없이 남의 탓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구요.

나경과 성준의 시작도 황당해요.
면접을 보던 성준이 나경을 돌려보내려 하는데, 나경이 일을 시켜달라 매달리거든요.
성준은 나경에게 성 경험이 없는 걸 문제 삼아 경험을 쌓고 오라는 말을 하고, 나경은 성준에게 경험을 시켜달라 하네요.
성준은 또 그걸 받아들이구요.
아니, 이건 뭐...

뭐, 결국은 몸정이 사랑으로 변한다는 이야기인데, 이어지는 내용들도 대부분 어처구니가 없어요.
나경과 성준의 행동들이며, 나경의 외삼촌과 성준의 옛사랑이 등장해서 보여주는 상황들이며,
어느 하나를 지목하기가 힘들 정도로 막장스런 상황들이 넘쳐나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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