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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전2권), 해리엇 비처 스토 _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063~064 | 세계문학 미리보기 2013-07-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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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오두막Uncle Tom's Cabin

해리엇 비처 스토 장편소설 | 이종인 옮김 | 문학동네

 

 

세계사를 바꾼 분노의 휴머니즘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위대한 항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이

물처럼 흐르는 가장 고귀한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_톨스토이

  

가장 사악하고 거대한 농담,

노예제를 향한 지성과 양심의 절규

(표지 사진을 누르면 미리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 허용 필수)




_ 아주 인도적인 한 법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을 최악으로 학대하는 방법은 그를 목매달아 죽이는 것이다.” 아니다. 그보다 더 나쁘게 인간을 학대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노예제도이다. - 1권 37쪽

 

_ 이 저주받은 제도, 신과 인간에게 저주받은 이제도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제도의 모든 장식물을 벗겨내고 그 뿌리와 핵까지 파고들어가다면,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자, 한번 보십시오. 흑인은 무지하고 나약한데 나는 지식이 있고 강하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또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흑인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아 독차지하고 내 기분만큼만 그에게 줍니다. 내게 너무 힘들고 너무 지저분하고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무엇이든지 흑인에게 주어 그것을 하도록 시킵니다. 내가 일하는 것을 싫어하니까 흑인에게 시키는 거죠. - 2권 19쪽


톰 아저씨의 오두막 1

이종인 역/해리엇 비처 스토 저
문학동네 | 2011년 02월

 

◆ 책소개

_ 미국 국민들의 양심에 호소하여 남북전쟁을 촉발시킨 항의 소설『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무역으로 팔려온 아프리카 흑인들이 미국 땅에서 겪는 참상을 작가 자신의 실제 경험에 비추어 세세하게 묘사한다. 직설적이고 예리한 비판으로 노예제의 반문명성을 공격하는 한편, 노예제라는 것이 결국 하나의 거대한 농담임을 유머라는 문학적 장치를 이용해 마음껏 조롱한다.

소설은 작가 자신이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건들을 대거 인용하면서 야만적인 노예제도를 둘러싼 당시의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했고 그 영향은 실로 엄청났다. 학교의 교육 현장에서,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사이에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에서 이 소설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았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남부와 북부의 종교지도자들까지 둘로 갈라놓았고, 북부의 자유주와 남부의 노예주 사이의 갈등을 부채질하면서 급기야 남북전쟁의 간접적 원인을 제공하였다.




◆ 관련 글 읽기

_ 침묵하는 다수를 행동가로 바꾼 노예 해방 전쟁의 부싯돌

_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소설




◆ 테마로 같이 읽기 : 인종차별, 그 거대한 벽을 넘어


헬프 1

정연희 역/캐스린 스토킷 저
문학동네 | 2011년 05월

 

한때 흑인이었던 남자의 자서전

제임스 웰든 존슨 저/천승걸 역
문학동네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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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 나쓰메 소세키 _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062 | 세계문학 미리보기 2013-07-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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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道 草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 조영석 옮김 | 문학동네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

지난 천 년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자전소설

 

 

“소세키 이후 단 한 사람의 소세키도

다시 태어나지 않았다.”_ 세누마 시게키(문학평론가)

 

 

자전적인 이야기에 나타난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


(표지 사진을 누르면 미리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 허용 필수)



_ ‘너는 결국 무엇을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그의 머릿속 어딘가에서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겐조는 질문에 대답하고 싶지 않았다. 가능한 한 대답을 회피하려고 했다. 그러자 목소리는 더욱 겐조를 추궁했다. 몇 번이고 똑같은 질문을 되풀이했다. 겐조는 끝내 울부짖었다. “모르겠어.” 목소리가 갑자기 코웃음을 쳤다. ‘모르는 게 아니지. 알아도 그곳에 도달할 수 없는 거겠지. 도중에 멈춰 있는 거겠지.’ ‘내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라고.’ 겐조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듯 빨리 걸었다. - 261~262쪽

 

_ “이 세상에 진짜로 끝나는 일이란 거의 없다고. 일단 한 번 일어난 일은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다만 다양한 형태로 계속 변하니까 남도 나도 느끼지 못할 뿐이야.” - 278쪽



한눈팔기

나쓰메 소세키 저
문학동네 | 2011년 02월

 


◆ 책소개

_『한눈팔기』는 나쓰메 소세키의 유년기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쓸 당시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작가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근간이 되는 작품이다. 두 살 때 다른 집에 양자로 갔다가 양부모가 이혼하면서 다시 생가로 돌아온 우울한 경험을 비롯해 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식인의 무력한 모습, 근대와 전근대가 혼재한 당시의 시대 상황, 가부장적인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생기는 부부 간의 갈등 등이 담겨 있다.




◆ 한국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전집

: 거기엔 꽃이 있을지도 - 조경란

_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이 나에게 예외적이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가 근대문학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든가 지성을 바탕으로 한 에고이즘의 글쓰기를 보여주었다든가 하는 점이 아닙니다. 그가 끊임없이 던진 “나는 결국 무엇을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하는 질문 때문입니다. 그의 글쓰기는 그 질문에 대한 고뇌의 결과물, 성숙과 발전의 고찰이라고 해도 지나치진 않습니다. 그런 질문이 없다면 자기 상대화를 통해 타자성을 발견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그러한 발견을 보여주는, 거의 마지막 소설이 바로 『한눈팔기』입니다.




◆ 테마로 같이 읽기 :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


잔해

쥘리앵 그린 저/김종우 역
문학동네 | 2011년 02월

 

호텔 뒤락

애니타 브루크너 저
문학동네 | 201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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