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마뇨의 빗자루 여행
http://blog.yes24.com/wolfair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witchM
영화와 책 그 사이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4,78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Wish List
My Favorites
이벤트 스크랩
나의 리뷰
마뇨의 마법서
기대평
태그
수상한쇼핑몰 마보융 장안24시 거짓말을먹는나무 프랜시스하딩 강지영 중국소설 자음과모음 현대문학
2021년 10월 12 post
2021년 9월 10 post
2021년 8월 9 post
2021년 7월 10 post
2021년 6월 8 post
2021년 5월 8 post
2021년 4월 7 post
2021년 3월 6 post
2021년 2월 9 post
2021년 1월 8 post
2020년 12월 27 post
2020년 11월 17 post
2020년 10월 16 post
2020년 9월 13 post
2020년 8월 14 post
2020년 7월 22 post
2020년 6월 18 post
2020년 5월 13 post
2020년 4월 14 post
2020년 3월 17 post
2020년 2월 17 post
2020년 1월 15 post
2019년 12월 24 post
2019년 11월 24 post
2019년 10월 23 post
2019년 9월 15 post
2019년 8월 3 post
2019년 7월 15 post
2019년 6월 14 post
2019년 5월 16 post
2019년 4월 15 post
2019년 3월 10 post
2019년 2월 6 post
2019년 1월 9 post
2018년 12월 8 post
2018년 11월 8 post
2018년 10월 7 post
2018년 9월 7 post
2018년 8월 10 post
2018년 7월 4 post
2018년 5월 4 post
2018년 4월 3 post
2018년 3월 1 post
2018년 2월 2 post
2017년 11월 6 post
2013년 7월 2 post
2008년 4월 1 post
달력보기
새로운 글
최근 댓글
우수 리뷰 선정 축하드립니다. 이.. 
리뷰를 너무 맛깔나게 써 주셨네요! .. 
버터를 주제로 하는 소설이라니 무척 .. 
이 책 프로모션이 여기저기 제법 많이.. 
리뷰 잘 읽었어요. 단지 맞춤법 좀 ..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오늘 13 | 전체 16304
2006-07-28 개설

2021-01 의 전체보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 마뇨의 마법서 2021-01-09 20:5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61064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엘러리 퀸,도널드 웨스트레이크 등저/오토 펜즐러 편/이리나 역
북스피어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외롭고 심심한 일상에서 가볍지만 알싸한 반전의 묘미를 알게 해주는 이야기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스터리 서점을 운영하는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자신의 서점을 찾는 단골들을 위해 친분이 있는 작가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에 단편 하나씩을 써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렇게 시작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단편들은 17년간 계속되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에는 다양한 '맛'의 미스터리들이 담겨 있다.

찰스 디킨스도 울고 갈 크리스마스 범죄도 있고

셜록 홈즈를 창조한 아서 코난 도일 경도 끄덕끄덕할 셜록 홈즈 패러디도 있다.

현재까지 4권의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시리즈가 출간되었는데 각 권마다 개성미가 넘친다.

제목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가 시리즈 중에 가장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많이 담긴 거 같다.

 

 


 

 

우리도 몰라, 니키.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 5년 전쯤부터 활동을 시작했어. 뤼팽의 위대한 전통을 따르지. 예술품을 훔치는 아주 지능적이고 짓궂은 악당이야.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조건에서 귀한 물건을 훔치는 일에 각별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변장술의 대가이기도 해서, 십수 가지 다른 모습으로 출몰하지.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속임수를 써. 절대 잡히지도, 사진에 찍히지도, 지문을 남기지도 않아. 아주 창의적이야.

 

셜록 홈즈를 만나는 기쁨도 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왕세자 인형 도난 사건] 의 도둑 코머스다.

엘러리 퀸 탐정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낸 뤼팽의 전통을 따르는 코머스.

신출귀몰한 코머스의 활약에 엘러리 퀸 탐정도 당하고 만 그 사건!

게다가 훔친 인형을 고이(?) 되돌려 준 그 대담함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쓴맛을 본 사람과

단 맛을 본 사람.

누가 나쁜 건지 '감' 이 안 오는 멋진 푸딩의 반전!

 

셜록 홈즈와 모리아티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의뢰인.

셜록 홈즈를 페러디한 헐록 숌즈의 이야기도 읽는 기쁨을 준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영어권이 아니면 잘 알 수 없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단편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섭렵할 수 있는 시간이 즐거웠다.

이름을 아는 작가는 알아서 반갑고, 모르는 작가를 만나는 시간은 마치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는 기분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는 한 방이 있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외롭고 심심한 일상에서 가볍지만 알싸한 반전의 묘미를 알게 해주는 이야기들

코로나로 발길이 묶여 집콕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거 같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